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3분기 매출 6099억·영업이익 151억 "흑자 전환"

SK케미칼, 3분기 매출 6099억·영업이익 151억 "흑자 전환"

박정렬 기자
2025.11.05 16:16
SK케미칼 판교 본사 전경
SK케미칼 판교 본사 전경

SK케미칼(68,800원 ▲500 +0.73%)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6099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SK케미칼 주력 사업의 안정화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48,950원 ▼900 -1.81%)의 실적 개선을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4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715억원, 영업이익 2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1.3% 증가했다. 파마(Pharma) 사업부는 기넥신, 조인스 등 주요 제품 판매가 늘었고 그린케미칼 사업부는 코폴리에스터 등 스페셜티 제품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실적 개선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운영 효율화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순환 재활용을 비롯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