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IBS 바이러스·생명 분야 신규 연구단 출범
IBS(기초과학연구원)가 바이러스·생명 분야 신규 연구단을 출범했다. 1일 IBS는 GIST(광주과학기술원) IBS 광과학연구클러스터 내 신규 연구단과 IBS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내 신규 CI(Chief Investigator) 그룹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서성배 GIST 생명과학과 교수가 이끄는 '마이크로바이옴-체-뇌 생리학 연구단'은 필수 영양소의 메커니즘과 신경회로 기능을 중심으로 뇌와 장에서 영양 상태가 어떻게 감지되고 섭식행동·대사 항상성 등으로 이어지는지 연구한다. 서 신임 단장은 뇌와 내장 기관을 잇는 내부 감각신경의 작동 원리를 규명해 감각·신경생리 연구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로 인정받는다. 뉴욕대 의대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를 거쳐 올해부터 GIST에서 연구하고 있다. 특히 배고픔 상태의 초파리가 미각 없이도 설탕물을 찾아내는 경로를 규명한 연구(네이처), 설탕물에 반응하는 특정 신경세포가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직접 조절하는 작용을 규명한 연구(네이처) 등이 주목받았다.
-
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사상 첫 10조원 넘었다
현대건설이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지를 잇달아 수주하며 연간 수주액 10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2년 기록한 9조 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초과 달성한 실적으로, 국내 건설사 중 첫 '도시정비 10조 클럽' 입성이다. 현대건설은 이와 더불어 △업계 첫 연간 10조원 수주 △연간 최고 수주 기록 △7년 연속(2019~2025) 수주 1위 등 도시정비 수주 실적지표 '3관왕' 타이틀도 얻었다. 현대건설의 수주 실적이 늘어난 데에는 서울 대어급 주요 사업지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현대건설은 2조 7489억원 규모의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포함해 개포주공6·7단지, 장위15구역 등 조(兆) 단위의 대형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 여기에 부산과 전주 등 지방 대도시 중심의 대형 사업지를 확보하며 포트폴리오를 더욱 견고히 쌓았다. 올해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약 50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두 배 가깝게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
"환승연애, 공짜로 보자"…배달의민족, 12월 '티빙팩' 환급 이벤트
인기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4'를 무료로 시청할 방법이 생겼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연말을 맞아 무료배달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인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배민클럽 티빙팩' 가입 고객에게 구독료 전액을 배민 포인트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홈파티나 휴식을 즐기는 고객들이 배민클럽 무료배달 혜택과 티빙의 인기 콘텐츠를 결합한 제휴상품을 합리적인 요금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티빙팩에 가입하는 고객은 정상가(5490원)보다 할인된 월 499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결제 금액인 4990원을 전액 배민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고객은 구독료를 내지만, 낸 금액만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어 12월 한 달은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셈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배민 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현재 배민클럽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
'86세' 전원주 "은행서 매달 500만원 나와…자식에 손 안 벌린다"
배우 전원주(86)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전원주는 지난 29일 배우 이동준 유튜브 채널에 나와 평소 소비 습관과 건강, 노후 준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동준이 "요즘 특별히 재테크하는 게 있냐"고 묻자 전원주는 "내 18번이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라' '티끌 모아 태산'이다. 돈 생기는 대로 저축하고 급매로 나온 부동산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그는 "은행 하나에서 한 달에 500만원씩 죽을 때까지 나오는 게 있다 며느리, 아들한테 손 안 벌리니까 살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아들 내외에 큰소리칠 순 있는데 아들이 며느리 편을 들며 대들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짠순이'로 유명한 전원주는 "나이를 먹으니 '재밌게 살다 저세상 갈 때 서럽게 울어 줄 만한 사람이 돼야지' 생각한다. '어휴 저 늙은이 잘 죽었다'고 이런 사람이 되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하니 지금은 돈이 조금 나간다"고 했다. 그는 "며느리, 손녀에겐 용돈을 좀 준다. 며느리도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도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난 식당에서 1만3000원까지만 먹는다.
-
내년 1월부터 증권거래세 오른다
내년부터 증권거래세율이 0. 05%포인트 인상된다. 또 상장사 대주주의 자본준비금 감액배당에 대해 배당소득세가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차관회의·국무회의를 거쳐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2026년부터 증권거래세 탄력세율을 일부 환원해 △코스피 0. 05%(농어촌특별세 0. 15%는 유지) △코스닥·K-OTC 0. 20% △코넥스 0. 1%의 세율을 적용한다. 현행 0%, 0. 15% 수준에서 각각 0. 05%p 인상되는 것이다. 정부는 과세형평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적용 시점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다. 또 상장 대주주의 자본준비금 감액배당에 대한 과세를 강화한다. 현행 제도는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받은 배당을 전액 비과세했으나 앞으로는 보유 주식 취득가액까지만 비과세하고 초과분은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대주주 중심 감세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규정은 2026년 배당분부터 적용된다.
-
기아, 日 PBV 시장 공략…'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서 PV5 홍보
기아는 지난달 30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서 회사의 PBV(목적기반차량) 'PV5'를 홍보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은퇴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벤트 경기다. 기아는 최근 차박에 대한 일본 고객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이날 경기장에 관련 콘셉트로 꾸민 PV5 패신저 모델을 전시했다. 경기 시작 직전에는 초대형 전광판에 PV5의 특징을 담은 디자인 필름 영상을 송출했다. 포수 뒤쪽 백스탑 광고판, 인터뷰 보드 등 경기장 곳곳에 기아 PBV 로고를 노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기아 관계자는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야구를 매개로 일본 고객에게 기아 PV5를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일본 시장에서 PV5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앞으로 기아 PBV를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해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일본 PBV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법인 '기아 PBV 재팬'을 설립한 바 있다.
