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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3분기 영업손실 156억…적자 폭 확대
두산퓨얼셀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08억원, 영업손실 15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422%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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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액화수소플랜트 채무부존재 항소
창원특례시가 액화수소플랜트사업과 관련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다고 5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항소와 관련 "1심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해당 판결이 우발채무에 대한 지방의회의 의결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부분은 지방재정법과 지방자치법이 규정한 의회의 예산 통제권을 훼손하고 지방재정의 근간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창원특례시는 상급심의 재판단을 통해 우발채무 관련 중요 판례를 확립해 앞으로 유사 사업의 무분별한 추진을 방지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창원산업진흥원, 대주단 및 출자자 등 사업 관계자와의 소통과 협의를 적극적으로 이어간다. 2심 판결 결과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등 대비를 한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1월 말 수소 사업과 관련된 구매확약서가 창원특례시의 채무가 아니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이창원 및 대주단 측을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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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올해 수주 전망 '최대 14조'로 높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10조7000억원에서 13조~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4분기 체코원전 2기 주기기 제작 공급 계약과 가스터빈, 계획 외 수주를 목표로 두고 있다. 매출은 6조5000억원에서 7조4000억~7조8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732억원에서 3100억~3300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하락 주요 원인은 급격한 주가 상승에 따른 장기 성과급 등 사업 외 외생 변수 영향이라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가스터빈 종주국인 미국에 한국형 가스터빈 2기를 처음으로 수출했다. 북미에서 대형 가스터빈 수요는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내 대형원전(AP1000) 공급 확대, 연간 20기 생산이 가능한 SMR(소형모듈원전) 전용 생산시설 투자 준비, 10MW(매가와트) 해상풍력터빈의 국내외 실적 확대 등이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원자력·가스 중심의 고수익 사업 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중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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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울린 '대리점 현금결제 먹튀'…LG전자 "선제적 보상"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LG전자 대리 판매점에서 예비 신혼부부 등 고객들로부터 물품 구매대금을 받고 잠적한 사건을 본격 수사한다. 동대문서는 담당팀을 지정해 핵심 피의자인 지점장 A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LG전자는 고객들의 피해에 선제적으로 보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동대문서는 장안동 한 LG전자 판매점의 지점장인 A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16건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5~6명으로 구성된 1개 팀을 지정해 A씨 소재 파악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금은 수억원대다. 현재까지 LG전자가 파악한 피해자만 70여명에 달한다. 피해금은 인당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천만원에 이른다. 다만 피해자 단체카톡방에 참여한 인원이 180명이 넘어 피해 규모는 더 불어날 수 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A씨는 캐시백 등 할인 혜택을 미끼로 카드 결제 이후 판매점 법인 계좌와 개인 계좌로 추가 입금을 유도했다. 입금 뒤 기존 카드 결제를 취소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잠적한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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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3분기 매출 6099억·영업이익 151억 "흑자 전환"
SK케미칼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6099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SK케미칼 주력 사업의 안정화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개선을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4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715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1.3% 증가했다. 파마(Pharma) 사업부는 기넥신, 조인스 등 주요 제품 판매가 늘었고 그린케미칼 사업부는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제품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실적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운영 효율화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순환 재활용을 비롯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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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3분기 매출 8.7% 증가
하림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4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3.59%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42억5900만원으로 8.7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4억8500만원으로 78.05%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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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때문에 후문으로 돌아가라 했더니…1900세대 아파트 입구 막아버린 벤틀리
