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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인 줄"…'120kg' 신기루, 성인잡지 '비키니 화보' 제안받아
개그우먼 신기루(43·본명 김현정)가 유명 남성 잡지로부터 비키니 화보 촬영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는 신기루가 홍현희·제이쓴 부부, 가수 폴킴과 함께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상에서 이상민이 "신기루 씨, 비키니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라고 말문을 열자 신기루는 "유명한 맥심에서 제안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거기 이제 문 닫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언니는 얼굴이 예쁘니까"라며 신기루를 거들었고, 신기루는 "눈, 코, 입은 괜찮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이 "여자들은 이런 얘기를 꼭 하더라"며 외모 칭찬을 비꼬자, 홍현희는 "김희선 언니랑 있을 땐 웃으면서 얘기하면서, 우리 볼 때는 입술이 내려간다"라고 탁재훈을 비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신기루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롱인 줄 알았는데 소속사 측에도 문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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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전국 최우수 도매시장' 선정
경북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농산물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공판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물량 유치를 위한 산지 조직과의 협력 확대에 이어 거래 규모 성장, 물류 효율화 노력, 사회적 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산지 조직과의 안정적 연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출하 기반을 강화하고 정확·신속한 경매 시스템 구축으로 경매 효율성을 높인 점도 반영됐다. 특히 사과 원물 선별시설 개선과 품질등급 관리 고도화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 향상을 이뤄 전국 최우수 도매시장으로 인정됐다. 권태형 조합장은 "이번 선정은 농산물 출하 농가와 공판장 유통 종사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최근 '애이플' 사과 브랜드 고급화와 온라인도매시장 연계 등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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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글로벌 항만과 스마트·친환경 전략 공유
부산항만공사(BPA)가 주요 항만의 국제행사에 연사로 참여해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항만구축 방향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BPA 동남아대표부의 박은경 동남아대표가 '보르네오 국제해양주간 2025'에 참가해 '부산항의 지속가능 항만물류 허브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BPA의 해외사업 현황 등과 부산항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해외 물류거점 구축 전략을 밝혔다. 바르셀로나 항만공사가 주최한 글로벌 항만혁신 포럼 'Smart Ports: Piers of the Future 2025'에도 참여해 세계 주요 항만과 △항만디지털화 및 초연결기술 △사이버 보안 △지속가능성 및 탈탄소 등 항만이 직면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모색했다. 구자림 BPA 글로벌사업단장은 대회 환영사를 통해 부산항의 2050 탄소중립(Net Zero) 목표와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스마트 항만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패널토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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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주민자치회 전국 확대…새마을금고 서민의 벗으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지방정부도 주민주권정부가 돼야 한다"며 주민자치회를 법제화하고 주민소환제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새마을금고가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중앙과 지방정부 간 긴밀한 행정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국민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국민의힘이 행안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지역사랑상품권, 지역화폐를 '1순위로 삭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지난 3분기 경제 성장률이 1.2%에 달했는데 민생안정지원금과 지역상품권이 내수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반박했다. 특히 유통 공룡으로 성장한 쿠팡을 거론하며 "소매 유통의 이윤을 거의 휩쓸어 가다시피 하는데 지역사랑상품권은 온라인 중심의 소매를 오프라인으로 끌어내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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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1450원선도 터치…7개월 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50원선을 터치하며 7거래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도가 겹치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커졌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5원 오른 1449.4원을 기록했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 지난 4월11일(1449.9원) 이후 약 7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43.5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초반부터 상승폭을 키웠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 마감 직전에는 1450원까지 치솟았다. 장중 고가 기준으도 4월11일(1457.2원) 이후 가장 높다. 환율 급등의 직접적 요인은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였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조52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전날(2조2300억원)에 이어 이틀 연속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졌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85% 하락한 4004.42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390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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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 "재판 중계 신청 검토"…여사 측 "모욕 주기"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 재판에 대한 중계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 측은 "모욕 주기"라며 즉각 반발했다. 재판부는 연내 재판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5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의 6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해 증권사 직원들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오는 14일까지 증인신문을 마무리하고, 19일에 서증조사를 한 후 26일에는 서증에 대한 피고인 측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연내 재판을 종결한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특검팀 측은 "서증조사와 피고인 의견 절차는 중계신청을 검토하고 있다"며 "중계 시설을 고려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자 김 여사 측 변호인은 "굳이 필요가 있느냐"며 "강력하게 반대한다. 지금 모욕 주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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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재개발 시공사 간담회…서울에 9200여 가구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공재개발 사업 신속 추진을 목표로 시공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정비사업 활성화 및 신속공급 추진을 목표로 거여새마을, 중화5구역 등 서울 공공재개발 6개 구역 8개 시공사와 사업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서울 공공재개발 사업은 △동대문구 신설1구역(두산건설) 299가구 △송파구 거여새마을(삼성물산·GS건설) 1678가구 △동대문구 전농9구역(현대엔지니어링) 1159가구 △중랑구 중화5구역(GS건설) 1610가구 △성북구 장위9구역(DL이앤씨·현대건설) 2230가구 △양천구 신월7동-2구역(한화건설·호반건설) 2228가구 등 총 9204가구다. 