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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임시 누리집 긴급 개통...보도자료·입법예고 등
교육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1임시 누리집을 긴급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시 누리집에서는 교육부 대표 전화번호 안내, 공지사항, 보도·설명자료, 입법·행정예고, 국정과제 등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공식 홈페이지 중단 이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대표 전화번호와 보도·설명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게시하고 주요 공지사항을 수시로 안내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임시 홈페이지 개통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시스템을 정상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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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주진우 "내가 '中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 찬성? 허위 주장"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중국인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에 자신이 찬성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쪽 주장에 반박하며 "중국인 전면 무비자 입국을 당장 철회하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9일 SNS(소셜미디어)에 "백승아 민주당 의원이 '중국인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을 국민의힘이 먼저 시작했고 내가 찬성했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난 명백한 반대 입장이다. 국민은 사회 안전망이 뚫려 있는 점을 걱정한다"며 "첫째는 불법 체류다. 6만5000명의 중국인 불법 체류는 강력 범죄, 마약, 탈세로 직결된다. 이것부터 못 잡으면 치안이 무너진다"고 했다. 이어 '둘째는 간첩이다. 중국인 간첩 활동이 늘어나는데 민주당은 간첩죄 개정도 막는다. 중국 눈치 보기다. 무비자로 인해 '간첩 천국'이 될 수 있다"며 "셋째는 관광객 관리다. 저가로 모집한 중국인 관광객은 범죄, 소음, 무질서 등 대한민국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면 무비자는 무책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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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효과에 고궁·박물관 북새통…최휘영 장관, 현장 점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이날 광화문과 흥례문, 근정전 등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과 서비스 프로그램, 다국어 안내 체계 등을 확인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민속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한 뒤 국내외 관광객들의 소감을 들었다. 문체부는 최 장관이 연휴 기간 관람객이 급증하는 주요 문화시설의 관광수용 태세를 돌아보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최근 우리 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으로 서울 내 주요 문화시설의 관람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270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최 장관은 "경복궁 등 주변에 여러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는 서울은 기관 간 상호 연계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우리 문화의 열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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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복권 당첨' 3개월 만에 병원행…"직장 그만둔 것 후회" 무슨 일
영국에서 복권에 당첨된 후 직장을 그만둔 것을 후회하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방송국 BBC 등에 따르면 영국 노퍽주에 거주하는 아담 로페즈(39)는 지난 7월 한 편의점에서 스크래치 복권을 산 후, 100만 파운드(약 19억원)에 당첨됐다. 지게차 운전사로 일하던 그는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직장을 그만뒀다. 이후 파티와 여행 등 화려한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당첨 약 3개월이 지난 9월 초 그는 갑작스러운 폐색전증(폐혈관에 생긴 혈전으로 인한 질환)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혈전이 폐혈관을 막으면서 생사를 넘나들게 됐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그는 재활에 힘써야 했다. 로페즈는 BBC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다리에 혈전이 생겼고, 폐로 전이되면서 숨을 쉬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며 "구급차에 누워 사이렌 소리를 듣는 순간,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권 당첨 이후 직장을 그만둔 게 자신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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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강 5.5km 뛴 오세훈…"장수하는 서울 위해 운동해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시민 100여명과 함께 반포 세빛섬부터 압구정까지 5.5km(킬로미터)의 한강 공원을 달리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6일 '남산 런'에 이어 2번째로 열린 러닝 번개(즉석 모임) 행사다. 오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올려 참여자를 모집했다. 오 시장은 40여분 만에 반환점을 돌아 세빛섬에 도착했다. 그는 "운동으로 늘 체력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손목닥터 9988의 2번째 시즌인 '서울체력 9988'을 시작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목닥터 9988은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건강 활동을 돕는 서울시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자'는 뜻을 담았다. 스마트밴드를 보급하거나 건강목표를 설정해 포인트를 제공하고 컨디션을 점검하는 등 건강 활동 실천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체력 등급을 목표치까지 올리면 인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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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힘 난다" MZ들 입소문 난 음료…혁신기술 버무린 K푸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누트로픽랩은 두뇌 기능 개선 물질 '누트로픽'에 특화된 음료 및 건강 제품을 연구·개발한다. 