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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업계 최초 '만성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현물급부' 출시
카카오헬스케어가 DB손해보험과 손잡고 보험업계 최초로 '만성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현물급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건강할 때 준비하는 행복케어 종합보험 2510'이다. 카카오헬스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기기와 전문 상담 서비스를 현물급부로 직접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 앱으로 일상에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지원해 온 노하우를 담았다. 현물급부는 질병 진단 시 진단비 보험금을 대신해 질병 치료 및 관리에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보험사에서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용 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현물급부로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의 시도다. 양사는 주요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만성질환은 환자 스스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환자가 자신의 건강을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환자 상태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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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스타 셰프 백승욱, 시그니처 레스토랑 '아키라 백'으로 홍콩 진출
아티스트 에이전시 머스트비전은 한국계 스타 셰프 아키라 백이 홍콩 센트럴 헨더슨(Henderson)에 '아키라백(Akira Back) 홍콩'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아키라백 셰프는 파리, 런던, 토론토, 두바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아키라백'과 프리미엄 코리안 BBQ 레스토랑 'AB스테이크(AB Steak)'를 포함 28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김민구 대표는 "백승욱 셰프는 싱가폴, 서울, 방콕에 이어 아시아의 대표적 미식 도시인 홍콩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서 글로벌 프리미엄 식음 및 호텔 업계에서 그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 하였다"고 말했다. 백 셰프는 한국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덕에 한식적 요소가 가미된 일식 중심의 아시안 음식을 기반으로 동서양의 음식 문화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들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AB 참치 피자'는 아키라 백 셰프를 상징하는 인기 시그니처 메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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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내고 '차량 튜닝' 맡겼는데…업체, 2년째 "못돌려줘" 왜
튜닝 업체에 차량을 맡겼다가 돌려받지 못한 남성이 업체와 법정 공방 끝에 차량을 되찾았다. 다만 차량은 오랫동안 방치돼 이미 여러 곳이 고장난 상태였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6일 방송에서 한 튜닝 업체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 1월 오프로드 차 튜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이벤트에 참여했다. 업체 측은 튜닝비를 선지급하면 이중 80%를 환급해 준다고 했고, 튜닝비는 차당 2000만~8000만원 수준이었다. 이 업체 SNS(소셜미디어)에 연예인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이 남긴 후기를 보고 신뢰가 생긴 A씨는 7월 차량을 인도받는 조건으로 튜닝비를 선지급했다. 하지만 업체 측은 7월 한달이 다 지나도록 연락이 없었다. 업체 사장은 한달만 기다려달라고 했지만, 8월, 9월이 돼도 차량을 돌려주지 않았다. 피해를 본 건 A씨만이 아니었다.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넘게 차량을 못 돌려받은 고객도 있었다. 다른 고객 B씨와 C씨는 직접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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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광고주 성장 프로그램' 도입…최대 50만원 지원
네이버(NAVER)는 네이버 광고를 처음 경험하는 SME(중소상공인)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광고비를 지원하고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광고주 성장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주 성장 프로그램'은 여건상 광고 대행사의 도움 없이 직접 광고를 집행해야 하지만 광고 운영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과 노하우를 갖추지 못한 '직접 운영 광고주'들이 지원 대상이다. 네이버는 우선 네이버 광고를 처음 접하고 이를 직접 운영하는 사업주에게 광고 집행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인 '비즈쿠폰'을 지원한다. 해당 쿠폰은 네이버의 대표 광고 상품 △파워링크 △쇼핑검색 △파워컨텐츠 △플레이스 등 4종에 적용된다. 신규 네이버 광고주 경우 별도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쿠폰 지원 대상으로 등록되며 최초 비용이 발생한 날짜 기준 30일 동안 사용한 광고비 중 최대 50만 원까지 쿠폰으로 지급된다. 네이버는 또 SME 광고주들에게 광고 전문가가 진행하는 맞춤 1:1 컨설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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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비소세포폐암 2상 IND 승인…1b상 없이 본임상 직행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에스티큐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넬마스토바트의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넬마스토바트는 신규 면역관문 BTN1A1을 타깃하는 First-in-class(계열 내 최초) 후보물질이다. 이번 비소세포폐암 임상은 넬마스토바트와 도세탁셀을 병용하는 바이오마커 기반 임상이다. 1차 치료로 표적항암요법 또는 백금계열 항암화학요법 및 면역항암요법을 받았으나 2차 이상의 후속 치료가 필요한 환자 중 BTN1A1 발현 양성(종양비율점수(TPS)≥50%)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3주 간격으로 넬마스토바트 800mg과 도세탁셀 75 mg/m²를 투여한다. 이번 IND 승인에 따라 에스티큐브는 연내 첫 투약 개시를 목표로 환자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BTN1A1 발현 확인을 위한 사전 스크리닝 및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후 국내 7개 대학병원으로 임상 실시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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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기언론재단 이사장 특검 출석…'이배용 매관매직' 의혹 참고인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의 정모 이사장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출석했다. 정 이사장은 17일 오전 9시4분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했다. 특검팀은 정 이사장을 상대로 이 전 위원장과 김 여사의 관계 등을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지난달 29일 정 이사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정 이사장은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배우자로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이 김 여사에게 귀금속을 건넨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앞서 김 여사 일가의 부동산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선 당시 이 전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귀금속 등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금속 등에는 10돈짜리 금거북이가 포함된 것으로도 전해졌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윤석열 정부 당시인 2022년 7월 대통령 직속으로 설립됐다. 이 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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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사이언스, 기업설명회 성료 "암 백신 신사업 비전 공유"