이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신설1구역으로 내년 착공, 2030년 입주 예정이다. 나머지 구역은 2028년 착공, 2031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날 LH와 간담회 참여 건설사 등은 공공재개발 참여 배경과 제도 장점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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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소방공무원 격려 오찬…"가족 품 돌아올 때 임무 완성"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소방공무원 12명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대접하고 "소방공무원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사히 가족과 동료의 품으로 돌아올 때 완성된다"며 안전을 강조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소방공무원 격려 오찬 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소방공무원들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한편 이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 부대변인에 따르면 강 실장은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 산사태, 가뭄 등 현장에서 올 한 해 최선을 다해주신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험한 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늦게 나오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국민 영웅"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의 제1 책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묵묵히 수행해주시는 여러분께 늘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며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는 그에 걸맞은 보상이 따를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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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 퇴직, 인건비 1.5억"…LGU+ 영업익 뚝, 내년 반등 기대 (종합)
LG유플러스가 올해 3분기 통신과 비통신 분야의 고른 성장에도 대규모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냈다. 다만 인건비 절감 효과가 내년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LG유플러스는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조108억원, 영업이익 16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4.3% 감소했다. 전기 대비로도 매출은 4.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9%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 1837억원)를 하회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희망퇴직 시행에 따른 1500억원의 인건비 지급이 반영된 결과다. 희망퇴직자 수는 전체 임직원 1만여명 중 6% 수준인 600명이다. 해당 비용은 내년부터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이번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3117억원을 기록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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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샤넬백 수수 인정·청탁 부인…특검팀 "청탁 충분히 입증 가능"
김건희 여사 측이 보석 심문을 앞두고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샤넬백 수수를 인정하고 청탁 사실을 부인했지만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청탁 사실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검팀 관계자는 5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비록 (김 여사 측이 인정한 부분이) 일부지만 자백을 한다면 다행"이라며 "앞으로 남은 혐의사실 입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수사·공판 과정 또는 증인신문 과정에서 보여줬던 태도들이 거짓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특검팀 관계자는 "알선수재죄의 구성요건은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된 청탁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김 여사 측 주장대로라면) 고가의 명품을 그냥 받았다는 것인데 이는 상식적이지 않고, 이를 특검팀은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전씨로부터 샤넬백 2개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함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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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기북부 옛 주한미군 부지에 아파트 짓는다…최대 300만호 가능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경기도 북부 지역의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주한미군이 지난 20여년 간 기지를 통폐합하면서 우리 정부에 돌려준 부지는 총 1억4274㎡(약 4320만평)로, 경기북부 지역만 전체의 약 80%인 1억1237㎡(약 3400만평)에 달한다. 최소 60만호에서 최대 3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면적이다. 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번째 '주택공급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북부의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에 신규 주택 등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회의에서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에 대해 보고하기 위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가 소유권을 갖게 된 반환 부지가 민간으로 매각되지 않은 이유, 민간으로 매각됐음에도 개발이 지연되는 사유 등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개발 지연의 원인이 인허가 절차 장기화, 산악 지형 등에 따른 사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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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주택공급 남 탓 말고, 정부·서울시 손발 맞춰야" 쓴소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공급 정책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중앙정부와 서울시도 손발을 맞춰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의 부동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택 공급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집값 급등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에 대해 오 시장은 "민주당 정치인들에 이어 정부 정책을 책임진다는 분까지 근거 없는 인허가 병목현상을 운운하며 주택 공급 부족책임을 서울시에 돌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재인 정부와 전임 시장 시절 공급의 씨를 말린 정책 참사의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진정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닐 것"이라며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용기는 없고 국민의 비판은 두렵기에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싶겠지만, 국민들은 이미 진실을 다 알고 계시다"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책임 공방보다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는 이미 정부의 공급 의지를 환영하며 최대한 협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