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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렵게 지었는데 10개월 만에 '와르르'…중국 쓰촨성 대교 붕괴
중국 쓰촨성 아바현에 있는 훙치대교가 갑자기 붕괴해 충격을 안겼다. 이 다리는 준공된 지 10개월밖에 안 됐다. 신징보 등 중국 매체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산과 맞닿는 훙치대교 일부가 무너져 다리 상판이 약 170m 아래 강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붕괴 당시 장면을 담은 영상이 중국 SNS(소셜미디어)에 퍼지기도 했다. 영상을 보면 굉음을 내며 무너진 다리는 거대한 먼지구름을 발생시켰다. 사고 전날 아바현 교통국이 다리에 약 10㎝ 크기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 즉각 교통 통제에 나선 덕분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력발전소 저수지 지역에 있는 훙치대교는 올해 1월14일 준공됐다. 예비 원인 조사 결과, 산사태로 인해 교각에 균열이 생겼던 것으로 추정됐다. 훙치대교는 길이 758m, 주교각 높이 172m 규모로 '구름 속 다리'로도 불렸다.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발생 지역에 위치한 협곡에 어렵게 건설됐는데 준공 10개월 만에 붕괴 피해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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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원 항소 포기…'어도어와 전속계약 유효' 1심 확정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1심 판결에 대해 뉴진스 멤버 전원이 항소하지 않아 패소가 확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항소 기한이었던 이날 0시까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1심 판결이 확정됐다. 이번 판결 확정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260억원 풋옵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심에서 민 전 대표 템퍼링 의혹이 언급됐기 때문이다. 민사소송법상 다른 법원에서 인정한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유력한 증거가 되고 합리적 이유 없이 이를 배척할 수 없어서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어도어와 갈등을 빚어왔다. 당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사임한 후 회사를 떠나자 뉴진스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을 위반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NJZ로 팀명을 바꾸고 독자 활동을 시도했다. 당시 뉴진스는 하이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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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인공지능 전환' 선도 위해 전문가 머리 맞대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인공지능 전환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제2차 KRC-AX 추진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인중 공사 사장을 비롯해 인공지능 분야 민간 전문가와 대학 교수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고 공사가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공공기관'을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차 토론회에서 제시된 △농지·농업용수 관리 등 공사 고유 업무에 맞춘 차별화 전략 △인공지능 위험도 평가 체계 수립 △분산된 인공지능 과제 통합 필요성 등 자문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4대 전략과제인 △국민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의 내용을 검토하고, 각 과제와 로드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재난 대응, 농업용수 관리와 같이 공사의 실제 업무를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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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亞최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가
서울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핀테크 행사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에 참가해 국내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SFF는 MAS(싱가포르 통화청)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핀테크 비즈니스 행사다. 지난해 기준 134개국에서 6만5000여명이 참가했고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향후 10년, 금융산업을 위한 기술 로드맵'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싱가포르 엑스포 현장에 '서울핀테크랩' 부스를 열고 AI(인공지능)·블록체인, 지급결제, 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울핀테크랩과 제2서울핀테크랩 등에서 선발 및 육성한 15개 유망 기업은 현지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파트너 미팅, IR 피칭 등을 진행했다. 특히 행사 전날 열린 '서울 핀테크 데모데이'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직접 기술력과 시장 전략을 발표해 현지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 심사위원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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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애경산업과 '희망꾸러미' 5000세트 취약계층 전달
서울시가 애경산업과 함께 생활용품이 들어있는 희망꾸러미 5000세트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5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청하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꾸러미는 애경산업이 기부한 23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 27종(화장품·칫솔·샴푸·바디케어 등)으로 구성된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서울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현재까지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포함해 누적 기부액 566억 원을 달성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애경산업(주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포장된 꾸러미와 추가로 마련될 3800개까지 5000개의 희망꾸러미는 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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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온,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71% 할인…전 상품 무료배송
라이프케어 기업 뉴온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최대 7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뉴온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뉴온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진행된다. 뉴온은 주요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71% 할인가에 선보이며 전 상품 무료배송(N도착 보장)과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에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61만포를 기록한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키앤조이'를 비롯해 △프렌치 이뮨 에키네시아 스틱(28포) △다이글로 필 다이어트(28정) 등 제품이 포함됐다. 추가 혜택으로는 알림받기 20% 할인쿠폰, 구매 적립금 10%, 포토·영상 리뷰 작성 시 5000포인트 지급 등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혈당컷 바나바리프 밸런스케어' 1박스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뉴온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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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노만석 "검찰 구성원 내부우려, 항명·집단행동으로 봐 안타까워"
노만석 "검찰 구성원 내부우려, 항명·집단행동으로 봐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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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노만석 "檢미래 위해 스스로 물러나…검사 징계논의 부디 멈춰달라"
노만석 "檢미래 위해 스스로 물러나…검사 징계논의 부디 멈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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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연락 끊긴 대학 선배, 모바일 청첩장만…"축의해야하나요?"
