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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미국 관세만 구체화되면 매수 접근 유효-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0일 풍산에 대한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연결 기준 매출 1조1760억원, 영업이익 619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4.1% 늘고 영업이익이 16.7% 감소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란 관측이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방산 부문의 미국 관세 영향과 신동 부문의 메탈게인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며 "미국 관세는 풍산의 부산 안강공장 생산 소구경탄을 미국 자회사 PMC에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분기엔 약 50억원의 비용이 발생했고, 이는 같은 분기 PMC 매출 470억원의 10.6%에 해당한다"며 "가격 전가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분기별 50억원 내외의 비용을 풍산과 PMC가 분담해야 해 관세 규모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장 연구원은 신동 부문에 대해 "구리 가격(1개월 래깅·원화 기준)이 2분기 톤당 1354만원에서 3분기 1346만원으로 소폭 하락하면서 메탈게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1·2분기 메탈게인과 달리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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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황승언 동생'과 5개월 차 신혼 생활…"행복하다"
배우 권율이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권율과 배우 김재욱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권율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MC들은 지난 5월 권율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김성주는 권율에게 결혼을 축하하며 "신혼 생활 행복하냐"고 물었고 권율은 "네. 행복하다"고 답했다. 안정환은 "뭐 그런 질문이 있냐"고 타박했다. 이에 김성주가 "그러면 불행하냐고 물어보냐"고 받아치자 권율은 "불행하다고 대답할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율 냉장고는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권율은 "제가 직접 한 거다. 정리 정돈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말했고 "백김치는 어머니 가게에서 사용하시는 거고 장은 아버지가 직접 담그신 거다. 아버지 전공이 화학과인데 비누와 샴푸도 만드신다"고 했다. 권율 아내가 직접 만든 반찬도 공개됐다. 김성주가 냉장고 속 장조림에 관해 묻자 권율은 "저와 사는 분께서 만드셨다. 처음 해본 거라 절반의 성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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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수산업 혁신지구 1곳씩 지정…AI 기후 예측모델 개발한다
정부가 스마트농업과 스마트수산업 혁신지구를 각각 한 곳 지정한다. 고해상도 위성을 활용한 AI(인공지능) 기반 기후 예측모델 개발, 2030년까지 신약 후보물질 4건 이상 발굴 등의 목표도 제시했다.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핵심이었던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추진계획들이다. 정부는 19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성장전략 TF(태스크포스) 및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19일 발표한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추진계획에 이어 나온 두 번째 추진계획이다.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 담긴 15대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는 △SiC(탄화규소) 전력반도체 △LNG(액화천연가스) 화물창 △초전도체 △그래핀 △특수 탄소강 △태양광·차세대전력망 △해상풍력·HVDC(초고압직류송전) △그린수소·SMR(소형모듈원자로) △스마트농업 △스마트수산업 △초고해상도 위성개발·활용 △K-바이오·의약품 △K-콘텐츠 △K-뷰티 △K-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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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수장'…재정 지원 모두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을 "불법 마약의 수장"이라고 비판하며 콜롬비아에 대한 미국의 마약 밀매 퇴치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불법 마약 수장으로 대규모든 소규모든 콜롬비아 전역에서의 마약 생산을 강하게 장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현재 콜롬비아에서 단연코 가장 큰 사업이 됐다"며 "페트로는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자금 지원과 보조금을 받고 있음에도 이를 막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이 지원금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미국을 속이는 사기 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콜롬비아의) 마약 생산 목적은 미국에 막대한 양의 마약을 판매해 죽음과 파괴, 대혼란을 초래하는 데 있다"며 "오늘부로 미국은 콜롬비아에 대한 모든 자금 지원, 보조금 혹은 그 어떤 형태의 지급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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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반려견에게 이웃 공격하게 한 60대…"법정서도 발뺌" 결국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풀어 과거 갈등을 빚은 이웃을 물게 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청주지법 형사5단독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64)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28일 오후 8시35분쯤 충북 보은군 산외면에 있는 이웃 B씨 집앞에서 욕설하며 대문을 발로 차고 소란을 피웠다. B씨가 밖으로 나오자 A씨는 자신의 개에게 "물어"라고 명령해 피해자 옆구리를 물게 했다. 이어 이를 제지하려던 B씨 사위 C씨에게도 "물어"라고 지시해 다리 부위를 물게 했다. 이 사고로 B씨는 약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고 C씨 또한 약 2주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었다. A씨는 과거 피해자 B씨 개가 자신이 키우던 개를 물어 다툰 뒤 악감정을 품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장은 "훈련된 개가 만약 급소를 물었더라면 피해자들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었다"며 "하지만 법정에 이르러서까지도 변명과 발뺌으로 일관하며 피해배상과 사죄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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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 둘게요" 3시간 뒤 철회?…'부당 해고' 소송 냈다 패소
한 회사에서 35년간 근무한 직원이 부당한 해고를 당했다며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해당 직원은 자신의 의사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몇 시간 뒤 사직 의사를 철회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A씨가 "부당해고 구제 신청 기각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89년 B협동조합에 입사한 A씨는 지난해 초 C지점에 발령받았다. A씨는 조합장에게서 괴롭힘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실제 지난해 1월29일 업무인수차 출근했다가 호흡곤란 증세 등을 보여 다음날 새벽 응급실에 입원했다. 이에 지난해 2월8일까지 휴가를 사용하고 2월13일 출근했다. A씨는 지난해 2월13일 출근한 지 20분 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B협동조합 인사담당 과장보가 2월14일 퇴직 결재를 받았고 이틀 뒤인 2월16일 A씨에게 전화로 퇴직 처리 사실을 알렸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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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커피·차, 매일 8잔 마셨더니…사망위험 45%↓ 건강수명 확 늘었다