-
현대차그룹, '수소위원회 CEO 서밋'에서 한국 수소 경쟁력 알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수소위원회 CEO Summit(서밋)'을 통해 한국의 수소 산업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에 대한 비전과 장기적인 포부를 가진 기업들이 모여 청정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세계 유일의 수소 관련 글로벌 CEO 주도 협의체다. 수소위원회에는 에너지·화학·완성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공동 의장사로서 전 세계 수소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회원사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수소위원회 CEO 서밋이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CEO 서밋에는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약 100개 회원사의 CEO와 고위 임원진, 한국·프랑스·독일·호주 등 주요 국가의 정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 CEO 서밋에서는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CEO 서밋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소 생태계를 선도하는 리더십을 강조할 계획이다.
-
한진, 3년 연속 ESG 평가 통합 A등급…"책임과 역할 다할 것"
한진이 2025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한진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환경 부문 A등급, 사회 부문 A등급, 지배구조 부문 B+ 등급으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KCGS는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에게 의결권 자문과 기업지배구조 평가를 제공하는 대표 전문기관이다. 매년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한진은 ESG 보고서 공시와 KCGS에 제출한 답변, 증빙자료를 토대로 국내 최상위권의 지속 가능 경영 수준을 안정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친환경 물류 인프라 구축과 사회적 책임 이행 부문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진은 전국 17개 물류센터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기차 약 1000대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물류 체계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3년 원주와 진주 사업장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남부산·인천·대전·포항·분당·대구까지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이 완료됐다.
-
삼성자산운용, FunETF앱서 연금 포트폴리오 서비스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자사의 ETF·펀드 플랫폼 'FunETF'에서 운영 중인 월배당 포트폴리오 서비스 '포트래빗(PortRabbit)'에 연금·ISA 계좌 기반 포트폴리오 및 비과세 증여 플랜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포트래빗은 투자 목적과 배당 성향에 따라 개인 맞춤형 월배당 포트를 만들고 수익률, 배당률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10월 출시됐다. 이번에 추가된 핵심 기능은 연금저축·IRP·ISA 계좌 특성에 맞춰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현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들이 해당 계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과 효율적인 투자를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사용자는 '퇴직연금 모으기', 'ISA혜택집중' 등 원하는 투자 키워드만 선택하면 계좌 유형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규 기능 출시와 함께 '포트폴리오 관리' 메뉴를 통해 수익률 확인 등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 자녀에게 비과세 한도 내에서 효율적으로 자산을 이전할 수 있도록 돕는 '비과세 증여 플랜'서비스도 제공한다.
-
햄버거 호일부터 가족 여행까지…기아 EV5, 광고대상 2관왕
기아가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더 기아 EV5'의 광고 캠페인이 인쇄부문 대상과 TV영상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다. 매년 약 2000여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된다. EV5 광고 캠페인은 전동화 패밀리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인 EV5가 지향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가치를 창의적으로 담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인쇄부문 대상을 수상한 'The Kia EV5 with FIVE GUYS' 캠페인은 글로벌 프리미엄 F&B 브랜드 파이브 가이즈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파이브 가이즈 고유의 햄버거 호일로 EV5를 감싼 심플하고 직관적인 비주얼을 활용해 인쇄 광고를 제작했으며 강남역점, 압구정점, 서울역점 등 주요 매장 내에 게재했다. 최소한의 비주얼로도 최대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EV5를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이브 가이즈와의 협업은 지난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성수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팝업 스토어로도 진행됐으며 고객 약 6000명이 방문해 EV5를 체험하고 햄버거를 즐겼다.
-
다날, 외국인 결제 신사업 본격 출발… '콘다' 선불카드 사전 프로모션 개시
다날은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K. ONDA)'의 사전 프로모션을 BC카드와 함께 본격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다날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페이팔 연동과 유학생·크리에이터 대상 체험단 운영을 통해 실제 사용성을 검증하고 초기 시장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우선 12월 중으로 국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대상 체험단과 체류 외국인 크리에이터 대상 체험단을 운영해 발급·충전·결제 등 이용 과정 직접 체험 및 홍보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충전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콘다는 다날의 선불 서비스 인프라와 BC카드의 결제망을 기반으로 설계된 외국인 특화 선불카드로, 키오스크를 통한 간편 발급, 원화 즉시 충전, 전국 BC카드 가맹점 온·오프라인 결제, 교통카드 및 편의점 ATM 출금 기능을 제공한다. 중장기 체류 외국인 대상 온라인 발급과 충전 한도 상향 기능도 갖춰 유학생·근로자까지 다양한 이용자 수요를 충족한다. 특히 콘다는 주요 국가 글로벌 결제 수단과의 충전 연동을 통해 해외 이용자가 보다 쉽게 카드를 충전하고 국내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NC AI, 3D 생성 서비스 '바르코 3D' 출시…"4주→3분 시간 단축"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자회사 NC AI가 3D(3차원) 생성 서비스 '바르코 3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바르코 3D는 간단한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3D 애샛(자원)을 생성 및 활용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다. 바르코 3D는 4주 이상 소요되던 제작 기간을 최대 3분 이내로 단축하고 비용을 개당 500원 수준으로 절감했다. 오래 걸리는 반복 작업을 최소화하고 결과물을 신속하게 생성해 이용자가 손쉽게 3D 콘텐츠 창작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바르코 3D는 3D 애셋 제작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다. 사용자는 2D 컨셉 아트 구상에서 3D 모델링 생성, 애니메이션 연출 및 플레이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바르코 3D 단일 환경 내에서 완결할 수 있다. 또 바르코 3D는 결과물을 미세하게 편집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생성된 메시의 특정 영역을 유지한 채 객체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