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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솔루션, 덴마크서 차세대 ITLA 모듈 공개…AI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
오이솔루션이 지난달 덴마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광통신 전시회 'ECOC 2025'에서 차세대 통합 파장가변형 레이저 어셈블리(ITLA) 모듈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ITLA 모듈은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한 DCI(데이터센터 간 연결)와 차세대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에 최적화된 핵심 부품 기술이다. 코히어런트 광트랜시버는 데이터를 실어 나르는 '광(빛) 송수신기'의 고급형이다. 빛의 강도뿐 아니라 위상(파형의 위치)과 진폭까지 활용해 정보를 보내기 때문에 같은 광섬유로 더 많은 데이터(대역폭)를, 더 먼 거리까지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 오이솔루션은 코히어런트 트랜시버의 3대 핵심 부품인 코히어런트 DSP(디지털 신호처리기), COSA, ITLA 중 COSA와 ITLA를 공동 개발 중이다. 2023년부터 유럽과 참여국 중소기업 간 기술협력 촉진을 목표로 한 '유로스타(Eurostar)' 국제공동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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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900 돌파···지난해 4월 이후 처음
코스피 지수 4000에 이어 코스닥도 900선을 넘었다. 코스닥이 900을 넘긴 건 지난해 4월1일 종가 912 이후 처음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은 오후 2시3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01% 오른 900.81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8% 오른 890.23에 출발했다. 장 중 901.06을 찍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약 1700억원과 54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는 약 226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지수 4000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4032.06으로 전거래일 대비 2.30% 상승해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약 4000억원과 26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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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국제교정학회'서 형상기억 교정장치 선보여
3D(3차원) 프린팅 소재, 디지털 교정 솔루션 기업 그래피가 지난 24일부터 브라질에서 사흘간 진행된 '제10회 국제교정학회(WFO IOC 2025)'에서 주력 상품 'SMA(형상기억투명교정장치)'로 전 세계 교정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제교정학회는 100여개국에서 7000명 이상 교정 전문의, 연구자,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전 세계 교정업계의 최대 행사다. 학회는 세계교정연맹이 주최해 5년마다 열린다.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다. 그래피는 학회에서 차세대 투명교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켄지 오지마 박사(일본), 라빈드라 난다(미국), 김기범 교수(미국) 등 14명이 그래피의 핵심 기술 SMA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켄지 박사의 SMA를 활용한 교정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연에는 1000명 이상이 몰렸다. 켄지 박사는 둘째 날에는 계획에 없던 추가 강연을 하기도 했다. SMA는 자체 복원력을 갖고 있는 투명 교정장치다. 3D 프린팅으로 제작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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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장주' 10만전자, 일본 1위 토요타 시총의 1.28배
27일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도 장중 처음 5만을 상회했다. 미국 물가 둔화에 따라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는 가운데 한일 양국의 재정확대 기조, 미·중 갈등 완화 기대심리가 양국 증시를 뒷받침했다. 이날 오후 2시1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4% 오른 4030.06을 나타냈다. 오후 1시57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2.17% 상승한 5만367.44에 거래됐다. 이로써 코스피지수와 닛케이225지수는 각각 역대 처음으로 4000과 5만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약 3328조5000억원, 닛케이225지수 시가총액은 약 7974조366억원(장중 원/엔 환율 935.76원 기준)으로 추산됐다. 국내 증시는 이재명 정부 들어 주가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와 정국 안정화에 힘입어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일본 증시 시가총액 1위인 토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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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얇다, 그래서 뭐?" 굴욕의 초슬림폰…삼성·애플 나란히 초라한 성적
삼성전자와 애플이 올해 야심차게 선보인 초슬림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고전중이다. 삼성의 '갤럭시S25 엣지'와 애플의 '아이폰 에어'는 초슬림 타이틀을 앞세워 젊은 세대를 집중 공략했지만, 출시 이후 판매 성적은 기대치를 크게 밑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5 엣지 판매량은 다른 모델과 비교해 크게 뒤처진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5' 시리즈와 비교하면 판매가 저조한 상황"이라며 "얇은 두께를 제외하면 차별성이 부족하고, 높은 가격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판매 부진으로 삼성은 차기 플래그십에서 엣지를 제외할 가능성이 크다. 전자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 실험이 소비자 반응을 얻지 못해 엣지 라인을 이어가기엔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삼성은 내년 초 공개 예정인 '갤럭시S26' 시리즈를 당초 프로·엣지·울트라 3개 모델로 준비했지만, 엣지 판매 저조로 후속 출시는 보류하고 기존 플러스 모델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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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년7개월만 코스닥 900 돌파…외인·기관 순매수
27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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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관중' KBO 훈풍…크림, 야구단·패션 브랜드 가교 역할 '톡톡'
