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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연장하되 인하폭 축소…휘발유 다음달 ℓ당 25원 오른다
다음달 중부터 휘발유 가격이 리터(ℓ)당 25원 오른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18번째 연장하는 동시에 '단계적 환원' 조치도 병행하면서다. 최근 유가와 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반영한 조치다. 기획재정부는 이번달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오는 12월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11월부터 시행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는 이번 결정으로 18번째 일몰이 연장됐다. 기재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면서도 인하율은 조정했다. 인하율은 △휘발유(10%→7%)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PG)부탄(15%→10%) 등 유종별로 다르게 결정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최근 유가 및 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의 환원을 추진하되,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일부 환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으로 휘발유 탄력세율은 ℓ당 738원에서 763원으로 오른다. 경유와 부탄은 각각 ℓ당 49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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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5% 급락에도…iM증권 "장기 랠리 계속될 것"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던 금값에 제동이 걸렸다. iM증권은 단기 차익실현을 금값 급락의 주된 이유로 꼽은 가운데 장기적으로 금 가격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22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1일(현지시각) 금 가격은 온스당 4115달러로 전일 대비 5.5% 하락했다"며 "일간 금 하락폭은 팬데믹 기간이던 2020년 8월 이후 가장 컸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금 가격은 60% 가까이 급등하며 주요 자산 중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박 연구원은 "은 가격도 전일 대비 7.6% 급락했다"며 "금과 은 가격 하락 배경으로는 단기 차익실현 욕구가 지적된다"고 했다. 또한 "연방정부 폐쇄에 따른 통계지표 발표 지연으로 투자 불확실성이 확대됐고 주요 금 매수 주체 중 한 곳인 인도가 최대 힌두교 축제를 맞아 휴장한 것도 유동성 부족에 따른 하락 요인을 제공했다"며 "엔화 약세 폭 확대에 따른 달러 강세 역시 금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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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앞차 열린 트렁크에 사람이…"답 없는 사람들" 아찔한 주행
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 트렁크 뚜껑을 열고 누워 있는 외국 남성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로에서 트렁크 열고 누운 채 주행'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을 보면 달리는 차량 트렁크에 한 남성이 옆으로 누운 채 카메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다. 주행 속도는 느린 편이었으나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다. 게시자는 "경기 안산시에서 촬영한 영상"이라며 "외국인이라 하면 중국인 먼저 떠올리겠지만, 요즘 안산에서는 러시아계 애들이 참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킥보드 3대가 차선 3개를 다 차지하고 역주행하거나 영상처럼 트렁크에 누워서 주행한다"며 "답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도로교통법 제39조(승차 또는 적재 방법과 제한)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타고 있는 사람 또는 타고 내리는 사람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문을 정확히 여닫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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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인만 입양하냐' 비판에…진태현 "기부나 후원보다 낫다"
배우 진태현이 성인 입양을 비판하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진태현은 2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한 댓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댓글 작성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로 인해 입양 문화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미국 월 스트리트 시각장애인 신순규 씨도 법적인 관계를 맺지는 않았지만, 미국인 양부모님 후원 덕에 미국에 뿌리내리고 살 수 있었다고 한다"며 "여전히 혈통과 가문을 중시하는 유교적 문화가 입양을 망설이게 하는 큰 장벽 중 하나인데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도 양부모 역할을 해준다면 입양 문화가 확산하기 더욱 쉬울 것 같다"는 내용을 썼다. 진태현은 "정확하게 저희가 가고자 하는 길"이라며 "후원보다는 같이 밥을 먹는 식구가 진짜 나누는 삶 같다. 왜 성인만 가족을 삼느냐? 후원만 하지 왜 그러냐? 이런 작지만 부정적인 생각들이 지금의 우리 사회를 만들고 있진 않을까 생각해본다"고 적었다. 그는 "삶을 함께 나누고 시간을 내어주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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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유류세 인하, 12월 말까지 연장…휘발유 인하율 10%→7%
기획재정부가 10월31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12월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휘발유에 대한 인하율은 기존 10%에서 7%로,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대한 인하율은 15%에서 10%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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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용상승에 수요둔화…목표가 2만6000원으로 하향-대신
대신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비용상승 국면에서 공정위 조치와 수요 둔화까지 악재가 겹쳤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2만8000원. 대신증권은 대한항공의 3분기 부진한 성적을 반영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 대한항공의 3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한 4조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2% 줄어든 3763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한 이유를 △여객과 화물 업황 둔화 △신규 기재 도입에 따라 증가 중인 감가상각비 △임금인상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노무비·조업비 증가 등으로 분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항공 사업의 특성상 경쟁력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항공기 교체는 필연적이고 신기재 도입에 따라 감가상각비는 구조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 공정위 조치로 P(가격)의 상승이 제한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또 "일부 핵심 노선과 슬롯(Slot)이 타 항공사로 이전되면서 매출 감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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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현 시점 베타 가장 큰 회사…영업익 20% 상향 가능"-하나
