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6600평 규모 '스마트 수술동' 신축…2033년 완공

한양대병원, 6600평 규모 '스마트 수술동' 신축…2033년 완공

홍효진 기자
2025.10.16 10:04
한양대학교 스마트 수술동 투시도. /사진제공=한양대병원
한양대학교 스마트 수술동 투시도. /사진제공=한양대병원

한양대학교병원이 2033년 완공을 목표로 수술동 신축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수술동'(가칭)이란 명칭의 해당 수술동은 지상 6층·지하 3층, 연면적 2만1880㎡(약 662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수술동엔 하이브리드 수술실 1실, 로봇 수술실 2실, 양·음압 수술실 1실, 표준 수술실 16실 등 총 20개의 수술실이 마련된다. 수술동 건립 시 병원 수술실 전체 면적은 기존 2380㎡(약 720평)에서 4688㎡(약 1400평)로 두 배가량 확대된다.

신축 수술동 저층부엔 심장내과, 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암센터 등 중증 외래 진료실이 배치되며 상부엔 심·뇌혈관 시술실 5실, 중환자실 30병상, 중앙공급실이 들어선다.

수술동 신축에 앞서 기존 신관 필수 기능 이전을 위한 연면적 4335㎡(약 1311평), 지상 5층·지하 1층 규모의 영상치료동 신축도 함께 추진된다.

이형중 한양대병원장은 "스마트 수술동 신축은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중증질환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최첨단 기반시설(인프라)을 바탕으로 환자에겐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 환경을, 의료진에겐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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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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