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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정부시스템 장애 진심으로 송구…복구에 최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다수의 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하루라도 빨리 장애가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윤 장관은 국가정보시스템 안정화에 매진하고 AI 민주정부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화재 피해를 입은 국가 정보시스템은 복구 여건과 대국민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방식으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재발방지 대책, 시스템 관리체계 재설계 방안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범정부 AI 공통기반' 구축 등을 통해 공공부문의 AI 대전환을 견인하고 민간의 AI 발전에 필수적인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의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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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물 에너지사용량 등급 공개…절반 이상 우수
서울시는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참여한 5900여 동의 등급평가를 완료해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는 서울시 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 정도를 차지하는 건물부문 온실가스를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건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위해 공공·민간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건물 관리자가 자율적으로 신고해 에너지사용량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제도다. 서울시는 지난해 건물 에너지사용량 등급을 공개했다. 올해는 건물 1만 5000여 동 중 총 6322개 동(공공 3331개 동, 민간 2991개 동)이 참여했다. 일부 평가가 불가한 건물을 제외한 5987개 동에 대한 등급을 산정했다. 이번 평가한 건물 중 92.2%는 A~C 등급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산업통상부의 '관리 목표'인 B등급 이상은 53.4%로, 2년 연속 50%를 넘어섰다. 서울시는 건물을 관리하는 소유주 또는 관리자가 건물 에너지사용량 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 '관리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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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메디큐브 명동점 단독 팝업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큐브는 국내 면세점 중 신세계면세점에만 단독 입점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현재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는 출국 직전 인기템 1위로 선정될 만큼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 매장은 핑크와 화이트 톤의 컬러로 꾸며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대형 뷰티 디바이스 오브제와 포토존을 배치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매장 전면에는 전속 모델 장원영의 이미지와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시해 멀리서도 눈에 띄는 효과를 더했다. 팝업 기간 동안 메디큐브는 온라인몰과 차별화된 오프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대표 제품인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와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핑크를 구매 시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을, '에이지-알 울트라 튠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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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 횡행…피해자 보호, 사건 연루자들 신속 송환해야"
이재명 대통령,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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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전 장관 구속심사 출석…"법정에서 설명할 것"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박정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10시10분부터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청구한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한다. 박 전 장관은 심사 전 '교도소 추가 수용인원 왜 확인했나' '정치인 체포를 대비했나'라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정에서 충실히 잘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합수부에 검사 파견은 왜 지시했나' '어제 (대통령실) CCTV 공개됐는데 계엄 반대한 것 맞나'란 질문을 받았으나 답변하지 않았다. 박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다. 앞서 내란 특검팀 측은 "수사를 통해 증거인멸 우려가 의심되는 여러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구속영장 청구 사유를 설명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 전 장관은 법무부 출입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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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항공정비학과, 전국항공정비대회서 대상부터 은상까지 '싹쓸이'
중원대학교 항공정비학과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열린 '제9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 참가해 대학부 단체전 대상, 금상, 은상과 개인전 장려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가 주관했다. 또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공군·육군, 한국산업인력공단, 티웨이항공 등이 후원했다. 고등학교 8개 팀(50명), 대학부 12개 팀(89명), 일반부 66명이 참가했다. 중원대는 '미디엄 섹션'(Medium Section) 부문 대학부 단체전에 출전해 △대상(노두진·최형준·윤성수, 3학년) △금상(신재욱·양예찬·김동민, 4학년) △은상(오유석·김령민·최예원, 4학년)을 수상했다. 개인전에서도 이형민 학생(3학년)이 장려상을 받았다. 채성병 항공정비학과장(항공대학장)은 "우리 학과는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비행기 과정 기준에 따라 항공법규, 정비 일반, 항공기체, 항공발동기, 전기·전자·계기 등 5개 과목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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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부동산학과, 2026학년도 전기 박사과정 신입생 모집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개강은 내년 3월 초로 예정됐다. 상명대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은 데이터 기반 부동산 연구자와 정책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기술 융합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AI) △프롭테크(PropTech) 등 첨단 분석기법을 접목한 융복합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부동산경제 △도시정책 △금융·투자 △감정평가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실증적 데이터 분석과 연구 설계를 중심으로 정책 및 산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분석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상명대 관계자는 "토요일 전일제 수업으로 직장인과 현업 전문가가 학업,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며 "학술 세미나와 해외 워크숍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현장을 연계한 실무 네트워크를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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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마다 25만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접수 시작