경기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술 취한 입주민이 벤틀리 차량으로 입구를 막아 1900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출입구 막아버린 벤틀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파트 입구에 무단 주차돼 있는 벤틀리 차량의 사진이 담겼다. 글쓴이 A씨는 "주차장 바닥 공사 진행을 위해 아파트 측에서 정문을 막아놓고 후문으로만 출입하게 한다"며 "근데 한 입주민이 술 취해 대리기사 불러 집에 오다가 (자동차로) 정문을 막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후문으로만 들어와야 하는 데 불만 표출로 그랬다고 하더라"며 "신고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욕설하며 '내 차 건드리면 가만 안 두겠다' 협박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의 불만을 표출하고자 1900세대 아파트의 많은 사람에게 불편을 주다니…정말 기가 막힌다"며 "경찰이 1시간 넘게 설득해 간신히 차량을 이동시켰다더라"고 덧붙였다. 김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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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인가" 이미 눈·뇌까지 퍼졌다…백성문 변호사도 못 피한 '이 암'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법률 자문을 해오던 고(故)백성문(52) 변호사가 지난달 31일 '부비동암'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에게 충격을 안긴 가운데, 부비동암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도 커졌다. 그의 아내 김선영 YTN 앵커는 지난 1일, 결혼 6년 만에 세상을 떠난 백 변호사의 소셜미디어(SNS)에 "남편은 지난해 여름, 부비동암이라는 희귀암을 진단받고 수술·항암·방사선 치료 등을 받으며 1년여간 치열하게 병마와 싸웠지만, 끝내 무섭게 번지는 악성종양을 막지는 못했다"며 "물 한 모금도 못 삼키는 고통 속에서도 와이프 끼니를 챙기던 다정한 남편이었다"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과연 부비동암은 어떤 병이고, 증상과 치료법은 뭘까. 부비동암을 이해하려면 부비동의 구조부터 파악하는 게 도움 된다. 사람의 얼굴 뼛속엔 몇 개의 공간이 있다. 코안의 빈 곳이 비강, 비강 주위에 있는 동굴 모양의 공간인 부비동이다. '코 옆에 위치한 동굴'이라는 의미에서 부비동(副鼻洞)이라 이름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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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원하는 이준석…지방선거 앞두고 '보수연대' 실현될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국민의힘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준석과 함께해야 지방선거에서 희망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연합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내란 특검이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이 대표는 SNS에 "추 의원이 (12·3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해 누군가와 상의하거나 논의하는 행위 역시 국회의원 표결의 부수적 행위로서 면책 범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적었다. 이어 "국회의원의 표결과 그 부수적 행동을 비판하고 표로 심판하는 것을 넘어 형사처벌의 대상으로 삼는 순간, 우리는 또 다른 삼권분립의 붕괴를 맛보게 될 것"이라며 "추경호 의원의 표결 행위를 형사적 책임으로 묶는 것은 명백히 위헌적"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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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8% 증액 놓고 "지나쳐" vs "모자라"…예산전쟁 포문 열렸다
올해보다 8.1% 늘어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여당 측 진술인들은 꼭 필요하며 감당할 수 있는 증액률이라고 평가한 반면 야당 측 진술인들은 과도한 확장 재정보다 외환보유고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일 본청 제2회의장에서 내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산 심사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올해 673조원에 비해 8.1% 증액된 728조원의 내년 예산안을 보고했다. '슈퍼 예산'으로 불리는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여야 진술인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갈렸다. 야당 측 진술인들은 8.1% 증액분이 재정에 큰 부담을 줄 거라고 우려했고, 여당 측 진술인들은 초과 세수 등을 감안할 때 충분한 규모의 확장이며 오히려 부족한 감이 있다고 맞섰다. 야당 측 진술인 양준모 연세대 교수(경제학)는 "내년 예산안은 빚으로 만들어진 예산"이라며 "정부는 계속해서 재정의 마중물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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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심병원, '생존율 20%' 진행성 자궁경부암에 새 면역치료제 개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성택 교수 연구팀(한림대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 조혜연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정수영 교수)이 이온셀(EIONCELL)과 공동으로 자궁경부암을 표적으로 한 새로운 면역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에게서 네 번째로 흔한 암이다. 조기 진단 시 5년 생존율이 90%를 넘지만 진행된 단계에서는 20% 미만으로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재발성·전이성 환자의 치료 선택지는 매우 제한적이어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박성택 교수 연구팀은 자궁경부암 세포에서 조직인자(이하 TF)를 표적 하는 이중특이성 T세포 결합체 'TF-BiTE'를 개발하고 효과를 입증했다. 최근 자궁경부암 치료제로 승인된 항체·약물 접합체 '티소투맵 베도틴'(Tisotumab vedotin)과 동일한 표적인 TF를 이중특이성 항체 기반(bispecific T-cell engager, BiTE) 플랫폼을 통해 새롭게 타깃했다. 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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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 의약품 지원' 속도 높인다…범부처 협의체, 12월 출범
희귀질환 환자가 필요한 치료와 의약품을 최대한 빨리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범부처 협력체가 내달 출범한다. 희귀질환 지정과 의약품 허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 여부 등 부처별 지원 업무를 한 자리에서 조율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이겠단 취지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시장성이 낮은 희귀질환 의약품·의료기기·특수식의 안정적 공급을 목적으로 생산·판매자에 대한 정부 지원을 논의하는 '희귀질환 지원 정책협의체'가 오는 12월 공식 출범한다. 질병청은 지난 9월 협의체 위원 구성을 마친 상태다. 협의체는 질병청 만성질환관리국장을 위원장으로 두며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4개 부처 소속 정부위원과 의약품·의료기기·식품 관련 협회 및 환자단체 등 소속 민간위원을 포함해 약 10명으로 구성됐다. 질병청은 희귀질환 의약품 등 생산·판매자를 대상으로 지원 수요를 조사한 뒤 다음 달 정책협의체 첫 회의를 연다. 질병청 관계자는 "부처별 정책 지원에 대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