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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주당과 합당 없다...1256개 기초의원 모두 후보 낼 것"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내년 지방선거 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은 없다"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은 29일 보도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혁신당이 당면한) 위기는 합당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단호하게 쐐기를 박는다"며 "한 선거구에서 2∼4명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에 청년·여성 신인 등을 적극 발굴해 전국 1256 선거구 모두 후보를 내겠다"고 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특정 기업이 독과점하면 소비자는 선택권을 잃고 기업은 방만해진다. 그렇게 불량 상품이 나온다"며 "그 폐해가 정치에서도 일어난다. 호남은 민주당이 대구·경북은 국민의힘이 각각 독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남에서 단체장과 (지방) 의회가 거의 같은 당(민주당)인 관계로 유착과 부정부패가 수시로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1256개 기초의원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내겠지만) 시도지사 선거의 경우 서울·경기·부산 등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아슬아슬하게 (맞붙는) 지역에선 어떻게든 (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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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승진> ▷과장급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김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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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미포, 2224억 규모 컨테이너선 3척 수주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미포가 최근 오세아니아 선사와 총 2224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3척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급 선박은 28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2척과 18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이다. 이들 선박은 HD현대미포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된 후 2027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3000TEU 이하 규모의 컨테이너선은 비교적 단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분류된다. 별도의 대형 터미널 시설을 확충하지 않아도 활용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이에 대형 컨테이너선이 기항하지 못하는 지역 항만과 허브항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피더 컨테이너선 시장은 약 27억4000만 달러 규모로 예상된다. 해운 운임 상승과 함께 아시아·유럽을 중심으로 단거리 해상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영향이다. 또 피더 컨테이너선의 약 30%가 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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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스위스 등 주한대사 7명 신임장 받았다…취임 후 두번째
이재명 대통령이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주한스위스 대사 등 주한 상주대사 7명에게서 신임장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가장 먼저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어 이 대통령은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대사에게 "환영한다"고 인사를 건넨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바르토슈 비시니에프스키 주한폴란드 대사 △타넬 셉 주한에스토니아 대사 △필립 라포튠 주한캐나다 대사 △미켈 헴니티 빈저 주한덴마크 대사 △웡 카이쥔 주한싱가포르 대사 △우고 아스투토 주한유럽연합 대사 등 순으로 신임장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대사와 신임장 제정식을 마친 후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번째 진행된 신임장 제정식이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자국의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토피크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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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양산 착수…2027년 전력화
우리 군이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양산에 착수했다. 방위사업청은 29일 경남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 양산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폭발물 탐지·제거 로봇은 뛰어난 기동성과 임무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형 장비를 갖추고 있다. 폭발물 탐지·제거뿐만 아니라 위험지역 정찰, 비무장지대(DMZ) 통로 개척, 지하 시설물 탐색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운용 인원은 위험지역 밖에서 휴대용 원격조종장치를 통해 로봇을 조종할 수 있다. 모든 방향으로 작동이 가능한 로봇 팔을 이용해 건물 천장에 설치된 폭발물까지 제거할 수 있다. 탐지 기능 역시 대폭 강화돼 금속뿐만 아니라 비금속 지뢰도 탐지할 수 있다. 철판 뒤를 투시할 수 있는 엑스레이(X-ray) 장비를 통해 교묘하게 위장된 급조폭발물도 식별 가능하다. 방사청 관계자는 "탐지된 폭발물은 로봇에 장착된 집게로 인양 또는 케이블 절단기로 해체하거나 고압의 물을 발사하는 물포총으로 현장에서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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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대표이사 토목현장 안전점검 시행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영주시 도담-영천 복선전철 4공구 현장에서 정경구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은 열차가 상시 운행되는 구간과 인접해 있어 철저한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곳이다. 정 대표이사(CEO)와 조태제 대표이사(CSO), 김영한 인프라 본부장 등이 현장에 도착해 세부 작업 현황은 물론 직원들의 애로사항까지 꼼꼼히 살폈다. 정 대표이사는 현장을 찾아 교량 마감 작업 중 고소작업(높은 곳에서 하는 작업)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후 현장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이어 오후에는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철도 운행선과 인접한 구간의 작업 동선 관리, 안전시설물 해체작업, 코킹 마감작업 등 세부사항까지 꼼꼼히 살폈다. 현장 점검을 마치고 직원간담회가 이어졌다. 정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안전은 현장 직원들의 헌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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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 대통령, 13조원 포퓰리즘 대신 디지털 인프라 새로 구축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시스템 마비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께 직접 제안드린다. 