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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갯벌 보내더니 진실까지 덮으려…'순직 해경' 당직팀장 구속
갯벌 고립자 구조 중 순직한 해양경찰 고(故) 이재석 경사 사건 관련, 사고 당시 파출소 당직팀장이었던 A 경위가 구속됐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후 2시30분쯤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전 팀장 A 경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인천지검 '해경 순직 사건' 전담수사팀은 지난 13일 A 경위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공전자기록위작,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직무유기 등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부장판사는 "A 경위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사고 당시) 피의자 행위나 판단 경위에 대해 관련자들에게 유리한 진술을 요구하는 등의 시도를 할 염려가 인정된다"고 구속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피의자는 사건 직후 일부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삭제하거나 팀원들에게 허위 진술 내용을 맞추자고 제안했다"며 "업무 시스템에 사실과 다른 내용도 입력했다"고 설명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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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원→100만원 "말이 되냐"…'한화 vs 삼성' PO암표 기승에 분통
'공식 판매가 11만원→암표 100만원'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입장권 되팔이(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식 판매가 11만원인 좌석을 100만원까지 판매하는 판매자도 등장했다. 16일 티켓 양도 플랫폼 '티켓베이'에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입장권 판매글이 800여개 넘게 올라왔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14일 1·2·5차전 입장권을 판매한지 하루 만이다. 3·4차전 입장권은 16일 판매한다. 입장권은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프로야구 관중 '1200만명 시대'의 인기를 방증하며 순식간에 매진됐다. 곧 바로 온라인 티켓 양도 플랫폼에 입장권을 되팔려는 판매자들이 나타났다. 한 판매자는 한 자리에 11만원에 판매된 포수후면석을 100만원에 올렸다. 두 자리에 22만원짜리가 200만원이 된 셈. 공식판매가가 13만원인 VIP, 스카이 박스 좌석 가격은 40만~50만원을 웃돈다. 공식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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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6600평 규모 '스마트 수술동' 신축…2033년 완공
한양대학교병원이 2033년 완공을 목표로 수술동 신축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수술동'(가칭)이란 명칭의 해당 수술동은 지상 6층·지하 3층, 연면적 2만1880㎡(약 662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수술동엔 하이브리드 수술실 1실, 로봇 수술실 2실, 양·음압 수술실 1실, 표준 수술실 16실 등 총 20개의 수술실이 마련된다. 수술동 건립 시 병원 수술실 전체 면적은 기존 2380㎡(약 720평)에서 4688㎡(약 1400평)로 두 배가량 확대된다. 신축 수술동 저층부엔 심장내과, 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암센터 등 중증 외래 진료실이 배치되며 상부엔 심·뇌혈관 시술실 5실, 중환자실 30병상, 중앙공급실이 들어선다. 수술동 신축에 앞서 기존 신관 필수 기능 이전을 위한 연면적 4335㎡(약 1311평),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의 영상치료동 신축도 함께 추진된다. 이형중 한양대병원장은 "스마트 수술동 신축은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중증질환 전문병원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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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사업가' 신분 세탁한 캄보디아 조직 두목…독재자 고문 역할까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들 범죄의 배후에 중국 출신 사업가와 범죄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으로 프린스그룹 천즈(?志·39) 회장, 쉬아이민(徐愛民·63)·둥러청(董樂成·57)·셔즈장(?智江·43) 등이다. ━ 범죄자 배후엔 캄보디아 독재자…미 정부는 "21조 비트코인 몰수" 소송 제기━중국 푸젠성 출신인 천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청년 사업가'로 유명하다. 부동산 개발, 관광, 물류, 식음료 등 사업을 전개하며 프린스그룹의 성장을 이끌었고, 정계와도 끈끈하게 연결돼 있다. 천 회장은 독재자 훈 센 캄보디아 전 총리(현 상원의장)의 정치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장학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계 오스카'로 불리는 스티비 어워드를 수상했다. 추온 치빈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언론과 인터뷰에서 천 회장에 대해 "현지 경영계에서 존경받는 기업가이자 유명 자선가"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미 법무부는 최근 천 회장을 강제 노동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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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할인율 규제 10년 더 늦춘다..1200억 지원 '저출산 3종세트' 출시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에 큰 부담 요인이었던 할인율 규제가 오는 2035년까지 10년간 단계 도입된다. 보험부채를 평가할 때 적용하는 할인율 규제인 '최종관찰만기 30년 확대'를 당초 2027년 도입키로 했다가 2035년으로 연기 해서다. 대신 자산-부채의 만기 차이를 좁혀 안정적인 관리를 하도록 듀레이션 규제가 신규 도입된다. 보험업권은 연간 1200억원의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저출산 지원 3종세트'를 내년 4월부터 운영한다. 출산 혹은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자녀의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유예, 계약대출 상환유예 등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20개 보험회사 CEO(최고경영자)와 함께 보험업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할인율 현실화 및 듀레이션 규제 도입 방안, 저출산 지원 3종세트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관찰만기 30년 확대규제 2035년까지.. 