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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사장 "'AI 3대 강국 도약' 총력 지원…수출 1조달러 시대 연다"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이 "국정목표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코트라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트라는 공공기관으로서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과 AI 대전환에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사장은 관세 등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도 우리나라 수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관세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월 '관세 대응 119'를 설치·운영하면서 통상정보 제공, 긴급 관세대응 바우처 지원, 현장 애로해소 등에 집중했다"며 "관세 대응 바우처는 추경을 통해 963억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해 2248개 수출기업을 긴급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된 만큼 이후에도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수출기업 지원 역할을 하는 코트라의 새로운 비전으로 '대한민국 혁신 경제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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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사상 첫 분기 흑자 달성 "구조적 성장 및 수익 창출 가능"
SCL사이언스가 3분기 사상 처음으로 연결기준 및 별도기준 모두 영업흑자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SCL사이언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9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별도기준으로도 매출액 48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달성하며 첫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이번 분기 호실적은 지혈제 등 의료기기 판매,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 물류사업의 본격화 등 모든 사업부문의 호조 영향이다. 신사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향후에도 높은 매출 성장은 물론 흑자구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의 구조적 성장과 수익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투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회사는 지난 9월 AI(인공지능) 암 백신 기술 기업 네오젠로직(구 펜타메딕스)을 인수했다. 단일세포 오믹스(omics)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과 암 백신 기술을 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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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노만석 "검사 징계논의 멈춰달라…검찰청 폐지만 몰두, 답답"(종합)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로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검찰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물러나는 만큼 검사들에 대한 징계 논의는 부디 멈춰달라"고 밝혔다. 노 대행은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린 퇴임식에서 "검찰 구성원들이 검찰의 기능과 정치적 중립성 등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를 내부적으로 전한 것임에도 이를 항명이나 집단행동으로 보는 일부 시각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많은 후배 검사들의 선배로서, 검사와 다른 수사기관을 구분짓는 핵심 표징으로서 '수사와 공소유지'가 갖는 엄중한 의미에 대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설득력 있는 모습으로 결정하고 소통하지 못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고 했다. 여권이 강력하게 추진 중인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움직임에도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노 대행은 "검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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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유에스, 베트남 LEME와 폐기물 관리 솔루션 '망고' 상용 공급 계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폐기물 수집·운반 솔루션 기업 브이유에스(VUS)가 베트남 Lilama EME(LEME)와 폐기물 수집·운반 관리 솔루션 '망고'의 상용 공급·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브이유에스는 지난 3개월간 PoC(기술검증)와 현지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개발을 마치고 베트남에서 정식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에서 검증된 모델을 기반으로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망고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관리자용 웹(어드민)과 기사용 모바일 앱을 함께 제공한다. 배차관리, 실시간 관제(GPS), 운행결과 관리, 리포트 등 폐기물 운반 운영의 핵심 기능을 표준화하고, 여기에 AI 기술을 더했다. AI-비전(계근표 자동 인식), AI-탐지(경로 이탈 자동 탐지), AI-예측(배출량 예측), AI-V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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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 3분기 연속 매출 500억대…"자사주 매입·분기배당"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 3분기 매출액 535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하며 3분기 연속 500억원대 매출을 유지했다. 누적 매출액은 165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조앤프렌즈 콜라보 신제품 출시, 해외 팝업 행사,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인력 채용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투자가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반면 웨딩사업부가 운영하는 결혼준비 플랫폼 '아이웨딩'은 작년 4분기 이후 매분기 흑자를 이어가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패밀리에스씨 관계자는"주주환원을 위해 최근 결정된 자사주 30억원 취득과 더불어 올 3분기부터는 분기배당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7% 수준이던 배당성향도 20% 수준으로 높이는 등 앞으로 주주 친화적인 정책들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법인 인사와 인재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법인 법인장으로는 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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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석 "검찰미래 위해 스스로 물러나…검사징계 부디 멈춰달라"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로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검찰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물러나는 만큼 검사들에 대한 징계 논의는 부디 멈춰달라"고 밝혔다. 노 대행은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린 퇴임식에서 "검찰 구성원들이 검찰의 기능과 정치적 중립성 등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를 내부적으로 전한 것임에도 이를 항명이나 집단행동으로 보는 일부 시각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많은 후배 검사들의 선배로서, 검사와 다른 수사기관을 구분짓는 핵심 표징으로서 '수사와 공소유지'가 갖는 엄중한 의미에 대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설득력 있는 모습으로 결정하고 소통하지 못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하나 된 검찰이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성원해달라"며 "저의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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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수돗물 유충 재발 원천 차단"…미세여과 설치·정수처리 강화
