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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욕심에 졸속 추진" 與 내부서도 '쿠팡 청문회 무용론' 제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되는 쿠팡 연석청문회를 두고 당 내부에서도 실효성 비판이 제기된다. 국회 6개 상임위원회가 쿠팡과 관련한 여러 현안을 종합적이고 다각도로 다루겠단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열흘도 남기지 않고 일정이 확정된 탓에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출석마저 불투명한 상태서 맹탕청문회 우려가 번지는 모습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청문회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7명)가 주관하고 △정무위원회(3명) △국토교통위원회(2명)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3명) △기획재정위원회(2명) △외교통일위원회(1명) 등이 참여하는 이번 청문회는 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소속 의원 18명이 청문위원으로 합류했다. 청문회 위원장은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맡았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이 청문회단 총괄 간사를 맡았다. 각 청문위원은 상임위별로 구성했다. 혁신당에선 과방위 소속 이해민 의원이, 사회민주당에서는 정무위 소속 한창민 의원이 각각 청문회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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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브랜드 우수성 이 곳서 알린다…소싱위크가 가져다 준 선물
유통 인프라 부족. 중소기업의 해묵은 숙제다. 이 난관을 뚫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기업이 있다. '슈바넨가르텐'이다. 슈바넨가르텐은 20여년간 항산화 물질을 연구해 온 박사 출신 창업자가 설립했다.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원료로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경쟁력은 '일관 공정'에 있다. 경기 파주 스마트팜에서 병풀, 약모밀 등 허브를 직접 재배한다. 수확 후 발효, 추출,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 공장에서 소화한다. 철학은 분명하다. 'No Excess, Only Essence(과하지 않고 오직 본질만)'.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자연 원료의 핵심 효능만 피부에 전달하겠다는 목표다. △멀티액티브 안티옥시던트 앰플 △안티옥시던트 미스트 △GlowUp 마스크팩 등 대표 제품 모두 이 기준에 맞춰 개발됐다. 우수한 제품을 생산한 슈바넨가르텐도 중소기업으로서의 한계에 부딪쳤다. 중소기업 특성상 마케팅과 유통망 확보가 쉽지 않았다. 돌파구는 지난 9월 열린 '2025 글로벌 소싱위크'였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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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혜택' 소방수, 급한 불 껐다...내년 초 환율 1400원 '초반' 갈까
국내시장 복귀계좌 세제지원 등 정부의 고환율 대응책에 대해 국내 자본시장 관계자들은 단기적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말까지 1400원대 중반을 유지하면 내년 초 1400원대 초반까지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5일 정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전날 해외주식을 매각한 후 국내 주식시장에 장기투자하면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484. 9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까지 하락했다.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일정기간 원/달러 환율 소방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내년 초까지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의견도 제기된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부의) 개입으로 1500원대가 우려되던 가파른 환율 상승 기대가 일단 꺾였다"며 "당장 연말 종가는 1400원대 중반으로 마무리되더라도 연초 1400원대 초반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도 "국민연금 환헤지도 본격화될 여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심리뿐만 아니라 실제 수급 측면에서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원화 가치가 급격한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은 작지만 단기적으로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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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된 아파트, 41억에 팔렸다..."이유 있었네" 잠실5단지 재건축 본궤도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조합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하면서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단계에 공식 진입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5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4일 송파구청에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조합설립 이후 재건축 사업의 구체적 내용을 행정적으로 승인받는 핵심 절차로, 이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이주·철거 단계로 이어진다.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과 동시에 조합원 지위양도는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상속이나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등 법에서 정한 예외 사유를 제외하면 일반 매매나 증여를 통한 조합원 지위 이전은 불가능하다. 잠실5단지 재건축이 사실상 마지막 관문들을 향해 들어선 것이다. 이 같은 절차 진전은 최근 잠실5단지 시세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 실제로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이 단지였다. 전용면적 82㎡는 지난 16일 41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해당 면적의 최고가인 45억5500만원(지난 11월 거래)과 비교하면 약 4억원 낮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전국 최고가 거래로 기록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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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맞아, 어머니와 10년 생이별"…가정폭력 고백한 배우
