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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3분기 영업익 2조6455억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SK스퀘어가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4079억원, 영업이익 2조645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7.7% 증가했다. 순이익은 2조4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8%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많은 것은 SK하이닉스 등 지분법 이익이 반영된 영향이다. 1~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2173억원, 영업이익 5조6989억원, 순이익 5조5418억원이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와 함께 O/I(운영개선) 중심 경영을 통한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손익 개선에 힘입어 2021년 11월 출범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SK스퀘어 주요 포트폴리오의 올해 1~3분기 합산 영업손실은 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7% 개선됐다. 구체적으로 티맵모빌리티는 1~3분기 누적 15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약 60% 개선됐다. 특히 2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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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내방송에 감동"...서울교통공사 '센츄리클럽'을 아시나요
서울 지하철에서 친절하고 세심한 안내방송으로 출·퇴근길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살피고 위로를 전하는 이들이 있다. 칭찬 민원 100건 이상 받은 승무원들로 구성된 '센츄리 클럽' 회원들 얘기다. 서울교통공사는 13일 '칭찬 센츄리 클럽' 간담회를 개최하고 두 명의 승무원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칭찬 센츄리 클럽'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칭찬 민원이 누적 100건 이상 접수된 직원을 선정해 가입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장 직원의 친절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장려하기 위해 운영한다. '센츄리 클럽'에는 공사 전체 승무원 약 3400여명 중 상위 1%인 39명만 가입해 있다. 2018년 10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3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이 받은 칭찬 민원은 1만 6238건에 이른다. 가장 많은 칭찬 민원을 받은 신풍승무사업소의 이상헌 대리는 현재까지 모두 1745건의 칭찬 민원을 받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정승무사업소 신현승 대리와 동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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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로봇' 엔도로보틱스, 국내 최초 FDA 의료기 허가코드 'NAY' 획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인 엔도로보틱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허가코드 'NAY'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NAY 코드는 다빈치 로봇과 동일한 로봇제어 수술시스템에 부여되는 분류 코드로, 국내 기업이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도로보틱스는 내시경 수술용 로봇 개발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내시경에 탈부착 가능한 수술로봇시스템으로 미세 케이블 구동 기술을 활용해 내시경 수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회사는 이번에 획득한 'NAY'코드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유통망 구축과 함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연계한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예정대로 투자가 마무리되면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5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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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5000만원 사라진 종량제봉투값, 30대 직원이…제주시청 '발칵'
전 제주시청 공무직이었던 30대가 6억대 '쓰레기 종량제 봉투 횡령'을 인정하면서도 "대금을 카드로 결제한 건 횡령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2018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주시 생활환경과 공무직으로 근무하면서 3837차례에 걸쳐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6억5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정 판매소에 종량제 봉투를 배달한 뒤 대금을 현금으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이를 주문 취소 건으로 처리하고 대금을 돌려주지 않는 식으로 돈을 가로챘다. 그는 2018년 이같은 방식으로 범행을 30여 차례 저질렀는데, 이후에도 적발되지 않아 점차 횟수를 늘렸다. 지난해에는 1100여 차례에 걸쳐 돈을 빼돌렸다. 제주시는 종량제 봉투 거래 내역을 전자 정보가 아닌 수기로 관리하고 있었다. 이에 내부 감독 시스템도 가동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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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천장 아니었다?…국채 단기물·회사채 금리 더 올라
국채와 회사채 금리가 단기물 중심으로 연고점권에서 추가 상승했다. 13일 오전 채권시장에서 오전장 최종 호가 기준으로 국채 3년 만기 금리가 2.927%를 나타냈다. 이는 전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오후 종가 기준)를 0.4bp(1bp=0.01%포인트) 상회한 것이다. 이 밖에도 오전장에서 연중 최고 수준보다 높게 금리가 형성된 것은 △통안증권 2년 만기(2.861%) △한전채 3년 만기(3.144%) △회사채 3년 만기 AA-(3.338%) △회사채 3년 만기 BBB-(9.191%) 등이다. AA-와 BBB- 회사채는 국채와 스프레드(금리격차)가 지난 7일 연저점(AA- 39.2bp·BBB- 624.1bp)을 나타낸 이후 다시 확대됐다. 단기 통화정책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국채 3년과 기준금리(2.5%)간 스프레드는 42.7bp를 나타냈다. 해당 스프레드가 커질수록 완화에 대한 기대가 약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신용위험 프리미엄을 보여주는 국채 3년과 회사채간 스프레드는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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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부 의사수 추계, 현장 목소리 반영 없어…의견수렴 통로 있어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등 의사 수를 추계하는 보건복지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에 대해 "모수와 변수에 대한 현장 의료 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13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제38차 정례브리핑을 열고 "추계위는 의료 이용량 기반 접근법을 이용해 수급 추계를 진행할 예정으로 해외 사례를 포함해 다각적 검토 중"이라며 "그러나 인구수, 입원과 외래비율, 의사 근무 일수와 생산성 등 추계에 필수적인 모수 및 변수에 대한 현장 의료 전문가 의견 수렴 없이 모델링 및 경제학·정책학 전문가 의견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7월 추계위를 출범한 뒤 현재까지 총 7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추계위는 연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정하기 위한 인력 추계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간호사나 약사 등 다른 인력 수급 추계의 경우 각 별도 추계위에서 논의된다. 김 대변인은 "의협은 추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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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직전 돌아온 외국인…코스피 상승 마감
