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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급한 김건희 특검… 산적한 의혹, 촉박한 시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다음달 활동 기한 만료시까지 수사 중인 의혹들을 모두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수사 기한 연장이 되더라도 남은 기간은 최대 40일인데 아직 마무리짓지 못한 사안들이 산적해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7월 출범 후 15명을 구속 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크게 6개 사안과 관련해서만 기소가 이뤄진 상황이다. 이 중 3개 사안은 김건희 여사가 구속 기소된 당시 적용된 혐의들로 크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공천개입 △건진법사-통일교 청탁이다. 나머지 3가지는 △삼부토건·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집사 게이트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이다. 모든 의혹의 정점에 해당하는 김 여사를 제외하고 재판에 넘겨진 인물은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관련 인물이 8명으로 가장 많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최근 특검팀은 통일교 신도들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 혐의를 포착하고 김 여사와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을 추가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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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힘 "지자체장 정량 평가, 지역 발전 노력·리더십·당 기여도 등"
17일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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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 미국 가이드라인서 단독·병용 '선호요법' 유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최근 개정된 미국종합암네트워크 가이드라인(NCCN Guidelines®) 2026년 버전(지난 6일 개정)에서 3세대 EGFR-TKI 가운데 유일하게 단독요법과 병용요법 모두 '카테고리 1'과 '선호 요법(preferred)' 권고를 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는 엑손 19 결손 및 엑손 21(L858R) 치환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타그리소의 임상적 가치와 생존 혜택이 가장 높은 수준의 근거로 지속 검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NCCN 가이드라인은 전 세계 암 치료의 표준으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임상 근거 지침이다. 카테고리 1은 무작위 임상 3상 등 최고 수준의 근거를 기반으로, 전문가 패널의 85% 이상이 동의할 때 부여된다. 선호 요법은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근거 수준이 모두 우수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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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힘 "지자체장 평가, 정량 50%+개인PT 20%+여론조사 30%"
17일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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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구미국가산단 미세먼지 차단숲' 등 올해의 녹색도시 14곳 선정
산림청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등 14곳을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도시숲, 학교숲,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43건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서류평가와 도시숲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기후대응도시숲 분야'에는 △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전북 익산시 유천생태습지 기후대응 도시숲 △인천 미추홀구 인천대로 완충녹지 기후대응 숲이 이름을 올렸다. '도시숲 분야'에는 △경남 김해시 진영 폐선철로 도시숲 △강원 원주시 치악산 바람길숲 △부산 남구 황령산 생태숲이, '가로수 분야'에는 △경북 포항시 이화숲 가로수길 △경기 평택시 평택 NO.1 가로숲터널 △제주 제주시 청사로가로수가 선정됐다. '학교숲 조성 분야'에는 △대구 중구 경북여자고등학교 △제주 서귀포시 안덕초등학교 △경북 상주시 상주여자중학교가, '학교숲 활용·사후관리분야'에는 △제주 제주시 귀덕초등학교 △ 경기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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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탄소 감축"…현대차·기아, 정부·부품업계와 협약
현대자동차·기아는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부품 협력사와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공급망 전반의 저탄소화를 가속화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협력사의 중장기 탄소감축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설비 도입과 역량 강화를 위한 '탄소저감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급망 내 자발적 감축과 협력 확산을 유도하는 민관 공동 지원 모델이다. 하위공급망까지 저탄소 전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형·상생형 구조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업부와 현대차·기아는 1차 부품 협력사의 탄소 감축 설비 교체비를 지원한다. 이후 1차 부품 협력사는 지원받은 금액의 일부를 2차 협력사에 환원해 중기부와 함께 2차 협력사의 탄소 감축 설비구매를 지원하고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차·기아는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차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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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오스카' 케데헌 이재, 우아한 드레스…윤여정 입은 그 브랜드
'케이팝 데몬 헌터스'(약칭 '케데헌')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가수 겸 작곡가 이재(EJAE)가 우아한 드레스 룩을 뽐냈다. 그는 과거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착용한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를 선택했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레이 돌비 볼룸에서는 제16회 거버너스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이재는 '케데헌' 메기 강 감독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옆머리를 내린 올림머리를 연출한 이재는 쇄골과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재는 골반 아래부터 풍성하게 연출되는 핏 앤 플레어 디자인의 드레스를 큰 키로 우아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그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이재가 착용한 드레스는 이집트 디자이너 브랜드 '마마르 할림' 제품이다. 가격은 약 570만원대다. 마마르 할림은 2021년 윤여정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당시 착용한 네이비 드레스로 화제가 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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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페널티, 신혼부부 20%는 위장 미혼"…일본도 놀란 한국 부동산
