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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아들에 "내가 확 X을게" 협박하는 아빠…오은영 "위험"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가 중2 아들과의 극심한 갈등을 공개해 오은영 박사의 걱정을 샀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극단적인 말을 하는 중2 아들, 혹시 청소년 우울증일까요?' 사연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방송에서 중2 금쪽이는 아빠와의 대화 도중 "죽고 싶다"는 말을 내뱉고는 급기야 주방에 있는 흉기 쪽으로 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중2 금쪽이는 부모의 이혼 후 아빠와 살다가 아빠가 재혼하자 친모에게, 친모가 재혼하자 10살 때 다시 아빠에게 온 과거가 있었다. 또 아빠는 아이와의 갈등이 생기면 "네 엄마에게 가라"며 막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 금쪽이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고 손편지를 주는 등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갈등은 또 벌어지고 말았다.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 싫어하는 금쪽이가 아빠의 말을 듣지 않자 아빠가 아이를 힘으로 넘어트린 것. 금쪽이가 "내버려 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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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본총리 '고이즈미vs다카이치' 누구…야스쿠니 참배도?
일본 여당 자민당의 총재를 뽑는 선거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상 일본 총리를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된다. 10월4일로 예정된 이번 선거에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44), 다카이치 사나에(64)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64) 관방장관, 고바야시 다카유키(50) 전 경제안보담당상, 모테기 도시미쓰(69) 전 자민당 간사장 등 5명이 입후보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선거가 다카이치와 고이즈미의 양강 구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펀쿨섹좌' 고이즈미 vs '여자 아베' 다카이치━1981년생인 고이즈미는 6선 중의원으로 지난 5월부터 농림수산상을 맡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잘생긴 외모, 부친의 후광 등으로 호감도가 높다. 국정 경험이 상대적으로 짧지만 현 이시바 시게루 정권에서 쌀값 파동 때 농림수산상 자리에 긴급 투입돼 가격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 환경상을 지낼 당시 기후변화 대책을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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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물가 예상 수준"…되살아난 금리 인하 기대[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하고 개인소비가 견고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저가 매수세가 증시를 받쳤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97포인트(0.65%) 오른 4만6247.29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8.98포인트(0.59%) 뛴 6643.7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99.37포인트(0.44%) 상승한 2만2484.07에 장을 마쳤다. 미 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하고 전월 대비 0.3% 상승하는 등 예상치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9% 상승해 마찬가지로 시장 예상치 수준이었다. 시장에서 무난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3대 주가지수는 4거래일 만에 동반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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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논란 한 달 반 만…장윤정 "도경완 타는 2억 외제차, 내 명의"
가수 장윤정이 2억원대 외제차로 운전 연수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출연했다. 새 영상에서 장윤정은 도경완을 태우고 자차 운전에 도전했다. 도경완은 최근 KBS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으로 인해 '서브 논란'에 휩싸였다. 김진웅이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도경완을 장윤정의 '서브'라고 발언한 뒤 장윤정이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분노하면서 논란이 된 것. 두 사람이 김진웅의 사과를 받아들이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번 영상은 도경완이 서브 논란 이후 첫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오랜만에 채널에 출연한 남편 도경완을 반기며 "많은 분이 걱정하셨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걱정 안 하시더라. 저 혼자 삐쳐있었다. 아무도 안 찾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후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운전 연수를 받기로 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이 미국에 간 동안 매니저가 없으면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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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내 두고 성매매 다닌 남편…"두 달간 17번, 특정 여성 지명도"
약물치료 중인 결혼 16년 차 아내가 반복해 성매매 업소를 다니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전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애들 아빠가 오피(성매매 업소)에 간 걸 알게 됐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남편이 성과급 받은 사실을 숨기고, 그 돈으로 성매매 업소에 다녀온 사실을 알게 됐다"며 "두 달 동안 16~17회 갔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특정 여성을 지명하기도 했다"며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2명을 키우고 있는데, 애들 키우는 아빠가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거냐"고 했다. A씨는 2년 전 뇌하수체 선종 진단을 받았다. 그는 수술을 미루면서 약물치료만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수면장애까지 생겨 정신과 약도 복용 중이라고 부연했다. A씨는 "저와 남편 사이가 안 좋다는 것을 애들도 느꼈는지, 어느 날 저에게 '아빠 사랑하지 않아도 이혼은 말아달라'고 말했다"며 "하루하루 억지로 사는데 이게 맞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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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까지 25% 관세 확대…현대차 수소트럭 북미 진출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외국산 대형 트럭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북미 시장 전략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최근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투입하며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선 상황에서 고율 관세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10월 1일부터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대형 트럭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빌트, 켄워스, 프라이트라이너, 맥 트럭스 등과 같은 자국 대형 트럭 업체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대형트럭은 지난 4월부터 적용된 자동차 관세 대상에서 제외돼 관세 영향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부담을 지게 됐다. 기존 승용차와 픽업트럭을 대상으로 한 25% 관세는 협상이 마무리되면 15%까지 낮아질 수 있는 반면 대형 트럭은 새롭게 고율 관세 적용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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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와 '이슬람 핵폭탄' 손잡은 사우디-파키스탄 협정 [PADO]
