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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수상
충남개발공사가 29일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열린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총 162개 기관이 제출한 223건의 사례 중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가 우수한 20건이 최종 선정됐다. 충남개발공사는 '지역소비 촉진 등 지역상생·협력' 분야에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주거정책, 충남형 리브투게더!'를 주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도시·농촌형 리브투게더' 사업을 통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농촌 소멸 방지 및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면서 △행정절차 간소화 △특별공급 확대 △탄소중립 주거환경 조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병근 사장은 "저출산·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공사의 주택공급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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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이윤희씨 등신대 훼손 사건'…검찰, 경찰에 보완 수사 요구
검찰이 19년 전 실종된 전북대 이윤희씨의 등신대 사진 훼손 사건에 대한 경찰의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등신대 훼손 사건에 대한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사건을 경찰에 돌려보냈다. 수사를 맡아왔던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보완 수사 요구 경위에 대해 "범행 경위와 배경 등을 보강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며 "곧 보완 수사를 마친 뒤 검찰로 사건을 재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5월8일 오후 8시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 세워진 이씨의 등신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수술용 장갑, 마스크 등을 낀 채 커터칼로 등신대를 고정한 노끈을 자르고 등신대를 부순 뒤 풀숲에 숨겼다. 이 등신대는 이씨 가족들이 이씨를 찾기 위해 세워 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씨의 같은 학과 동기로,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하며 "직장을 찾아오고, 집 근처에 등신대를 설치해 놓으면서 나를 범인으로 몰아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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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産 '택갈이' 수출 우회 통로된 한국…국힘 박수영 "단속 강화해야"
우리나라가 중국의 '택갈이' 우회 수출의 주요 통로국인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중국산 제품의 우리나라를 경유한 대미 우회 수출은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은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이 29일 관세청에서 받은 불법 우회 수출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우회해 수출하다 적발된 건수는 총 103건, 액수는 83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중국이 적출국(우회 수출 시작국)인 건수는 88건으로 전체의 85%, 금액도 6515억 원(77%)에 달했다. 우회 수출은 낮은 관세를 적용 받기 위해 적출국에서 우회국으로 먼저 보낸 뒤 종착지인 목적국으로 수출하는 방식이다. 관세청은 전 세계적으로 관세 이슈가 부각된 올해부터 우회수출 적발 통계를 관리하고 있으나 통계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수영 의원은 "우회 수출은 한 마디로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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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후 정규직 입사" 한기대, 직업계고 학생 반도체 인재로 키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이하 한기대) RISE사업단은 최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직업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연계형 인재양성 직업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 후 취업 지원' 방식에서 발생하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대는 지역 전략산업 분야 기업과 사전 채용협약을 체결하고 △서류전형 △채용면접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전 과정을 함께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1일부터 4주간 천안 부대동 제2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8개 충남 직업계고 재학생 3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메카트로닉스 △MES △PLC △공정제어 △스마트팩토리 실습실 등에서 반도체 제조공정에 대해 배웠다. 수료생들은 다음달 지역 소재 반도체 기업인 하나마이크론㈜와 ㈜SFA반도체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예정이다. 이규만 한기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은 채용이 확정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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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분뇨 수거차 70m 낭떠러지로 추락…아버지·아들 숨져
경남 양산시 성북면 한 임도에서 분뇨 수거차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0분쯤 양산시 호계동 천성산 한 암자에서 성북면 방향임도를 달리던 4t급 분뇨 수거차가 약 7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75)와 동승자 B씨(44)는 현장에서 숨졌다. A씨와 B씨는 부자 관계로, B씨는 아버지 일을 돕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이날 사고로 분뇨가 유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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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지방소멸 위기 돌파 선언한 '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문화와 예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도약을 꾀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29일 신안군에 따르면 그동안 '1섬 1뮤지엄', '1섬 1정원' 조성 사업을 필두로 피아노 축제, 샴막 예술 축제 등 문화·예술·역사·자연이 조화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했다. 이런 전략으로 섬마다 고유한 문화 자산을 발전시키고, 지역이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안군의 문화예술 투자 규모는 압도적이다. 지난해 전체 예산 8772억원 중 409억원(4.66%)을 문화예술 분야에 편성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문화예술 예산 비율 1위를 기록했다. 국제적으로 문화 선진국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2%를 훨씬 상회한다. 신안군의 투자는 국가 전체의 문화 재정 기조와 대비해도 더욱 돋보인다. 올해 문체부 예산은 정부 총예산(677조원)의 1.05%인 7조1214억원이다. 그나마 2020년 1.27% 이후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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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국무총리 표창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KISGA)가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단체 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가스안전 산업분야의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다. 