13조원의 현금을 살포하는 포퓰리즘 정책을 펼치는 대신 대한민국 디지털 인프라를 완전히 새로 구축하십시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대구와 광주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분원이 있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애초에 지리적 이중화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구조적으로 잘못 설계된 시스템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다"며 "근본적인 리팩토링이 필요한 문제다. 여기에는 충분한 예산과 시간이 필요하다. 1만7060개의 정부 시스템 중 개발 시점이 오래된 시스템은 단기간 안에 재설치하고 복구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부는 이 사실을 국민께 매우 솔직하게 알려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일부 시스템은 개발자도 떠났고, 문서화도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며, 소스 코드조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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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는 호흡기 건강, 홍어껍질은 체지방 감소…바다 식재료의 재발견
해양수산부가 감태와 같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해조류 등을 고부가가치 식품으로 개발한다. 해수부는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첨단 바이오소재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올해 4번째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양생명자원은 육상생물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생리활성 물질을 보유하고 있어 고부가가치 소재로의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다. 그러나 중금속과 이취, 염분, 원료 표준화 등의 문제로 고부가가치 식품산업화를 위해 우선 해결돼야 할 문제로 인식돼 왔다. 이에 해수부는 그간의 고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해양생명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대량생산 공정 표준화, 기능성 검증 등을 지원하는 '해양바이오 전략소재 개발 및 상용화 지원(2019~2023년, 362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 인정받은 원료는 유용 해양생명자원 소재인 미세조류 2종(Tisochrysis lutea, Tetraselmis chui), 감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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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웹툰·AI·K컬처 담은 '경기콘텐츠페스티벌' 성황
경기도와 경기콘텐츠 진흥원이 주최한 제2회 경기콘텐츠페스티벌(GCF 2025)이 4800여명의 도민과 51개 콘텐츠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9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슬로건 'CUBE the CT'는 문화(Culture)와 기술(Technology)의 융합을 통해 무한히 확장하는 K콘텐츠의 비전을 담았다. 현장은 △이머시브 큐브 △플레이 큐브 △콘텐츠 큐브 △커넥트 큐브 등 4개 구역으로 운영했다. 몰입형 전시가 열린 '이머시브 큐브'에는 스타네트웍스, 백스포트, 오디오가이 등 경콘진 지원 기업들이 참여해 실감형 영상과 사운드를 선보였다. 웹툰 '미래의 골동품 가게'를 기반으로 구현한 오컬트 체험 전시는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플레이 큐브'에서는 AI와 신체 활동을 결합한 '에듀짐 챌린지', 감정을 분석해 즉석 작곡·연주하는 'AI 피아노',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한 가족극 '두들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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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재선 포기"에 트럼프 "환영"…맘다니 '돌풍' 막을까?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시장이 시장직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무소속 후보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에 자신의 표를 밀어줘 민주당 후보 조란 맘다니의 독주를 막고자 후보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가에서는 애덤스 시장의 결정이 너무 늦었다며 선거 결과를 뒤바꾸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애덤스 시장은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X에 올린 영상을 통해 "우리가 이룬 모든 성과에도 불구하고 재선 캠페인을 계속할 수 없다"며 출마 포기를 밝혔다. 애덤스 시장의 재선 도전 포기로 11월4일 예정된 차기 뉴욕시장 선거는 민주당의 맘다니, 무소속 쿠오모 전 주지사, 공화당 커티스 슬리워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된다. 외신들은 그의 사퇴는 맘다니 견제를 위한 쿠오모 지지자들의 '반(反)맘다니 단일화' 압박에 따른 결정으로 봤다. 블룸버그는 "애덤스의 (후보) 사퇴 결정은 쿠오모 지지자들과 후원자들이 오랫동안 예상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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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데려와 조직 장악, 아직 업데이트 남아"…카톡 개편 뒷얘기?
카카오의 카카오톡 대개편이 여론 악화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이 회사 내부의 불협화음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톡 개편안을 가리키는 '빅뱅 프로젝트'를 담당한 CPO(최고제품책임자)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모습이다. 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CPO가 전 직장 토스에서 사람들을 데려와 리더 자리에 앉히는 식으로 조직을 장악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해당 리더들이 정상적인 채용 과정을 밟지 않았고 다른 직무로 와서 전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더들이 전부 CPO의 사람들이라 CPO의 주장에 반대하기 어려웠다고 적었다. 또 다른 글에는 CPO가 카카오에 온 뒤로 벌어진 일을 타임라인 순으로 정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토스에서 사람들이 넘어오기 시작했고 CPO 조직만 슬랙을 주요 커뮤니케이션 툴로 변경했다. 작성자는 슬랙에서 주요 의사결정이 이뤄졌고 빅뱅 프로젝트 개발이 시작된 6월부터 업무량이 급증했다고 주장했다. 토스에서 건너온 리더들에 대한 채용 문제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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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버스 한달간 중단에 "시민들께 송구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약 한 달간 한강버스 시민 탑승 운항 중단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시민 여러분들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신속통합기획 2.0 (이하 시즌2) 추진계획'을 발표한 뒤 "추석 연휴에도 한강버스 탑승을 계획하고 기대했던 시민들이 계실텐데 아쉽다"며 이렇게 밝혔다. 지난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음달 말까지 약 한 달간 시민 탑승을 제한하고 시범운항 기간을 갖기로 했다. 운항 개시 후 여러 차례 기계적 결함과 고장으로 운행 도중 회항하거나 출항하지 못 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때문이다. 오 시장은 먼저 운항책임자와 선장 등 현장 의견 수렴을 지시한 후 시민 불안을 감안해 안정화를 위한 시간을 갖기로 직접 결단했다고 한다. 오 시장은 "열흘 정도 운행에서 나타났던 기계적 결함, 정비 결함들이 몇 번 발생하다보니 시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생기는 게 사실"이라며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