하나증권은 넥센타이어가 관세에 대한 베타가 가장 큰 회사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7884억원, 영업이익은 14% 줄어든 4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며 "판매량 상승, 환율 상승, 고인치 타이어 비중 상승에 따른 믹스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3분기 발생했던 북미 유통 거래선 파산과 거래 일시 중단이 정상화되며 외형 성장률은 두 자릿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송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미국 공장 부재로 관세 영향이 가장 큰 회사"라며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매출액 중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비중이 24%였고 대부분 한국 공장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관세에 대비해 선행적으로 미국 현지 재고를 확충해 2분기에는 관세 비용이 50억원 수준이었지만 재고가 소진되며 3분기와 4분기에는 관세 비용이 각각 200억원,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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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이이경 폭로자 '사과'…수개월 전에도 돈 요구
배우 이이경 사생활이라고 주장하며 온라인상에 글을 처음 공개했던 누리꾼이 돌연 사과했다. 폭로자 A씨는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최근 이이경 배우님 관련해 이런저런 사진 많이 올렸는데요. 장난으로 시작한 게 이렇게 관심받을 지 몰랐다"며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글을 쓰고 AI로 합성한 사진을 쓰다 보니 실제로 거짓을 진실이라고 생각하게 된 거 같다"며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블로그에 이이경이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 성희롱, 음담패설을 했다며 그와 주고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과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를 보면 실제 A씨 주장과 맞아떨어지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게시자는 몇 달 전에도 같은 글을 짜깁기해 보내며 회사에 금전을 요구하고 협박했다"며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A씨는 처음 올렸던 폭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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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반박에도…트럼프 "모디, 러시아산 석유 구매 축소 약속" 재차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의 부인에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러시아산 석유 구매 축소를 약속했다고 재차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인도의 힌두교 명절인 디왈리 축하 행사에서 "오늘 인도의 총리가 통화했다. 훌륭한 통화였고, 우리는 무역에 관해 이야기했다"며 인도가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를 줄이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디 총리는 러시아로부터 많은 양의 석유를 사지 않을 것"이라며 "그는 나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끝나길 원한다. 더 이상 많은 석유를 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석유의 주요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러시아산 석유는 현재 인도 전체 석유 수입량의 약 3분의1을 차지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러시아산 석유 구매는 "러시아 경제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는 행위로 간주한다"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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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 AI 없으면 대화도 쩔쩔…사람이 두려운 Z세대 직장인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생) 직장인 절반은 인공지능(AI) 도움 없이 동료와 대화하기를 두려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16~28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보도했다. 이들은 동료보다 AI 챗봇과 대화하는 것을 더 편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45%는 회의 등 직장 동료와 대화해야 하는 업무를 준비하기 전에 AI 챗봇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동료와 소통할 때 AI 챗봇으로 미리 연습하면 어떤 발언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지 확인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응답자 3명 중 1명은 회의에서 긴장을 풀기 위해 AI 챗봇이 추천한 '아이스브레이킹' 농담을 준비해 간다고 답했다. 이들은 AI 챗봇을 활용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을 직접 대면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응답자 29%는 가벼운 대화에서도 불안감을 느꼈다. 25%는 '미리 AI 챗봇과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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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AI 허위 광고 잡겠다"…유튜브, '유사성 감지 기술' 도입
유튜브가 AI(인공지능) 허위 영상 단속에 나섰다. 크리에이터의 얼굴, 목소리 등을 AI로 무단 복제해 상품 홍보 등에 활용하는 영상을 감지하고 해당 크리에이터에게 삭제권을 부여한다. 회사는 지난 4월부터 유명인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2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유사성 감지(Likeness-detection) 기술을 공식 출시했다. 유사성 감지 기술은 크리에이터의 얼굴, 목소리 등을 무단으로 사용한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하고 관리한다. 이 기술은 AI 생성 콘텐츠로 크리에이터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하는 것처럼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됐다. 최근 몇 년 간 유튜브에는 AI 생성 콘텐츠 악용 사례가 많았다. 전자부품 브랜드 일레크로우(Elecorw)가 유튜버 제프 기어링(Jeff Geerling)의 목소리를 AI로 복제해 자사 제품 활용에 사용한 것이 그중 하나다. 유튜브는 자사 채널을 통해 유사성 감지 기술 사용 지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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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치, 네트워크 인프라 전문기업 서경엔씨에스 인수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피치는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데이터센터 연계 사업을 영위하는 서경엔씨에스의 지분을 116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라피치는 AI 기술력과 인프라 구축 역량을 결합한 통합 AI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서경엔씨에스는 약 30년간 네트워크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구축 분야에서 다수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전문기업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시스템 설계 및 운영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피치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음성인식, 대화형 AI, Agentic AI, LLM, AI 휴먼등 자사 주요 AI 기술과 서경엔씨에스의 인프라 역량을 결합,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클라우드 기반 AICC(지능형 컨택센터)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서경엔씨에스의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구축 경험이 라피치의 AI 기술과 결합되면, 고객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