한국에서 부동산 문제로 혼인신고를 미룬 '위장 미혼' 부부들이 많다고 일본 언론이 집중 조명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6일 '한국 신혼부부 20%가 위장 미혼'이라고 보도했다. 2024년 기준 혼인신고를 1년 이상 미룬 신혼부부가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신문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전통적으로 결혼을 중시해왔는데 부동산 가격 상승과 젊은층 의식 변화로 사회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했다. 결혼을 '페널티'로 부른다고도 전했다. 대출을 받을 때 걸림이 되는 상황 등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미혼이라면 연봉 6000만원 이하일 경우 정책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지만 부부의 경우 가구 연소득이 8500만원 이하로 기준이 훨씬 높다. 또한 신문은 이 때문에 출산율이 낮고 더욱 저출산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언을 인용해 "결혼이 불이익이 돼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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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위성인터넷 이름 '레오'로 변경…머스크의 '스타링크'에 도전
미국 아마존이 위성 인터넷 서비스 이름을 '레오(Leo)'로 바꾸고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와 정면 대결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미 IT전문지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프로젝트 카이퍼'라고 부르던 위성 인터넷 서비스 브랜드를 '레오'로 바꾼다고 밝혔다. 레오는 지구 저궤도(Low Earth Orbit)의 위성을 통해 서비스한다는데 착안해 알파벳 앞 글자를 따 이름을 지었다. 아마존은 2019년 위성 인터넷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당시 태양계 외곽의 소천체인 '카이퍼 벨트'에서 이름을 딴 '프로젝트 카이퍼'라고 불러왔다. '프로젝트 카이퍼'는 주로 기존의 인터넷 공급망에서 소외된 지역까지 빠르고 저렴한 광대역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겨졌다. 아마존은 레오의 새 출발을 알리는 홈페이지 공식 성명에서 "기가 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최초의 상업용 위성 안테나를 포함해 최신의 고객 단말기를 개발, 150개 넘는 위성을 궤도에 올려두었고 여러 광대역 네트워크 사업자를 파트너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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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숨쉬는 신생아…이른둥이 생명 위협하는 '이 병', 증상은?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가 숨을 잘 쉬지 못하는 질환으로, 출생 직후 폐가 찌그러지면서 진행성 호흡부전이 나타나는 병이다. 신체 장기가 미숙한 이른둥이(조산아)의 경우 폐를 팽창시키는 기능이 부족해 해당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조기 진단과 전문 치료가 중요하다.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의 증상과 발병 위험을 알아봤다. 다음은 박가영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의 일문일답. ━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은 어떤 질환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가 숨을 잘 쉬지 못하는 병이다. 주로 폐가 완전히 자라지 않은 이른둥이에게 생기는데, 폐를 부풀려 주는 '폐 표면활성제'란 물질이 부족해서다. 이 물질이 부족하면 마치 질긴 풍선을 불 때 잘 안 부풀어 오르듯 아기의 폐가 잘 펴지지 않아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이른둥이의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발병 위험은 얼마나 큰가. ▶발병률은 임신 28주 미만의 아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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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심곡3-1구역 공공재개발 '속도전'…"병행 추진으로 신속 공사"
경기 부천도시공사가 공사 첫 공공재개발 사업인 '심곡3-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지연 없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지난 14일 심곡3-1구역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관계자들과 만나 퇴임 인사를 나눴다. 원 사장은 사업 참여 결정 후 약 1년 만에 주민대표회의가 안정적으로 구성된 점을 축하하며 "부천 원도심 정비의 핵심 모델이 될 이 사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사 임직원이 사업 종료까지 흔들림 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사장은 특히 사업 절차의 병목을 막기 위해 기존 계단식 절차에서 벗어나 병행 추진 방식을 도입할 방침이다. 지방공기업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 면제도 함께 추진해 불필요한 행정 지연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진국 주민대표는 "여러 문제로 민간 추진이 난항을 겪던 사업이 원명희 사장 취임 이후 공공재개발로 전환되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곡3-1구역 재개발사업은 공사가 추진하는 1호 공공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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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中 상해서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상해에서 어린이 해외 탐방 프로그램인'제38회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총 150명이 중국 상해에서 역사와 문화, 산업 탐방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중국 개항기 역사를 보여주는 와이탄, 상해 푸동지구 랜드마크인 동방명주, 천문관, 로봇체험관 등을 방문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우리아이 펀드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증권자투자신탁G1호'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미래에셋 우리아이 펀드 판매사에서 선발했다.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 우리아이 펀드 판매사가 각각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15% 적립해 조성한 '청소년금융기금'으로 진행한다. 2006년 시작한 제1회부터 이번 38회까지 누적 참가인원은 1만3930여 명이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