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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3분기 영업이익 844억…전년比 29.7%↑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 증가한 84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1% 감소한 1조643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01.2% 급증한 1069억원이다. 합성고무 부문은 매출 6322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약보합세를 보였고 시장 수요 개선으로 수익성을 향상됐다. 4분기에는 합성고무 가격 약세와 중국의 신규 크래커 가동으로 시장가격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고부가제품(SSBR) 증설 완료로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합성수지 사업 매출은 2725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을 기록했다. 여름 비수기 시즌으로 제품 수요 및 시장 가격이 약보합세를 기록하면서 전분기와 유사한 수익을 유지했다. 페놀유도체 사업에서는 매출은 3787억원을 기록했으나 144억원 영업손실을 내면서 2개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대정비 실시와 주요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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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 142m 건물, 소송 번지나…문체부, 서울시에 '강경 대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앞 고층 빌딩을 지을 수 있도록 한 서울시 결정에 대해 종묘를 관리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강경 대응에 나선다. 문체부와 국가유산청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기로 하면서 법적·정치적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허민 유산청장은 7일 종묘 앞 정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세운 4구역 재개발구역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최 장관은 "(종묘에) 그늘이 안 생기면 괜찮다는 서울시의 계획은 60~70년대식 마구잡이 난개발 행정"이라며 "문체부 장관으로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종로변의 건물 최고 높이를 55미터(m)에서 98.7m로, 청계천변은 71.9m에서 141.9m로 상향하는 내용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및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고시했다. 고시 내용에 따르면 종묘로부터 약 180m 떨어진 세운4구역에 약 40층 높이의 고층 빌딩이 들어설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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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로컬 메뉴로 상권 경쟁력 높인다"…축제 특화 상인대학 운영
경기 과천시가 지역 축제와 외식 산업을 연계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시는 지역 상인 대상 실무 중심 교육과정인 '과천시 상인대학'(축제 특화 메뉴 개발·외식업 경영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인대학은 지역의 관광·축제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과천형 로컬 메뉴'를 개발하고, 외식업 종사자의 현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과천은 서울랜드, 렛츠런파크 등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를 비롯해 계절별 축제가 활발히 열리는 도시다. 시는 이런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올해 상인대학을 축제 특화형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교육 과정은 △외식 트렌드 분석 △축제형 메뉴 기획 △레시피 실습 △원가·가격 전략 △판매·마케팅 전략 △위생·안전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이 아닌 '기획-개발-운영'의 전 과정을 실습 형태로 배우며 축제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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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젊은 과학자들, 하고픈 일 하며 대한민국 새 희망 만들길"
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 및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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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연구자에게 실패할 권리 주기로 했다"
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 및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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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교통망 완성이 입주의 시작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7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성공적 조성과 수도권 서남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신속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LH 관계자들을 만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 지연으로 답보 상태인 주요 사업의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정부가 약속한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입주 전 교통망이 완성돼야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서울~광명~시흥 간 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서울 방면 주요 연결도로로 △철산로 연결교량(0.9km, 2차로) △범안로 연결지하도로(2.5km, 2차로) △디지털로 지하차도(2.4km, 2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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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과학 문명 투자국 흥했고 기술 폄훼시 망해"
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 및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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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유연근무제 정착 위해 기업 지원 확대해야"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이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유연근무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0.5&0.75잡 지원사업' 성과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재단은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0.5&0.75잡 지원사업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했다. '경기도 0.5&0.75잡 지원사업'은 근로자의 선택에 따라 주 28~32시간 단축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 실현, 유연한 근로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및 경기가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근태시스템 구축, 컨설팅, 단축근로자 임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추가 고용 시에는 '추가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도모한다. 보고서 분석 결과 근로자들은 자녀 돌봄 외에도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다양한 목적에서 제도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앙정부의 육아기 단축근로제보다 보편적이고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반면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업무 효율성 저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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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대신 증권'…유가증권 투자 확대하는 금융그룹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국내 금융그룹들이 수익 다변화를 위해 유가증권 투자를 늘리고 있다. 올해도 대출 성장이 막힌 대신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실적을 견인 중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의 유가증권 매매·평가이익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7730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6200억원에서 24.7% 증가한 금액이다. 올해 3분기만 놓고 보면 유가증권 매매·평가이익은 4040억원으로, 지난 2분기 560억원 대비 7배 이상 급증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유가증권 매매·평가이익은 올해 3분기 누적 1조6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4695억원에서 15.2% 증가했다. 특히 유가증권 매매이익이 이 기간 429억원에서 2056억원으로 4배 이상 크게 뛰었다. KB금융그룹의 유가증권 매매·평가이익도 올해 3분기 누적 2조8408억원으로, 1년 전 1조5036억원에서 88.9% 늘어났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대표적인 비이자이익으로, 금융지주들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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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 3분기 영업익 748억 12.2%↑..."홈쇼핑 등 호조"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2.2% 증가한 7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9252억원으로 4.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638억원으로 147.6% 증가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등 주요 종속회사의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며 "다만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영향으로 현대리바트 실적이 부진해 3분기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별도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순수 지주회사로 유통, 패션, 식품, 리빙·인테리어 등 현대백화점그룹 내 27개 자회사(국내 기준)를 보유하고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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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조삼모사...민생회복지원금 청년 빚" 野 공세에 與 "억지"
국회의 이재명정부의 첫 예산안 심사에서 야당이 한미 관세협상에 대한 정부의 평가가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생회복지원금 성격의 예산을 두고 "청년세대의 빚"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여당은 "정쟁만 위한 언어"라며 억지라고 일축했다.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전체회의 종합정책질의에서 "(미국에) 투자한 2000억달러에 우리 정부가 개입할 여지가 있나. 투자 수익이 원금 회수 전엔 5대5인데 이후 9대1로 구성돼 있고 투자처 결정권도 미국에 있어 원금 회수가 불확실하다"고 비판했다. 임 의원은 "대미 현물투자액 (연간 최대) 2000억달러(약 291조원)는 금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27조5000억원 규모와 비슷하다. 또 자동차 관세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무관세였던 것이 25%로 (늘어났다가) 15%로 조정된 것이 어떻게 인하냐"며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국민들 사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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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2년' 빨라진 수원시 재개발…주민 기대↑, 설명회 '구름인파'
경기 수원특례시가 5~10년 걸리던 신규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2년으로 대폭 단축하는 '정비구역 주민 제안 방식'을 도입한 가운데,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주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수원시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30개 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500명이 넘는 주민이 몰려 대회의실을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시가 지난달 17일 선정한 30개 후보지(재개발 20개소, 재건축 10개소)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후보지를 공모, 법적 요건과 동의율 등을 심사해 대상지를 확정했다. 이 중 3개소는 '입안 제안형' 구역으로 조건부 선정됐다. 시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비구역 지정 후 사업 추진 절차 △최근 개정된 도시정비법 주요 내용 △일반 정비사업과 신탁사 특례 방식의 차이점 등을 안내했다. 특히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권리산정 기준일과 건축허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