SCL사이언스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년 IR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러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비전과 신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양춘식 SCL사이언스 부사장의 회사 소개와 중장기 사업 로드맵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최정균 네오젠로직 대표가 암 백신 신사업 추진 전략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춘식 부사장은 "SCL사이언스는 바이오물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기존 지혈제 사업도 인허가 확보로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SCL그룹의 진단검사 데이터를 활용해 유전자 검사, 임상시험 분석 등 정밀의료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SCL사이언스는 최근 인공지능(AI) 암 백신 기술 기업 네오젠로직을 인수해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회사의 단일세포 오믹스(omics)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과 네오젠로직의 암 백신 기술을 결합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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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3명 중 4명 송환 완료"
캄보디아 이민청에 구금됐던 한국인 2명이 17일 오전 국내 송환됐다. 경찰청은 이날 캄보디아에 구금돼 국내 송환 대상자 한국인 63명 중 2명이 추가로 송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남은 송환 대상자는 59명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한국인 2명이 국내로 송환됐다. 남은 대상자도 조속한 시일 내에 국내 송환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구출됐거나 다른 범죄로 구금된 한국인 59명을 한국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이날(현지시간) 본국으로 추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 공항에 도착한 인원은 수사 관할서에서 체포해 수사한다"며 "대부분 인원이 현재 입건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향후 귀국할 한국인들에게도 체포영장이 발부될 전망이다. 구금 피해자이면서도 한국인 대상 피싱 범죄를 저지르며 공범 및 가해자인 이중적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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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전 국정원장, 내란특검 2차 출석…피의자 신분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피의자 신분으로 17일 출석했다. 지난 15일 조사에 이어 두 번째 출석이다. 조 전 원장은 17일 오전 9시쯤 특검팀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도착했다. 취재진으로부터 '오늘 어떤 부분 소명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아 "여러가지 질문이 있을 것 같다. 성실히 질문에 따라 답변하겠다"고 답했다. '2일 전 조사에서는 계엄 문건을 받은 게 없다고 답변한 게 맞냐'는 질문에는 "그것 관련해선"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특검팀은 조 전 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정에 관여했다고 의심한다. 조 전 원장은 계엄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특정 문건을 집어 들고 나오는 모습이 대통령실 CCTV에 포착됐다. 다만 조 전 원장은 앞선 조사에서 문건을 받은 기억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원장은 이처럼 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알고도 지체 없이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홍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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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큐브앤 투자사, 타지키스탄과 텅스턴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더큐브앤(THE CUBE&)이 투자한 지비이노베이션(GBI)은 경북 울진군 쌍전광산의 상업생산을 앞두고 지난 14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텅스텐 전 주기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와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타지키스탄 라흐만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두샨베 투자포럼' 개최 중 체결됐다. 앞서 GBI는 지난 7월 타지키스탄 국영기업 탈코(TALCO) 및 산업신기술부와 협약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MOU로 GBI는 타지키스탄과 공동으로 텐샨광화대에 위치한 마이후라(Maykhura) 텅스텐 광산 개발을 추진하고, 여기서 생산된 텅스텐 정광은 타지키스탄 현지에서 산화텅스텐 및 탄화텅스텐으로 가공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텅스텐 산업 공급망에 전량 투입될 예정이다. 더큐브앤 관계자는 "채굴부터 정제·가공, 완제품 생산까지의 완전한 '전 주기 밸류체인'이 중앙아시아 현지에서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지키스탄은 전 세계 안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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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파나진, 파키스탄 진단 시장 진출…암 진단 제품 8종 등록
분자진단 전문 기업 HLB파나진은 독자 개발한 암 진단 제품 8종을 파키스탄 약물 규제 당국(Drug Regulatory Authority of Pakistan, DRAP)에 등록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KRAS(폐암, 대장암), BRAF(대장암, 갑상선암, 피부암), EGFR(폐암), IDH1(뇌종양), IDH2(뇌종양), NRAS(대장암, 피부암), PIK3CA(유방암), TERT(유두 갑상선암) 등 8종의 돌연변이 검사 키트로, HLB파나진의 독자 기술인 'PNA클램프(PNACla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요 암 종의 치료 결정에 핵심적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고감도로 신속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 HLB파나진은 파키스탄 제품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독자 개발한 진단 제품에 대해 유럽 CE 인증 38건(IVDR 11건, IVDD 27건)과 전 세계 보건당국 인증 93건을 확보하며, 종양 및 감염질환 분자진단 솔루션의 글로벌 수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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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효자주…롯데마트, 대용량 가성비 사케 '스모 1.8L' 출시
롯데마트·슈퍼가 1.8L 대용량 사케 '스모'를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1만 790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모'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술이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롯데마트 일본술 상품군 내 판매량 5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스모(1.8L)'는 기존 900ml 제품 대비 용량을 두 배로 늘린 동시에, 100ml당 단위 가격을 약 10% 낮춰 가성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포장지를 기존 하늘색에서 보라색으로 리뉴얼해 가시성을 높였다. 롯데마트·슈퍼는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고자 '가성비 주류'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대용량으로 출시한 '간바레 오또상(1.8L)'은 올해 일본술 상품군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지난달 9월에 선보인 초가성비 와인 '테이스티(TASTY) 심플 2종'은 한 병에 49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