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 국제해양주간·바르셀로나 Smart Ports서 전략 발표

부산항만공사(BPA)가 주요 항만의 국제행사에 연사로 참여해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항만구축 방향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BPA 동남아대표부의 박은경 동남아대표가 '보르네오 국제해양주간 2025'에 참가해 '부산항의 지속가능 항만물류 허브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BPA의 해외사업 현황 등과 부산항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해외 물류거점 구축 전략을 밝혔다.
바르셀로나 항만공사가 주최한 글로벌 항만혁신 포럼 'Smart Ports: Piers of the Future 2025'에도 참여해 세계 주요 항만과 △항만디지털화 및 초연결기술 △사이버 보안 △지속가능성 및 탈탄소 등 항만이 직면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모색했다.
구자림 BPA 글로벌사업단장은 대회 환영사를 통해 부산항의 2050 탄소중립(Net Zero) 목표와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스마트 항만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패널토론에도 참여해 글로벌 항만 간 협력 중요성과 데이터 표준화를 강조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주요 항만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과 녹색성장을 위한 국제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