배우 신준영(56)이 가정폭력 피해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악역 전문 배우' 신준영이 출연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영은 "'나는 왜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을까. 나는 왜 이런 부모 밑에서 이렇게'라는 원망과 질책을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까 집에도 안 가고, (아버지도) 안 보고 살고 싶었다"며 수십년간 아버지와 갈등 중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이야기, 부모 이야기하면 그냥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신준영은 아들을 친근하게 대하려 노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버지 어머니가 제가 어렸을 때 이혼하셨으니까. 제일 큰 부분은 가정이 깨진 거다. 우리 부모 같은 삶은, 그런 가정을 이룰 바에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신준영은 어머니 집을 찾아 10살 때 헤어진 후 20세 때 다시 만났을 때 이야기를 꺼냈다. 신준영은 10살 때 부모님 이혼 후 아버지 밑에서 성장했으며, 성인이 될 때까지 어머니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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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700톤급 '핵 잠수함' 공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8700톤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해군의 핵무장화를 재차 주문했다. 한국의 원자력추진잠수함(SSN·핵잠수함)에 대해선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라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25일 1면 기사에 "김정은 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핵동력전략유도탄과 핵전략공격잠수함 등을 거론한 점으로 볼 때 이는 핵무기를 잠수함에서 발사할 수 있는 전략핵잠수함(SSBN)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은 "최근 서울의 청탁으로 워싱톤(워싱턴)과 합의된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계획은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시키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로,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위협으로 간주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2021년 1월 노동당 대회에서 핵잠수함과 수중 발사 핵전략무기 보유 등을 '5대 전략과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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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억 로비 통했나… 美 정치권, 韓 규제 움직임 비판
고객정보 유출사태로 물의를 빚은 쿠팡에 대한 한국 국회의 규제 움직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미국 정치권에서 나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사진)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한국 국회가 쿠팡을 공격적으로 겨냥하는 것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추가적인 차별적 조치와 미국 기업들에 대한 더 넓은 규제장벽을 위한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관계 재균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한국이 미국 테크기업들을 타깃 삼아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저해한다면 매우 불행한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브라이언 전보좌관은 또 "미국 기업들이 공정한 처우를 받도록 하고 이 분야에서 성장하는 중국의 영향력에 맞서 전략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강하고 조율된 미국의 대응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오브라이언 전보좌관의 이같은 발언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한 책임은 거론하지 않은 채 미국 기업이 한국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는다는 점을 부각, 한국계 미국인 김범석 대표가 창업한 쿠팡에 대한 트럼프행정부의 관심과 대응을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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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품은 SW, 미리 잡는다"... 공급망 보안 강화, 내년에도 지속
"개발자도 모르는 오픈소스가 너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취약점이 개선되지 않은 오픈소스를 소프트웨어(이하 SW) 제품 안에 넣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 이동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공급망안전정책팀장의 얘기다. 25일 '대한민국 공개SW 포털' 등에 따르면 전 세계 SW 산업계에서의 오픈소스 활용 비율은 96~97%인 것으로 추산된다. 오픈소스는 SW 개발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라이선스 취득 등) 뿐 아니라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는 등 이유에서 활용이 점차 늘고 있다. 문제는 취약점이 남아 있는 오픈소스를 사용해서 SW를 개발했을 때 그 취약점이 SW 제품에도 고스란히 남게 된다는 것이다. 개개 오픈소스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도 많다. 이 팀장은 "올해 23만1774개의 오픈소스 컴포넌트를 분석한 결과 3. 5%(약 8100개)에서 보안 필터링 우회, 민감정보 노출 등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며 "전체의 0. 49%(약 1130개)에서 악성코드 원격 실행, 원격 코드 실행,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등 고위험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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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6일