대학수학능력 시험으로 1시간 늦게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가 하루종일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장 마감 직전 외국인에 1조원이 넘는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했다. 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24포인트(0.49%) 오른 4170.63으로 마감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외국인은 코스피 주식 1조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2390억원, 7141억원어치를 팔았다. 장초반 코스피를 적극적으로 사들여 지수 하락을 막은 개인은 오후 4시 18분부터 순매도로 돌아섰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에서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6.67% 올랐고, HD현대중공업과 두산에너빌리티는 각각 5%대 상승했다. 코스닥 역시 하루종일 등락을 반복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86포인트(1.31%) 오른 918.3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0억원, 91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95억원어치를 순매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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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 69%로 동결...4년째 동결
정부가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올해와 동일한 69%로 유지한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사실상 무력화했던 윤석열 정권의 조치를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부동산 가격공시 정책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박천규 국토연구원 주택·부동산연구본부장은 "현행 시세반영률을 1년간 유지하되 시장 변동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올해 현실화율 조정 계획은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기존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올해와 같은 69%로 유지된다. 토지와 단독주택 역시 각각 65.5%, 53.6%로 4년째 동결된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시세 대비 공시가격의 비율로, 보유세·건강보험료 등 각종 세금 산정의 기준이 된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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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신뢰, 자율정화 체계로 바로잡아야…의사 '자율징계권' 필요"
의·약사 단체 내 자율 규제를 통해 의료계 전체 질을 높여야 한단 목소리가 나왔다. 의료인 단체의 자체 징계 수준을 높여 전문면허를 관리하고 신뢰성을 강화하자는 주장이다. 다만 자율징계 권한이 주어졌을 때 징계 절차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얼마나 담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세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안덕선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원장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서울시 의약단체 4곳(서울시의사회·서울시치과의사회·서울시한의사회·서울시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의약인단체 자율정화기능 활성화 위한 토론회'에서 "세계의사회는 의료 전문가 주도의 자율 규제 체계를 '의료행위 표준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담보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라고 보고 있다"며 "실제 자율정화가 제대로 이뤄지는 국가는 의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자율정화는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면허 관리 등 징계 절차를 거쳐 스스로의 내부 규제를 강화하는 개념이다. 해외의 경우 높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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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일본 대세 배우와 '로맨스'…디즈니+ 첫 한일합작 주연
배우 지창욱이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와 호흡을 맞추는 한·일 합작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가제)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가 진행됐다. 이날 디즈니+는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최초 한국·일본 합작 오리지널 시리즈 '메리 베리 러브'를 소개했다. 뼈 아픈 실패를 겪은 한국인 디자이너 유빈(지창욱)이 일본의 외딴섬에서 일본인 딸기 농부 카린(이마다 미오)을 우연히 만나 작은 오해로 인해 엮이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지창욱은 작품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지창욱은 "캐릭터 설정이 재밌었다. 또 일본에서 꼭 작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메리 베리 러브' 제안을 받고 굉장히 재미있는 컬래버레이션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최초 한·일 합작 로맨틱 코미디인데 이번 주 일요일부터 촬영에 합류하는데 기대된다"며 "저희 작품에는 휴머니즘, 사랑이 있다. 문화적인 장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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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신 "BUY! 바이오"…'반전 시간 왔다' 상한가에 따따블까지
글로벌 제약사와 3조7487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에이비엘바이오가 이틀 연속 급등했다. 대규모 계약 훈풍에 셀루메드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큐리언트, 이뮨온시아 등 바이오가 동반 상승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는 전날 대비 3만6800원(29.04%) 오른 16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16만4700원까지 오르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전날 미국 일라이릴리와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수출 계약금은 4000만달러(약 585억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개발 및 허가, 상업화 마일스톤(기술료) 등을 포함해 최대 25억6200만달러(약 3조7487억원)를 받을 수 있다. 제품 순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판매수수료)도 받는다. 기술이전 계약 훈풍은 다른 바이오 주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 큐리오시스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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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3분기 매출액 1642억원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약 1642억원, 영업손실 약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3분기 기준 올해 누적 영업손실은 49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영업손실이 미국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의 연결회계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무형자산상각비에 기인하며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적 비용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권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3분기엔 아메리카, 아시아 및 아프리카 권역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제품별로는 혈당측정기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매독 동시 진단 키트를 포함한 성병 진단 제품, 말라리아 진단 키트의 매개 감염 제품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본사의 경우 혈당측정기, 분자진단, 형광면역진단 등 다수의 품목군에서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 특히 비코로나 제품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96%로 전년 동기 대비 12%p 확대됐다. 전체 실적에선 3분기 한국 본사의 누적 매출이 2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