경기 과천시가 최근 수돗물 유충 발생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전방위적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계부서와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역학조사 진행 상황, 설치 진척도, 병입수돗물 배포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부터 행정안전국장 주재 종합대책회의를 수시로 열어 후속 조치 전반을 점검하며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대책회의에서는 정수시설 공정 개선, 미세여과시설 설치 진행 상황, 병입수돗물 공급 현황 등 주요 조치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관계 부서 간 협조체계도 강화해 조치 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정·배수지 미세여과시설 설치를 본격 추진했다. 우선 설치 대상 3곳 중 2곳이 이미 작업을 마쳤고, 남은 구간도 14일까지 완료한다. 시는 오는 15일 배수지 세척 작업까지 마무리해 정수처리 전 과정의 위생 기준을 선제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미세여과시설 설치와 배수지 세척이 완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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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면예배' 전광훈, 2심서도 벌금 300만원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2021년 방역 당국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강영훈)는 14일 오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날 전 목사가 법정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재판부는 형사소송법 제277조(경미사건 등과 피고인의 불출석) 1호, 제370조(준용규정)에 따라 선고를 진행해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다. 전 목사는 2023년 12월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전 목사 측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의 판단을 두고 사실오인과 법리오해를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지난달 진행된 항소심 공판기일에서 감염병예방법의 '집합금지명령'과 '방역지침준수명령'이 양립할 수 없다는 취지로 법리오해를 주장했다. 이어 위법한 사건 절차에 따른 무죄 입장을 밝혔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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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풀려나는 윤석열…특검, 추가 구속영장 청구 예정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기한 만료 시점에 맞춰 법원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할 예정이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14일 오전 서울고검청사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구속 기한이 만료될 즈음 다시 법원에 영장 청구를 요청하는 방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특히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일반이적·직권남용 혐의로 새로 기소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당연히 영장 발부 의견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한은 내년 1월18일이다. 내란 특검뿐 아니라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과 '채 해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도 윤 전 대통령을 수사하고 있어 신병 처리 여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특검이 의견서를 제출하면 재판부는 심문기일을 거쳐 직권으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판단할 전망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구속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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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한국 자동차 관세 15%로 인하…핵잠 건조 승인"
13일(현지시간)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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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與정청래 "광역 교통망 구축, 부울경 30분대 생활권 시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을 방문해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부울경 30분대 생활권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4일 오전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이 씩씩하게 살아나는 것이 우리나라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부울경 메가시티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는 핵심"이라며 "5극3특 시대를 나아가는 길에 부울경이 선두에 서야 한다. 메가시티 구상이 시작됐던 부울경에서 가장 먼저 성과를 보여야 다른 지역도 탄력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해양수도 부산을 약속했다"며 "해수부는 12월까지 부산으로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당정은 이전 기관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부산 해양 수도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로 협의했다. 더불어 북극항로 구축 지원법 또한 연내에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북극항로는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에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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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성재·황교안 영장기각에 "유감 넘어 분노"
더불어민주당이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구속영장 기각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법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넘어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3대특검종합대응특위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최후 보루여야 할 사법부가 내란세력의 방패막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특위는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는 법원이 피고인 방어권을 내세울 수 있는 가벼운 혐의가 아니다"라며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회의 소집, 합수본 검사 파견 검토, 교정시설 수용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직원 출근 지시 등 내란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정황이 뚜렷한 박 전 장관은 명백한 내란공범"이라고 주장했다. 특위는 "박 전 장관은 내란컨설팅모임이었던 12.4 안가회동이 연말모임이라는 등 새빨간 거짓말을 밥 먹듯 일삼았던 자"라며 "특검이 재청구한 구속영장에는 '계엄 관련자 3600명 수용' 보고 문건, 안가회동에 들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