킥스 하락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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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채 차관 "공공기관장이 보안·안전 직접 챙겨달라" 당부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6일 오전 10시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관할 외청인 우주항공청 및 22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정보자원 관리체계와 사이버 위협 대응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각 기관의 보안관리 현황과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보호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 기관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구 차관은 "최근 정보보안 환경 변화와 사이버 위협의 고도화 속에서 공공기관의 보안역량 강화는 국민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각 기관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위기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의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보보호 분야뿐 아니라 연구실 안전, 재난·재해 등 국민의 생명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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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원안위원장 "한국형 SMR 등 미래 원전규제 착실히 준비"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에서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설계-건설-가동-계속운전-해체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점검할 것"이라며 "한국형 SMR(소형모듈원자로) 개발 등 미래 원자로 규제체계를 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16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원자력의 이용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위험으로부터 국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재난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으로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설계, 건설 및 계속운전 원전의 안전성을 빈틈없는 심사를 통해 면밀히 확인하고 있고 고리 2호기 계속운전은 원안위에 상정해 심의하고 있다"며 "총 26기의 가동 원전은 주기적인 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고 사업자가 기후변화, 외부위협 등에 적극적인 계획을 마련토록 하고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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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한국 전통 수묵 추상화가 LG 올레드TV로 전시
LG전자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Freize London)에서 LG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한국 전통 수묵 추상화를 알린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5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 리젠트 파크에서 열리는 프리즈 런던 2025에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해 수묵 추상의 창시자로 불리는 고 서세옥 화백(1919~2020)의 작품을 LG 올레드 TV로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장남인 미술가 서도호씨가 '순환'(Cycle), '기운생동'(Rhythmic Vitality), '무극'(Endlessness), '산정어록'(Sanjeong Analects) 등 평면 회화인 원작을 생동감 넘치는 짧은 애니메이션 형태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도 선보인다. 차남인 건축가 서을호씨는 전시 공간 연출을 맡았다. 입구에 반투명한 패브릭을 걸고 그 뒤로 투명 올레드 TV 8대(4x2)와 올레드 에보(evo) 8대(4x2)를 순서대로 배치해 공간 전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구성했다.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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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APEC 맞춰 관세 타결?' 김정관 산업장관 "국익 맞게 하는게 더 중요"
16일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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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 우리쌀의 깊은 맛을 컵라면으로 즐긴다"...'농심라면 큰사발면' 출시
농심이 용기면 '농심라면큰사발면'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심라면큰사발면은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선보인 '농심라면'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산 소고기와 쌀을 사용해 품질을 높인 농심라면은, 출시 직후 쫄깃한 면발과 깊고 얼큰한 소고기 국물 맛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에선 '농심라면 면발은 국물을 잘 머금고 쫄깃해 맛있다', '소고기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국물', '건더기가 큼직해 식감이 좋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농심라면큰사발면은 봉지면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해 용기면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전자레인지 조리를 통해 더욱 높은 품질로 즐길 수 있고, 1975년 출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패키지 일러스트를 기존 볏단 대신 라면 상자를 주고받는 모습 등으로 재해석해 재미를 더했다. 농심은 농심라면큰사발면 일러스트 총 3종을 모아 SNS에 인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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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정관 산업장관 "외환시장 관련 여러 부분서 이해 간극 좁혀져"
16일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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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유망한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5일 판교창업존에서 '2025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분야) 선정기업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25개 혁신 스타트업을 비롯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방향과 주요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참여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했다. 행사는 △25개 스타트업의 '1분 스피치' △사업화 지원 및 집행 교육 △'기술이전 혁신 브릿지 프로그램' 안내 △자유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기술이전 등 앞으로 실행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AI 기반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해 스타트업의 시장 확장을 돕는다. 이를 위해 △기술 공급기관과 창업기업을 연결해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기술이전 혁신 브릿지 프로그램' △해외 액셀러레이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