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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민원·행정시스템' 163개 복구...복구율 25% 상회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163개가 복구됐다. 화재 발생 후 12일째 복구율 25%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오후 6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은 25.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국민 민원 및 행정업무에 파급효과가 큰 1등급 시스템은 36개 중 22개(61.1%)가 복구됐다. 국가 행정정보시스템은 이용자수, 파급효과 등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된다. 이날 오후 1시(159개 복구) 이후 추가로 정상화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우체국 택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내부 메일시스템, 중소기업벤처부 기업지원플러스, 행정안전부 하모니시스템이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보시스템 647개가 마비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전날부터 공무원 220명과 관련 사업자 상주인원 570명, 기술지원·분진제거 전문인력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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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흐린 하늘, 일부 지역엔 비…낮 최고 27도
추석 연휴 후반에 접어드는 내일(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이겠다. 기상청은 오는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인천·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등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남부 5~30㎜ △강원내륙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전북 5~30㎜ △광주·전남 5~20㎜ △경북북부내륙 10~40㎜ △제주도 5㎜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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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강물에 폭우 겹친 탓"…태국 '몬순 홍수' 최소 22명 사망
태국 중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최소 22명이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는 7일(현지시간) 태국 재난예방완화국 발표를 인용해 "태국 방콕 북쪽에 위치한 아유타야와 우따라딧 등 19개 주가 심각한 홍수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몬순(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바람)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불어난 강물에 폭우가 겹치면서 피해 규모가 커졌다. 최소 22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당국은 군 병력까지 동원해 침수 지역에서 긴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는 보트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들에게 식량과 생필품 등 구호물자를 전달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긴급 대응에 나섰다. 전날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침수 피해를 본 가구당 9000바트(약 39만원)의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를 위해 태국 정부는 총 60억바트(약 26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 오는 14일 내각 회의에서 승인할 계획이다. 이번 홍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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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소식 알려야 하는데"…연락 못 받는 과학자, 뜻밖의 이유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중 한 명이 여전히 수상 소식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수상자가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전자기기 없이 등산에 나선 상태이기 때문이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노벨위원회는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 프레드 램스델 소노마바이오테라퓨틱스 고문(65·미국)에게 아직 수상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위원회는 램스델 박사가 디지털 디톡스 차원에서 전자기기 없이 하이킹에 나서 수상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램스델 박사 지인이자 연구실 공동 창립자인 제프리 블루스톤은 AFP에 "나도 그에게 연락할 수 없다"며 "아마 램스델은 미국 아이다호 오지에서 배낭여행 중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램스델 박사와 함께 메리 브랑코 시애틀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선임연구원(64),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석좌교수(74·일본) 등 3명의 과학자가 공동 수상했다. 세 연구자는 면역체계가 인체를 공격하는 걸 막는 면역세포 '조절 T세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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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논란에…김민석 "대통령 일인다역은 필연적"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요리 예능 출연 논란을 두고 "대통령의 동시다발 일인다역은 필연적"이라며 "이런 일조차 시비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의 매 순간 매 사안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대통령의 일"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김 총리는 "저도 추석인 어제 오랜만에 아내와 저녁을 같이하며 쉬었다"며 "식사 후에는 대통령님 내외께서 출연하신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청했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님께서 방송에서 말씀하신 대로 한국 문화의 핵심인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데 방송의 요리 프로그램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방송은 아예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K-푸드와 식재료'를 주제로 제작되고 넷플릭스에 공개돼 전 세계인이 함께 볼 수 있어 출연하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일인다역은 필연적"이라며 "한미 무역협상, 정부 전산망 복구 지휘, 추석 인사를 동시에 소화하면서 예정된 방송 출연을 통해 K-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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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려고 치마 입었어?" 선 넘는 시아버지…남편은 듣고도 '덤덤'
선 넘는 농담을 쏟아내는 시아버지와 만나고 싶지 않다는 며느리의 하소연 글이 온라인에 공유돼 논란이다. 7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만날 때마다 외모 평가하는 시아버지 때문에 불쾌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시아버지가 볼 때마다 선 넘는 농담을 해 기분이 나쁘다"며 "원피스를 입고 시댁에 갔더니 (시아버지가) 본인한테 잘 보이려고 치마 입고 온 거냐고 말하더라"고 토로했다. A씨는 "좋은 의도로 말했다고 하더라도 외모를 평가하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며 "며느리가 시아버지 눈요기 만족시켜야 하는 존재도 아니고…이런 얘길 하는 시아버지가 흔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둘이서 여행 가자는 말도 반복해 하신 적이 있다"며 "술은 며느리가 줘야 맛있다는 말도 했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찝찝하고 더럽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옆에서 같이 듣는 남편은 문제의식조차 못 느끼더라"라며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선 넘는 발언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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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연애 못해" 7500만원 들여 성형한 모태솔로…일본서 화제