가스안전과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올해 32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선 가스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이 선정됐다.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협회는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등 첨단산업에서 사용되는 특수가스의 안전관리 기준 정립과 기술 교류, 회원사 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산업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 양한용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장(에어퍼스트 대표)은 "이번 수상은 협회와 회원사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특수가스 산업의 안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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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62개 복구…우체국 홈페이지 포함
행정안전부는 현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라 중단된 647개 행정정보시스템 중 62개가 복구됐다고 29일 밝혔다. 29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인터넷우체국(국제우편 접수 조회, 인터넷우체국 메인 홈페이지, 모바일용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 국내우편, 전자우편, 증명서비스 등) △조달청 나라장터(대금결제) 등 총 62개 시스템 복구가 완료됐다. 복구는 국민안전, 국민 재산과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스템 중요도 등 등급제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하고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날 오전 개최된 중대본 회의에서 "주말이 지난 오늘부터 민원·행정수요가 늘어나 국민 불편이 확대될 수 있다"며 "오늘 회의에서 각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적극 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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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외제차 뒤져놓고···"훔치려던 것 아냐, 운전해보려 했다"
문이 안 잠긴 차량을 골라 금품을 훔치려던 20대 남성들이 "운전해보려던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4)와 B씨(25)에게 각각 징역 6개월과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 B씨는 2019년 특수절도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해 징역 6개월을 복역했다. 올해 4월에는 특수상해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된 상태다. A씨 등은 지난 6월 20일 새벽 2시쯤 경기 평택시 한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외제차 2대를 뒤져 물건을 훔치려다 훔칠 만한 물건이 없어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법정에서 "피해 차량들을 운전해 보려고 한 것일 뿐"이라며 "안에 있던 물건을 훔칠 의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들이 △10분 이상 차량에 머무르며 내부를 수색한 점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과 조수석 뒷자리에 탑승한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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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경기 AX 위원회' 출범...스타트업 중심 AI 대전환 시동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24일 '경기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중심 AI 전환 생태계 확산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AX는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자동화, 스마트 제조·서비스 혁신을 구현하는 전략적 전환을 의미한다. 경기 AX 위원회는 AX를 통해 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장 기회를 만들고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최대 제조업 기반, ICT 집적지를 보유한 경기도는 AI 스타트업이 솔루션을 실험·검증·확산할 최적지로 평가된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는 1800여개 IT·AI 기업이 밀집해 인재, 데이터, 산업 인프라가 결합된 대표적인 혁신 클러스터다. 경기혁신센터는 위원회를 통해 선도기업의 기술력,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 연구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 현장에 접목 가능한 AI 전환 사례와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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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욕망 더럽게 많다더라" 억울…상표권 등록한 이유 해명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6)이 상표권 등록 관련 오해를 해명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굶주린 크씬팬들을 위해 돌아온 근본 친구들 | 크라임씬 제로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박지윤은 대표 수식어 '욕망 아줌마'에 대해 "JTBC '썰전'에서 욕망의 화신인 여주인공을 비평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김구라가 '이 여자도 욕망 아줌마야'라고 했다. 그 한마디로 내가 '욕망 아줌마'가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날 이후 모든 사람들이 날 '욕망 아줌마'로 지칭하고 기사에도 '욕망 아줌마'로 나가더라"라며 "그래서 난 프로그램의 힘이, 진행자의 말 한마디가 되게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우연히 지인이 어느 동네를 갔는데 '욕망 아줌마 김치찌개가 있던데 본인이 하는 것 아니냐'고 나한테 묻더라. 그분은 나쁜 의도로 말한 건 아니었다"며 "원래 하던 식당일 수도 있지 않나"라고 했다. 그는 "근데 내 식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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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양궁 꿈나무' 위한 양궁장 체험 행사 개최
현대제철이 지난 24일 인천에 있는 양궁 훈련장에서 인천 지역 초등학생 50여명을 초청해 '양궁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지난해 2월 대한양궁협회와 체결한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현대제철은 전국 10개 권역 4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 후 늘봄수업 및 정규수업을 활용해 양궁수업을 진행해왔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양궁장 훈련 시설을 둘러보고 선수단 시범, 미니게임 등을 즐겼다.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기본 자세와 기술 등을 배우며 직접 활을 쏘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오진혁 코치를 비롯해 구본찬 선수 등이 직접 선보인 70m 시범 발사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양궁용 실제 활을 쏴본 것은 처음"이라면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 양궁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