[종합] "백약이 유효"…'환율방어' 11개 긴급 처방 삼성·SK "더 빨리" '반도체 공기' 단축 韓銀 "물가·금융안정 고려, 금리인하 결정" 쿠팡 "계정 3370만개 중 3000여개만 외부 반출" [the300] 필리버스터 '공전' 언제까지 봐야 하나 쿠팡 청문회 실효 논란 [오피니언] 우리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정부가 돈 풀겠다는데…불안한 중소형 VC들 중국이 美 국채 줄인 이유는 [국제] 그록 끌어안은 젠슨 황, AI 추론 칩 '정조준' 온두라스 정권 교체…트럼프가 밀어준 아스푸라 당선 [산업] 값 오르는 HBM3E, 삼성·SK 입꼬리도 ↑ K배터리 내년 설비투자 절반으로…재무 건전성·운영 효율 집중 한발 물러선 노조…홈플 M&A 재탄력받나 [금융] 손해율 90% 일괄 적용…실적 뻥튀기 제동 은행 여성 임원 늘었지만…별 달기는 별 따기 [유니콘 팩토리] 말하지 않아도 움직이는 기술…AI, 이젠 사람을 이해한다 [ICT·바이오] 오픈소스 속 악성코드, SBOM이 막는다 [건설부동산] 서울 재개발 연쇄 추진, 주택공급 속도 UP [PUBLIC] 북극항로 개척 거점, 해양 수도 조성 첫걸음 [정책 현장을 가다] 외국인 관광객 손에 든 기름병·부각 콩 심은 데 콩 났다 [사회] 가습기살균제 사건 참사 규정 국가가 '피해 회복' 앞장선다 검찰, 강사 시절 명품백 받은 교수 벌금 약식명령 청구 [정책사회·문화] 재건축 입주러시 강동구 '과밀학급'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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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억弗' 기업이 해외에 쌓아둔 달러도 끌어온다
정부가 쏟아낸 환율대책의 핵심 키워드는 '한시적'이다. 서학개미의 국내 복귀를 위한 세제혜택도, 금융기관의 외화유동성 규제완화도 모두 내년에만 적용된다. 외환당국이 최근의 외환시장 불안을 일시적 '수급 불균형' 탓으로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예외가 하나 있다. 국내 모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에 대한 익금불산입률 100% 확대 조치다. 여기엔 '한시적'이란 꼬리표가 달리지 않았다. 25일 외환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22년 세제개편을 통해 해외 자회사의 배당금을 익금불산입해 세금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익금불산입률은 95%다. 기업들이 해외 자회사 계좌에 쌓아둔 달러 유보금을 국내로 유입하기 위한 조치였다. 기업들의 해외 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해주는 취지도 담겼다. 기업들은 자회사 소재국에서 이미 세금을 내는데 국내로 들여오려면 국내 이익금에 합쳐 법인세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2023년 배당분부터 적용됐고 효과는 확실했다. 2023년 배당소득 흑자규모는 244억2000만달러로 전년(122억1000만달러) 대비 2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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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선 노조… 홈플 M&A 재탄력 받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홈플러스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점포정리와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 방안을 일부 수용하겠단 입장을 내비치면서 기업회생 절차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M&A(인수·합병)의 최대 걸림돌인 임직원 2만명 고용승계 조건이 완화되면 홈플러스의 새 주인 찾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신규 인수자는 1조원대 현금성 자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이하 MBK)는 "현재 부채 2조9000억원 중 즉시 상환해야 하는 2조500억~2조7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담보차입 2조원으로 조달하고 나머지 부족분을 현금으로 충당하면 실제 인수자가 투입할 자금은 1조원 이하"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인수자가 실제로 부담해야 할 금액은 이보다 클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한 관계자는 "홈플러스가 수년간 적자가 쌓였고 고용인원도 많아 숨겨진 우발채무 규모가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MBK의 추가자금 투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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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막차타는 개미, 홍콩 레버리지 공략
국내 투자자들이 홍콩증시에 상장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상품에 주목한다. 주가가 단기간에 박스권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기록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보유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늦게나마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모습이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최근 1주간 국내 투자자들은 홍콩증시에서 SK하이닉스를 2배로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인 'CSOP SK하이닉스 데일리2X레버리지'를 366만달러(약 53억5968만원)어치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전자상거래업체 메이퇀, 중국 최대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SMIC(중신궈지)를 제치고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순매수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를 2배로 추종하는 ETF인 'CSOP 삼성전자 데일리2X레버리지'도 14억8830만원가량 몰리며 국내 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에 올랐다. 한국 투자자들의 홍콩증시 참여도가 높지 않고 세이브로 통계 내 국내 투자자는 주요 연기금, 보험사를 제외한 개인투자자와 일부 운용사 자금임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