연락이 끊긴 대학교 선배로부터 청첩장을 받아 결혼식 참석과 축의금이 고민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누리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년 전인 20대 중반 학교 동기 중 비교적 일찍 결혼했다"며 "당시 대학 동기와 선배들이 참석을 많이 해줘서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그 중 그냥저냥 단체로 만날 때만 보던 남자 선배가 있었는데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도 3만원 해줬었다"며 "신혼여행 다녀와서 답례하고 공식 모임에서 보며 1년쯤 잘 지내다가 다들 직장생활하고 바빠지며 그 선배와도 연락이 끊겼고 9년이 지났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제 대학 모임도 안 해서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르고 친한 몇몇만 보는데 그 선배가 결혼한다며 저와 친하게 지내는 동기로부터 건너건너 제 연락처를 알아내 문자로 청첩장이 왔다. 안부 인사 한마디도 없이 청첩장만 보냈다"고 했다. A씨는 "제 결혼식에 참석해준 건 너무 고마웠지만 그때그때 인연이라는 게 있는데 굳이 세 다리를 걸쳐 물어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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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돌진 참사…조용익 부천시장 "행정 한계 넘는 전방위 지원할 것"
경기 부천시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와 관련 부천시가 시민 안전과 사고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면 대응 체계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부상자 치료 지원을 강조했다. "부상자 치료에 단 한 순간의 공백도 없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어떤 행정보다 앞선다"고 말했다. 또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어 모든 부서에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을 지시했다. 시는 사고 당일인 지난 1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 유가족과 부상자, 시장 상인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해 부서별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응급의료소와 재난심리지원 인력을 현장에 배치했고 주요 의료기관마다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치료와 장례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조 시장은 사고 대응 과정에서 법적·제도적 한계를 넘어서라도 시민의 고통을 줄이는 실질적 방안을 찾으라고 주문했다. "피해 상인 한 사람, 유가족 한 분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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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핵잠 건조 위치…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에서 하는 것 전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간 핵 추진 잠수함(핵잠) 건조 위치를 두고 이뤄진 논의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에서 건조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진행된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타결 관련 발표를 마치고 이뤄진 질의응답 과정에서 '핵잠을 국내와 미국 중 어디서 건조할지 결정됐느냐'는 질문에 "논의과정에서 한때 어디서 건조하느냐가 문제 제기됐지만, (한국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우리의 입장을 설명했고 반영됐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핵잠을 미국에서 (건조)하는 건 논의 안됐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화의 모든 전제가 한국의 핵잠을 한국이 건조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협조를 요청한 건 핵연료에 관한 부분이었다. 핵잠 건조 위치에 대해서는 일단 (한국에서 하는 걸로) 정리됐다"며 "물론 작업을 하다보면 부분적으로 협업이 필요해 (미국 현지에) 도움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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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노만석 대행 "단순히 검찰청 폐지에만 몰두…답답한 상황"
노만석 대행 "단순히 검찰청 폐지에만 몰두…답답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