1998년 5월, 인도가 파키스탄 국경 인근에서 핵실험을 실시한 지 불과 몇 주 뒤, 파키스탄 총리 나와즈 샤리프는 당시엔 사우디의 왕세자였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에게 전화를 걸었다. 샤리프 총리가 맞대응 차원에서 핵실험을 감행한다면--이는 파키스탄의 군사적 위용을 과시하겠지만 서방의 대규모 제재를 불러올 것이 분명했는데--사우디아라비아는 과연 이 이슬람 형제국을 지지할 것인가? 며칠 뒤 파키스탄의 핵실험이 뒤따르자 답은 곧 분명해졌다. 하루 5만 배럴에 달하는 사우디 석유가 무상으로 제공되었고, 파키스탄은 이어진 제재를 버틸 수 있었다. 이번 주,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의 동생--가 군 최고 실력자인 아심 무니르 참모총장과 함께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찾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파키스탄이 지원을 받으러 간 것이 아니라 지원을 제공하러 간 것이다. 미국의 무기와 기술에 깊이 의존해온 사우디는 핵무장을 한 파키스탄과 방위협정을 체결했다. 이는 파키스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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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가 반드시 재앙은 아니다 [PADO]
세계 최고 부자이자 적어도 자녀를 12명 둔 아버지인 일론 머스크는 인구 붕괴가 문명의 미래에 대한 가장 큰 잠재적 위험이라고 한다. 매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의 말이 맞다. 세계 인구가 무한정 감소한다면 인류는 결국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파국론자들이 수 세기 동안 자신 있게 예측했던 것처럼 인구 증가가 세계 자원을 고갈시키고 대규모 기아를 유발하지 않았듯이, 인구 감소 역시 보통 사람들의 시간 척도에서는 재앙이 아니다. 인구 감소는 심대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주택에서부터 온실가스 배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기대를 뒤집어 놓을 것이다. 노동력 감소와 소비자 수 급감은 많은 상품, 서비스, 자산의 가격 재조정을 강요할 것이다. 정부는 연금과 의료서비스 재원 조달 방식을 재고하고, 도시와 마을을 깔끔하게 축소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여러 면에서 기존 체제에서 새로운 체제로의 전환은 순탄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순탄치 않다는 것이 재앙과 같은 의미는 아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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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과 함께 읽는 이번주 국제정세 [PADO]
러시아의 드론과 전투기가 폴란드, 루마니아, 에스토니아 영공을 침범하고, 러시아 소행으로 의심되는 드론이 출몰해 덴마크 코펜하겐과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몇 시간 동안 중단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벨기에 브뤼셀, 독일 베를린 공항 등의 전산 시스템이 해킹으로 의심되는 장애를 일으켜 수백 편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었습니다. 이 역시도 러시아 소행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가장 노골적인 침해 및 공격은 에스토니아 상공에 몇 분간 침입한 러시아 공군의 미그-31 3기입니다. 에스토니아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이탈리아 공군의 F-35 2기가 긴급출격해 미그 전투기를 영공 밖으로 유도했습니다. 폴란드에 침입한 19기의 러시아제 드론에 대해서 러시아는 자국 드론이 그 멀리까지 날아갔을리가 없다고 반박했고, 러시아의 맹방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었던 드론인데 신호가 끊어져 제멋대로 날아다니던 것이라며 벨라루스군도 이 드론을 몇 기 사격해 떨어뜨렸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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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린 하늘, 낮 최고 28도…전라·제주엔 비 소식
토요일인 오늘(2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전라·제주 지역에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 등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10~50㎜, 광주·전남 5~40㎜, 전북 5㎜, 제주 10~6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최저 11~19도, 최고 23~26도)보다 1~3도 높은 수준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날 전망이라 야외활동 시 옷차림과 건강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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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있던 여친 살해한 그놈…반성문에 "다 네 탓" 사이코패스였다[뉴스속오늘]
2022년 9월 27일.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조현진(당시 27세)이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으로 형량이 늘었다. 가중처벌을 제외한 유기징역 중에서는 법정 최고형이다. 범행 현장에는 피해자 어머니도 있었다. 조씨는 "마지막으로 둘이 얘기하고 싶다"며 피해자를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가 문을 잠갔다. 대화하는 줄 알고 자리를 피해줬던 어머니는 그 순간이 딸과의 마지막 만남이 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얘기 좀 하자"…문 잠그고 잔혹 범행━조씨는 2021년 10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피해자 A씨를 처음 만났다. 무직이었던 조씨는 A씨 원룸에 얹혀살며 A씨 카드로 식비와 주유비 등을 결제했다. A씨는 빚까지 질 정도로 금전적으로 어려워지자 결국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조씨는 사건 전날이던 2022년 1월 11일 대구에 사는 A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A씨가 돈을 흥청망청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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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 5000만원으로 미국에서 다섯 아이 키우기 [PADO]
브리트니 아이비는 통장에 돈이 별로 없었다. 브리트니와 남편 마이클 아이비는 결혼식 비용을 막 치른 터라 저축한 돈이 1000달러(140만 원)도 채 남지 않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대가족을 원했고 바로 아이를 갖기로 했다. 브리트니는 홈디포 소매점에서 시간당 10달러(1만4000원)를 벌고 있었다. 하지만 조합 소속 건설 노동자인 마이클의 수입은 그보다 세 배 이상이었고, 신시내티 외곽에 소박한 침실 2개짜리 집을 10년 넘게 소유하고 있었다. 그래서 두 사람은 결심했고, 2012년 첫 아기를 맞았다. 브리트니는 20세, 남편은 34세였다. 출산은 어려웠다. 아들의 탯줄이 목에 감겨 있었고, 산도에서 아기를 꺼내는 과정에서 골반이 골절되었다. 그럼에도 브리트니는 첫눈에 반했다. "마음이 세 배로 커지는 것 같죠." 브리트니는 회상했다. "아이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아이비 부부는 이제 3세부터 12세까지,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평범하지 않음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