모태솔로를 벗어나고 싶어 약 800만엔(약 75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얼굴 성형을 한 일본 남성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온라인 매체 마이도나뉴스는 지난 6일 모태솔로로 알려진 토시키씨(28)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토시키씨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성형과 운동 등을 통한 변화 과정을 공유했다. 토시키씨는 이성으로부터 데이팅 앱에서 선택받지 못한 경험 때문에 성형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26살 때부터 매칭 앱을 사용했으나 전혀 선택받지 못했다"며 "냉정히 생각해보니 얼굴이 못생기고 자신도 없는 게 원인이 아닐까 싶었다. 조금이라도 얼굴을 멋있게 하면 나을 거 같아 성형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800만엔을 들여 눈, 코, 입, 턱 등 얼굴 성형수술을 받았다. 모든 수술이 성공적이진 않았다고 한다. 토시키씨는 "아랫입술 축소술과 눈썹 아래 절개는 아주 고통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외모가 바뀌었음에도 과거 원하던 인기는 얻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성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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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엉덩이에 몸 갖다 댔다"…이웃 고소한 30대 여성, 반전 결말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며 고소한 30대 여성이 되레 무고죄로 처벌받았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를 받는 A씨(32·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했다. A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웃집 B씨를 형사 처분받게 할 목적으로 춘천경찰서에 허위사실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고소장에는 A씨 가족과 B씨가 몸싸움하던 과정에서 A씨 엉덩이에 B씨가 중요 부위를 고의로 접촉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사 결과 B씨는 A씨를 강제 추행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툼 내내 신체 접촉을 한 사실이 없었다. A씨는 자신의 남편이 공동폭행 및 재물손괴죄로 고소당하고 B씨가 합의 및 사과를 받지 않자 이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판사는 "무고는 피고소인에게 재산적·정신적으로 상당한 고통을 가할 뿐 아니라 국가형벌권의 공정한 행사를 방해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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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에 물려도 끝까지 포기 안 해…목숨 걸고 주인 지킨 시바견
중국의 한 시바견이 목숨을 걸고 독사로부터 주인을 지켜내 화제를 모았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에 거주하는 여성 A씨와 그의 반려견 '허타오'의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시바견 허타오와 더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기 위해 지난 6월 허베이성의 시골 마을로 이사했다. 이후 지난 8월 A씨는 집 마당에서 뱀과 마주쳤다. 뱀은 갑자기 A씨에게 달려들었고, 이를 본 허타오가 주인을 보호하고자 몸을 날렸다. 이 과정에서 허타오는 뱀에 물렸다. 뱀은 독을 가진 살모사였고, 허타오는 마비 증세를 보였다. A씨는 허타오를 지역의 동물병원에 데리고 갔지만 병원은 "여기에선 해독제를 쓸 수 없다"고 통보했다. 결국 A씨는 베이징으로 이동해 대형 동물병원을 찾아갔다. 대형 병원에 도착했을 때 허타오는 걷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지만, 치료를 받은 뒤 약 3주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허타오는 날 구하기 위해 목숨 걸고 뱀을 막아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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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민주당 고발은 공포정치…'대통령 어딨었나' 질문이 명예훼손인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더불어민주당에서 본인을 고발한 것을 두고 "여당이 나서서 제1야당 대표를 고발하는 것은 공포정치"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영화관에서 '건국전쟁2'를 관람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고발에 대해 "모든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다. 제1 야당 대표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문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장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대통령실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 일정을 공개했음에도 장 대표가 "48시간 행적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것이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 장 대표는 "당 대표가 된 지 40일이 조금 넘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민주당을 공격한 것이라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정치인은 고소와 고발을 잘하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 이미 대통령은 충분히 많은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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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 못 신어" 극한 통증…맥주만 피하면 된다? '이 음료'도 위험
'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데서 이름 지은 병명이 '통풍'이다. 흔히 맥주를 즐기는 남성에게서 통풍이 생길 위험이 크다는 건 널리 알려졌다. 장기간의 추석 연휴 때 가족·친지와 맥주를 곁들일 기회가 많아진 지금, 통풍에 대한 경각심도 덩달아 가져야 하는 이유다. 통풍 발작은 양말조차 신기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통증으로 유명하지만, 급성기 치료 후 통증이 빠르게 가라앉는 특성 탓에 완치됐다고 여기는 사람도 적잖다. 통풍은 음식만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 맥주만 마시지 않으면 통풍에서 자유로울까? 강동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김세희 교수의 도움말로, 통풍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와 진실을 짚어본다. ━Q. 요산 수치만 높아도 통풍이다? ━X 요산 수치가 높다고 모두 다 통풍은 아니다. 통풍은 단순한 수치 이상이 아닌, 요산 결정이 관절에 침착되면서 생기는 염증반응이 주증상인 질환이다. 진단을 위해서는 요산 수치가 높아야 하고, 관절 요산 결정이 침착돼 있고, 심한 통증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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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두 아들 군 면제" 허위 게시글 올린 이수정…검찰 송치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게재한 이수정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경기 수원정)이 검찰에 송치됐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수원장안경찰서는 이 위원장을 공직선거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5월2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이 대통령과 두 아들이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허위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두 아들 모두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확인되자 이 위원장은 게시물을 올렸다 바로 삭제했다. 이 위원장은 게시글을 올린 다음 날 "이재명 후보 아드님의 군대 면제 관련 그림을 올렸다가 빛삭한 일은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10초 정도 공유했다가 잘못된 정보임을 확인하고 즉시 삭제한 일이니 너른 마음으로 용서해달라"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이후 이 위원장을 고발했다. 수원지검은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