물·커피·차의 조합이 사망 위험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물·커피·차를 적절히 조합해 하루 7~8잔 마시기만 해도 '건강 수명'이 길어진다는 것이다. 중국 광저우 소재 남의학대학 바이오통계학과 쉬 첸 박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참여한 사람 중 물·커피·차 섭취 정보가 있는 18만2770명을 평균 13.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연구 대상의 음료 섭취량은 4시간 회상식 조사 방식으로 수집했다.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평균 일일 음료 섭취 패턴을 산출했다. 물·커피·차 등 총 음료 섭취량이 하루 7~8잔 수준일 때 사망 위험이 가장 낮았다. 이들은 음료를 하루 4잔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45% 줄어들었다. 암 사망 위험은 41%,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은 31%, 호흡기 질환 사망 위험은 72%, 소화계 질환 사망 위험은 65%나 낮았다. 물·커피·차 등 음료 총섭취량이 4잔 이하인 사람에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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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여기까지" 매달 10벌씩 쓸어간다…중국서 잘나가는 K브랜드
━샤넬 옆자리 꿰찬 'K브랜드'…중국 큰 손 한번에 10벌씩 사간다[르포]━ 지난달 22일 중국 상하이 중심가 난징시루의 명품 쇼핑몰 '플라자66'에 들어서자 은은한 향수가 한가득 공간을 채웠다. 이어 투명 유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왼편에 샤넬(CHANEL) 로고가 눈에 들어오고, 그 바로 옆에는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G/FORE) 매장이 자리잡고 있었다. 상하이 플라자66은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샤넬 등 세계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만 입점하고 있어 '명품의 심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입점 자체가 곧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는 상징적인 쇼핑몰로 국내 브랜드의 매장이 있는게 이례적인 정도다. 현지 관계자는 "입점 심사에는 브랜드의 디자인 완성도, 고객층의 수준, 매출 잠재력 등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검토된다"며 "샤넬 옆이라는 위치는 브랜드 전략을 반영한 의도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지포어 매장은 전체적으로 블랙 톤 인테리어에 세밀한 조명과 그림자 효과를 내세워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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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오늘 1심 선고…사형 선고될까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7)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직 교사 명재완(48)에 대한 1심 판결이 20일 나온다. 대전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병만)는 이날 오후 2시 살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 약취 및 유인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명씨에 대한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4시43분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하교하는 1학년생 하늘양을 시청각실로 데려가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명씨의 우울증 등 정신질환과 범행 사이 인과관계가 없어 보이는 점과 피해 아동을 잔혹하게 살해한 점, 반성 기미가 전혀 없는 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3세 미만 아동을 약취 유인해 살해한 경우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검찰은 명씨가 범행 전 교내 연구실에서 컴퓨터를 발로 차 부수거나 동료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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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윤석열" 평가에도…장동혁 尹 면회에 與, '내란 프레임' 공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라는 승부수를 던지면서 당 안팎의 반발에 직면했다. 당 일각에선 장 대표가 지방선거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 '굿바이 윤석열' 면회를 하고 왔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여당은 '내란 프레임'을 강화하며 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친한계'(친한동훈계)를 위주로 여당에 공격의 빌미를 줬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18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1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님을 면회하고 왔다"며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웁시다.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김민수 최고위원과 특별 면회 아닌 '일반 면회'로 약 10분간 윤 전 대통령을 만났다. 장 대표는 다른 지도부 인사와 면회 일정을 공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 보수층 단합을 위한 메시지를 내면서도 당 차원 아닌 개인 차원에서 면회를 다녀왔다는 이미지를 부각해 '수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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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유승호 닮은꼴' 이복동생 공개…결혼식서 눈물의 축가
배우 윤현민이 훈훈한 외모의 이복동생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현민이 이복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윤현민은 결혼식에 앞서 배우 최진혁과 함께 선물을 쇼핑했다. 결혼식의 축가를 맡아 가수 신승훈에게 특급 레슨을 받기도 했다. 이후 윤현민이 결혼식에 참석하며 그의 이복동생이 첫 등장했다. 모벤져스는 "잘생겼다"며 동생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을 드러냈다. 윤현민은 동생에게 "잘생겼다. 멋있다. 울지마라"고 말하며 최진혁과 함께 쇼핑했던 커플티를 선물했다. 동생이 신혼여행에서 커플티를 입고 인증샷을 찍어 보내주겠다고 말하자 윤현민은 "(신혼여행) 가서 써라"라고 말하며 용돈을 담은 봉투를 건넸다. 봉투가 두껍다며 동생이 놀라자 윤현민은 "가서 원 없이 먹어라"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식 본식에서 윤현민은 "동생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는 윤현민과 최진혁이 등장해 "현민이랑 손흥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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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가자 휴전, 이스라엘군 공습 일시 재개…"최소 45명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가자지구 휴전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이스라엘군이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의 휴전 협정 위반을 이유로 가자지구 공습을 일시적으로 재개해 최소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인도적 지원 물자 반입도 중단됐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전쟁을 재개하기 위해 하마스에 '협정 위반' 책임을 묻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하마스의) 노골적인 휴전 협정 위반에 대응해 가자지구 남부의 하마스 테러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하마스 대원들이 (가자지구 내에서)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하고 자국 병력을 공격해 이스라엘군 2명이 사망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며 "하마스 지휘관과 무장세력, 터널, 무기 저장고 등을 포함함 여러 표적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 1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