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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마약 투약' BJ세야, 2심서 징역 2년 선고…'감형' 이유는
집단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BJ세야(35·본명 박대세)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 29일 서울고법 형사6-3부(부장판사 이예슬 정재오 최은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1억5316만원의 추징도 명했다. 2심은 박씨가 장기간 다량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에 대해선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를 인정했으나 케타민 소지 혐의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박씨는 마약 중독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남은 마약을 화장실 변기에 버리기도 하고 마약 투약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단약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수사기관으로부터 조건부 기소유예 선처를 받았음에도 동종범죄를 저지르는 등 마약 의존도가 상당하고 피고인 스스로 의지에 의한 단약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라고 판시했다. 이어 "이를 고려할 때 사회와 단절하고 통제된 환경인 교정시설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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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30일 오전 11시 한국서 시진핑과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30일 오전 11시 한국에서 열린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오전 11시 한국에서 시 주석을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백악관이 언론에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회담 후 한국 경주를 떠나 백악관으로 향하는 것으로 명시됐다. 백악관은 앞서 회담 장소를 부산으로 거론했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이번 회담은 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미·중 정상회담이자 양국이 펜타닐,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대두, 희토류 등을 두고 대립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특히 주목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EPC) 최고경영자(CEO) 서밋으로 향하는 마린원(미국 대통령 전용 헬기)에서 "중국이 펜타닐 전구체 화학물질 수출을 억제하겠다는 약속을 대가로 중국 상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인하할 것"이라며 대중 관세 인하를 예고했다. 이어 CEO 서밋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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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첸백시, 왜곡 유감…매출액 10% 지급 이행 안 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엑소 완전체 컴백을 원한다며 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 내세운 주장을 반박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변백현, 김종대, 김민석 측(이하 3인)의 입장문에 대해 말씀드린다. 당사는 3인 측에 분쟁 종결에 대한 합의와 팀 활동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명확히 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쟁 종결과 관련해 당사는 지금까지의 모든 분쟁에서 이긴 상황이었다. 이에 당사가 3인 측에 요구한 것은 2023년 6월18일자 기존 합의서에서 정한 '개인 활동 매출액의 10%를 지급하라'는 것 하나였으나, 아직 이행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양측간의 신뢰가 크게 무너졌고 엑소에 끼친 피해 및 팬들과 멤버들에게 준 상처가 컸다. 기존 합의서를 이행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3인 측의 진지한 노력이 선행되는 것이 순리였다"라고 강조하며 "3인 측은 10월2일 2차 조정 기일 이후 당사가 제시한 모든 조건을 수용하며 합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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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이준석 "최선에 가까운 결과…노고에 경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수출 자동차 관세를) 당초 25%에서 10%p(포인트)를 낮춘 것은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에 가까운 결과"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9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들였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의 탑이 형해화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총 3500억달러 규모지만,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달러로 설정해 외환시장과 우리 경제에 미칠 충격을 상당히 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연간 200억달러 수준은 우리 기업들이 이미 미국에서 진행 중인 투자 규모에 비춰볼 때 과도한 부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어려운 협상 환경 속에서 우리 협상팀이 고군분투했다"며 "지금은 당파적 관점이 아니라 국익의 관점에서 봐야 할 때다. 어려운 협상을 진행한 외교당국자와 협상 실무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관세로 이미 많은 부담을 지면서도 신중하게 감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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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금관, 트럼프 취향 저격…亞 순방 성과에 '한미 무역합의' 추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무역(관세) 세부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자 주요 외신은 이를 일제히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중 또 하나의 성과를 추가했다"고 평가했다. 외신은 특히 한국이 준비한 신라 금관 모형과 무궁화 대훈장에 주목하며 "한국이 화려한 '황금 선물'로 트럼프 대통령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EPC) 정상회의 특별 만찬에서 "한국과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했다"며 한국과의 무역 합의가 거의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과의 회담이 "많은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생산적인 회의였다"며 "국가 안보와 관련된 여러 사안을 논의했고, 매우 중요한 여러 항목에 대해 결론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회담 결과를 긍정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 연설 후 대통령실은 한국과 미국이 무역합의 세부 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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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 분장으로 명동 사인회"…이정재, 드라마 3% 달성 공약 수락
이정재가 명동 사인회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29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316화에서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해 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시청률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드라마 곧 첫 방송 앞두고 있다. 시청률 대박을 기원한다"며 이정재의 새로운 작품에 응원을 보냈다. 그러자 조세호는 "시청률 공약 같은 거 예전에 많이 했었다. 요즘 시대랑은 안 맞나요?"라며 이정재에게 시청률 공약을 떠봤다. 이어 "수양대군 분장으로 사인회를 한다거나"라고 덧붙이며 이정재를 자극했다. 조세호의 공약에 재미를 느낀 이정재는 "첫 회가 3%가 넘으면 하겠다. 어디서 사인회를 하면 되냐. 정해달라"며 흔쾌히 사인회를 약속했다. 조세호는 "오랜만에 명동에서 어떠냐"고 물었고 이정재는 "명동 오케이. 첫 회 3% 넘으면 수양대군 분장으로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11월 3일 tvN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배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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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유튜버, 야생 기린 70마리에 총격 영상 공개…무슨 일?
