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AI, 3D 생성 서비스 '바르코 3D' 출시…"4주→3분 시간 단축"

NC AI, 3D 생성 서비스 '바르코 3D' 출시…"4주→3분 시간 단축"

이찬종 기자
2025.12.01 09:18
 NC AI가 3D(3차원) 생성 서비스 '바르코 3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바르코 3D는 간단한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3D 애샛(자원)을 생성 및 활용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다./사진제공=NC AI
NC AI가 3D(3차원) 생성 서비스 '바르코 3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바르코 3D는 간단한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3D 애샛(자원)을 생성 및 활용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다./사진제공=NC AI

엔씨소프트(213,000원 ▼16,500 -7.19%)의 인공지능 자회사 NC AI가 3D(3차원) 생성 서비스 '바르코 3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바르코 3D는 간단한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3D 애샛(자원)을 생성 및 활용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다.

바르코 3D는 4주 이상 소요되던 제작 기간을 최대 3분 이내로 단축하고 비용을 개당 500원 수준으로 절감했다. 오래 걸리는 반복 작업을 최소화하고 결과물을 신속하게 생성해 이용자가 손쉽게 3D 콘텐츠 창작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바르코 3D는 3D 애셋 제작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엔드 투 엔드'(End to End) 솔루션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다. 사용자는 2D 컨셉 아트 구상에서 3D 모델링 생성, 애니메이션 연출 및 플레이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바르코 3D 단일 환경 내에서 완결할 수 있다.

또 바르코 3D는 결과물을 미세하게 편집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생성된 메시의 특정 영역을 유지한 채 객체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바르코 3D의 글로벌 경쟁력은 데이터 확보와 서비스 간 기술 연계에 있다. NC AI의 바르코 보이스, 바르코 사운드, 바르코 트랜스레이션 등 다양한 멀티모달 AI 서비스와 연계해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엔씨소프트의 게임 제작 과정에서 축적되는 고품질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통해 지속해서 성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바르코 3D는 홈페이지에서의 간단한 이메일 인증만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가입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핵심 기능을 담은 무료 구독상품은 10개의 3D 애셋 생성이 가능한 2000크레딧을 지원한다. 전문적인 워크플로에 최적화된 유료 플랜은 3D 애셋 5개 동시 생성, 모델 형태를 재구성하는 고급 리메시 등 확대된 기능을 포함한다.

플러스 플랜은 월 2만2000원에 1만크레딧을, 프리미엄 플랜은 월 16만5000원에 7만5000크레딧을 각각 제공한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 정가 대비 50%만 크레딧을 차감한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바르코 3D는 단순한 3D 애셋 생성 도구를 넘어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다"라며 "NC AI가 피지컬 AI 시대의 실질적 혁신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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