네이버(NAVER)의 패션 플랫폼 크림이 KBO(한국프로야구) 각 구단과 패션 브랜드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 젊은 층, 여성 구매자 등 새 야구 굿즈(상품) 수요를 창출했다. 올해 1200만 관중을 동원한 KBO의 불어나는 젊은 팬층을 적절히 공략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앞으로도 이종 산업간 협업을 기획하며 B2B2C(기업-기업-소비자)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2B2C 사업, 안정적 공급망 확보…신뢰도·품질↑━27일 크림에 따르면 지난 1~9월 야구 굿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7% 증가했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와 새 협업을 시작하면서 협업 구단 수도 지난해 2개(엘지 트윈스, 한화 이글스)에서 5개로 늘었다. 기업이 출시한 굿즈를 플랫폼 기업을 통해 판매하는 B2B2C 사업 성과다. B2B2C 사업이란 제조자, 유통사 등 기업이 플랫폼 등 다른 기업과 협력해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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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단체 "엑스레이 사용, 안전교육도 완료…문제없다"
한의사의 엑스레이(X-ray) 사용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두고 의사와 한의사 간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한의사단체가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입법 관련 제반 사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에 따르면 한의협은 지난 25일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의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선 대한한의영상학회 강사진의 △방사선 기초와 인체 영향 △방사선 안전의 핵심 원칙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법규 △선량 관리와 저감화 방안 △관계 종사자에게 교육해야 할 내용 등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입법화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대비해 한의사단체 차원의 교육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의사를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책임자'에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한의사가 직접 개설한 한의원과 한방병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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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신규직원 11명 채용… 내달 11일까지 원서 접수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본원과 소속기관 3곳(국립백두대간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근무할 직원 1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전시기획운영, 산림생물자원연구, 일반행정, 교육운영, 고객지원 등이다. 채용직급과 인원은 △5급 4명 △공무직 7명이다. 지원서는 오는 31일부터 11월11일 오전 11시까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필기·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해 12월31일자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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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K-푸드조리전공, '컬리너리컵 국제요리경연'서 2관왕
대경대학교는 호텔조리학부 K-푸드조리전공 학생들이 지난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월드셰프 컬리너리컵 코리아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라이브 단체전과 파스타 라이브전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월드셰프 컬리너리컵 코리아'는 월드 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MCS)와 동유럽 미식가 협회(Euro-Toques)의 공식 인증을 받은 국제요리경연대회다. 올해는 터키와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초청된 8명의 국제심사위원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평가했다. 대경대 K-푸드조리전공 학생 45명은 3코스 라이브 단체전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 2인 1조 파스타 라이브전에서 대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나용근 호텔조리학부장과 김보람·전수진 K-푸드조리전공 교수는 3주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아이디어 개발과 실습에 참여했다. 김·전 교수는 "'월드셰프 컬리너리컵 코리아'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미식 감각을 체득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공별 커리큘럼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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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뮤지컬 공연 중 칼 맞아…휴식시간에 마취 없이 수술 받아"
배우 유준상이 무대에서 부상을 입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2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유준상은 뮤지컬 '로빈훗' 출연 당시 상대 배우의 칼에 맞아 부상을 당했던 일을 떠올렸다. 유준상은 "이마가 찢어져 피가 많이 났다. 피와 연관된 가사라 피를 닦으면서 전투력이 상승한 상태로 노래를 불렀다. 관객들은 리얼하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마침 극장 8층에 성형외과가 있어서 인터미션 중에 퇴근하시는 의사 선생님을 붙잡고 마취 없이 11바늘을 꿰매고 바로 공연에 들어갔다. 환불이 되면 제작사가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참았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중에도 큰 부상을 입었던 바 있다. 그는 "중요한 신을 앞두고 세트 위에서 경기를 해야 하는데 십자인대가 끊어졌다. 서울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가면 5억원이 넘는 세트를 다시 지어야 한다고 하더라. '다시 오겠습니다' 하고 수술을 안 하고 액션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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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왜 애국가를 불러?"…이정현, 광복절 경축식 논란 해명
배우 이정현이 일본인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면 가수 '에겐남'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노래 '삭제'와 그룹 봄여름 가을 겨울 노래 'Bravo, My Life!'를 열창했다. 이후 공개된 '에겐남'의 정체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속 독립군을 쫓는 일본 군인 츠다 하사 역, 드라마 '신병' 속 악덕 선임 역 등을 완벽 소화한 '국민 악역' 배우 이정현이었다. 신봉선은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던 이정현을 떠올리며 "나 진짜 일본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윤석 역시 "진짜 미웠다"고 반응했다. 이정현은 2018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이력도 있었다. 그러나 당시 일부 시청자들은 "왜 일본인이 광복절에 애국가를 부르냐?"라며 항의하기도 했다고. 이정현은 "제가 그 전에 시청자분들께 얼굴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