구독자 4억5000만명을 거느린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헬리콥터를 타고 야생 기린에게 다트 총을 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스터 비스트는 자신의 유튜브에 '죽을뻔한 동물 1000마리를 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미스터 비스트는 헬리콥터를 탄 채 달아나는 기린을 향해 고출력 공기총을 발사했다. 그는 기린이 총에 맞자 환호했다. 다소 폭력적인 장면처럼 보이지만 총에는 탄환이 아닌 '백신 다트'가 장착됐다. 다트에는 탄저병과 보툴리누스 중독증 등 기린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는 약물이 담겼다. 미스터 비스트는 동물에 총으로 백신을 쏘는 것에 대해 "야생동물에 직접 접근하지 않고 안전하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원격 다팅'(Remote Darting)이라는 합법적 수의학 관리법"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처음에는 지상에서 사격을 시도했으나 기린들이 달아나자 헬기로 올라가 하늘에서 총을 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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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백악관 대변인 "한국 화장품 샀다"…SNS에 깜짝 인증샷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수행해 방한한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이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직후 한국 뷰티 제품들의 사진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레빗 대변인은 인스타그램에 마스크팩, 클렌징 오일, 에센스 등 다양한 한국 화장품들의 사진을 올렸다. 레빗 대변인은 27살로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에 발탁됐다. 최근 기자의 질문에 부모를 거론하며 조롱하는 답변을 내놓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앞서 "부다페스트는 1994년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포기하는 대신 러시아가 침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장소인데 그 중요성을 알고 있느냐. 누가 이곳을 (미·러 정상)회담 장소로 제안했나"라고 묻는 허핑턴포스트 기자의 문자메시지에 '네 엄마가 했다'(Your mom did)라고 답했다. 기자가 "당신은 그게 재밌냐"라고 묻자, 레빗은 느닷없이 "재밌는 건 당신이 스스로를 기자라고 여긴다는 사실"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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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스코어보드-산자위] "국익이 먼저" 정쟁속 빛난 정책국감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종합 국정감사=이철규 위원장(국), 곽상언(민), 권향엽(민), 김동아(민), 김정호(민), 김원이(민), 김한규(민), 박지혜(민), 송재봉(민), 오세희(민), 이언주(민), 이재관(민), 장철민(민), 정진욱(민), 허성무(민), 허종식(민), 강승규(국), 구자근(국), 김성원(국), 박상웅(국), 박성민(국), 박형수(국), 서일준(국), 이종배(국), 정동만(국), 서왕진(조), 김종민(무). 이날 중기부 종감으로 막을 내린 산자위 국감은 정책국감의 모범이라 할만 했다. 정쟁 거리가 없었던 건 아니다. 한미 양국 정상이 만난 29일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던 한미 관세협상, 전 윤석열 정부 시절 대왕고래 프로젝트, 체코 원전 수주 당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불공정계약 논란 등. 때론 충돌이 일어났다. 일시적 파행도, 격렬한 고성도 있었다. 그러나 잠시 뿐, 여야는 곧 냉정을 찾고 정책 질의를 이어갔다. 관세협상에 고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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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학생이 몰던 전동킥보드 '쾅'…산책 중 반려견 들이받았다
인천에서 중학생이 면허 없이 운전한 전동킥보드에 반려견이 부딪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8시쯤 인천 미추홀구 인도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건을 수사 중이다. 당시 중학생 A군이 인도에서 운전하던 전동킥보드가 산책 중이던 B씨의 반려견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개는 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원동기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동킥보드를 운전하기 위해선 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가 있어야 한다. 경찰은 A군과 견주 B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조사 후 A군에게 어떤 혐의를 적용할 것인지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도에서도 면허 없는 중학생이 운전한 전동킥보드에 30대 여성이 부딪히면서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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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APEC 기념 한복패션쇼' 관람…'갓' 패션 소개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기념해 열린 한복패션쇼를 관람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북 경주 월정교 수상특설무대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기념 한복패션쇼는 '한복, 내일을 날다'로 주제로 열렸다. 한복을 중심으로 한식·한옥·한지·한글 등 '5한 콘텐츠'를 활용한 '스토리텔링형 패션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0년전 한국 복식 △APEC 정상회의 기념 한복 △AI(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한복 등이 소개됐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배우자인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 정구호 예술감독 등이 함께 했다. 김 여사는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에게 '갓' 패션을 소개하는 한편 한복이 지닌 아름다움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전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한복인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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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韓·美관세협상 타결 환영...철강·알루미늄 보완책 필요"
중소기업계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50% 관세율이 유지된 철강·알루미늄에 대해선 보완책 마련을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9일 논평을 통해 "3개월간 지속된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양국이 세부 내용에 합의하고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타결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로써 2만 2000여개의 대미 수출 중소기업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대미 투자와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됐다"며 "협상 타결을 끌어내기 위해 애쓴 통상당국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계는 이번 관세 협상 세부 내용 타결을 계기로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합의에서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율은 15%로 인하됐지만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은 50%의 고율 관세가 유지됐다"며 "관련 중소기업은 대미 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후속 보완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