경기도가 다음달 24일까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 연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준다.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도내 지역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10월1일 기준 만 24세(2000년 10월2일~2001년 10월1일 출생) 청년이다. 신청 당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총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과 거주불명자, 청년기본소득 조례를 폐지한 성남시와 올해 관련 예산을 미편성한 고양시 청년은 제외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주민등록초본(10월15일 이후 발급,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동의 시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 증명서 제출이 필요하다. 지난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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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성모병원, 대웅제약과 '씽크'로 스마트병원 전환 가속
대웅제약이 평택성모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씽크는 웨어러블(착용형)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제품으로,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9월29일 평택성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는 'AI 스마트병동 씽크 발족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연 평택성모병원장과 박현철 진료부원장, 진료과장을 비롯해 강대엽 씨어스테크놀로지 부사장, 조병하 대웅제약 사업부장, 권봉기 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입은 중환자실을 포함한 전체 359개 병상에 적용되는 대규모 구축 사례다. 평택성모병원은 경기권에서 '씽크'를 가장 많은 병상에 적용한 병원으로 기록되며 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확산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평택성모병원은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가장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씽크 도입을 결정했다. 평택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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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재생에너지 대신 LNG"…RE100 차질 우려
정부가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공급 수단을 당초 검토한 신재생에너지 대신 LNG(액화천연가스)로 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를 결정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 계획에 차질이 우려된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최근 2~3차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TF(태스크포스) 회의'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3GW 규모 상업용 LNG발전설비 신설 추진을 최종 결정했다. 문제는 이 결정이 산업부의 초기 검토 내용은 물론 입주 업체들의 입장과도 배치된다는 점이다.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열린 1차 회의에서 산업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발전설비 확충 방안을 △상업용 화석연료 △기업 자가발전 △재생에너지 및 분산형 전원으로 나눠 검토했다. 산업부는 당시 "500MW 규모 LNG 자가발전 설비 건설엔 약 3년의 시간과 2만여평의 발전부지가 필요하다"며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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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상호 대여 적발한 경기도…입찰·준공 위법행위 차단한다
경기도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부실·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건설업 상호(명의) 대여 혐의가 드러난 건설사업자 2곳을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를 시공하는 10개 사업자 및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2개 현장은 도민감리단과 함께 조사가 이뤄졌다. 점검반은 △직접 시공 준수 여부 △건설산업기본법상 등록 기준 충족 여부 △건설기술인 배치 현황 △불법 하도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수주받은 업체가 건설업 상호를 제3자에게 대여하고, 받은 자가 시공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혐의가 드러나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도는 입찰 단계뿐만 아니라 공사 수행 과정에서도 적법한 시공이 보장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면허 대여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강력한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에 이어 '건설공사 현장점검'까지 건설공사 전 과정에 걸쳐 건설업 위법 행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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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역시 뿌링클…bhc, 추석 황금연휴 치킨 주문량 22% 증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전국 가맹점의 주문량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bhc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총 8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특수로 해당 기간 주문량이 지난해보다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hc 측은 개천절과 한글날, 추석 연휴까지 최소 7일, 연차 활용에 따라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가족·친지 모임과 지인 단위의 회식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보고 있다. 또 과거와 달리 명절 차례 음식을 만들지 않거나 1·2인 가구가 늘어나며 외식과 배달이 늘어난 분위기도 한 몫한 것이란 분석이다. bhc 측은 "고물가 영향으로 비교적 부담 없이 간편하게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기프티콘 선물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주문량이 늘어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연휴 기간 bhc 앱에서도 모바일금액권 및 메뉴 교환권을 이용한 주문 결제 건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연휴 시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