대표 제품 '퓨어포커스'는 국내 첫 제로카페인 누트로픽 에너지드링크로, 60만캔 이상 판매되며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기존의 에너지 드링크들이 카페인·설탕·인공첨가물에 의존하는 자극 중심의 제품인 반면 퓨어포커스는 L-테아닌, 비필린, 콜린, 은행추출물 등 검증된 누트로픽 성분만을 조합해 건강한 집중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양육 전문 스타트업 셀미트는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수산 단백질을 대체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독도새우 배양육과 캐비아 시제품을 공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서울에 대량배양센터를 구축해 상업화 단계로 나아가는 중이다.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서 174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세포 배양육, 식물성 대체육, 정밀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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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번째 한글날에 최휘영 "세종대왕 창의성 본받아 한글 세계로"
문화체육관광부가 579돌 한글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9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과 세종문화회관을 찾아 "한글과 우리 문화의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세종대왕 동상에 꽃을 바친 뒤 "어려운 시절에도 한글을 지켜 온 분들의 헌신 덕택에 지금 우리 글이 세계에서 빛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대왕님의 창의성을 본받아 한글을 위대한 문화자산으로 키우고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헌화식에는 최 장관과 김주원 한글학회 회장,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장 등 한글·국어 관련 단체 관계자들 20여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헌화식이 끝난 뒤 세종대왕 동상 인근의 조선어학회 한글말수호 기념탑을 둘러보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했다. 경축식에서는 한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한글과 국어의 발전에 이바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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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 이기면 400만원 갚겠다"…폭행·협박한 20대 남성
빌린 돈을 갚으라고 요구한 지인에게 '싸워서 이기면 주겠다'고 한 뒤 상해를 입힌 2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주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협박 등), 상해,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인 B씨가 빌려준 돈 400만원을 갚으라고 하자 "맨손으로 싸우는 격투기로 나를 이기면 돈을 갚겠다"며 부산 구포역으로 불러낸 뒤 B씨를 폭행해 전치 1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으로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고소 취하를 목적으로 A 씨가 B 씨에게 협박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 수법, 내용 등을 볼 때 피고인의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며 "다만 피해자와 합의에 이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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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판사 남편' 이성호 변호사, '이혼숙려캠프' 새 조정장 합류
배우 윤유선의 남편인 이성호 변호사가 새 조정장으로 나선다.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성호 변호사와 함께 15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펼쳐진다. 15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을 앞두고 '이혼숙려캠프'에 새로운 조정장으로 이성호 변호사가 합류한다. 이 변호사는 27년간 판사로 재직하며 '어금니 아빠' 사건 당시 '개념 판결'로 주목받았다.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모습을 드러낸다. 배우 윤유선의 남편이자 결혼 25년 차 부부로도 잘 알려진 이성호 변호사는, 깊은 갈등을 겪는 부부들에게 법률적 식견과 함께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조정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먼저, 남편의 계속된 외도로 어려움을 겪던 부부의 최종 조정이 진행된다. 조정 중 서장훈은 아내에게 "이분 이혼 못 해요!"라고 답답함에 호통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아내는 조정 중 결국 서럽게 울음을 터뜨려 서장훈을 당황하게 한다. 한편, 이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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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 특위 구성…위원장에 양향자
국민의힘이 '반도체·AI 첨단산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반도체·AI 첨단산업 특위'를 구성했다"며 "위원장은 양향자 최고위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 13명의 위원이 선출됐다. 송석준·박성민·최형두·김소희 의원이 위원으로 선출됐다"며 "그 외에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고, 추가 인선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동진 의원도 추가로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정권 무능 외교 국격 실격 대응 특위' 위원도 임명했다"며 "김성원 의원이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상설위원회인 디지털정당위원회의 위원장으로 박충권 의원을,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승연 인천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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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여수·순천 사건' 국가배상소송 2건 항소 포기
법무부가 '여수·순천 10·19사건'(여순사건) 피해자 150명에 대한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 2건의 항소를 포기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9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판결 피해자 126명, 서울중앙지법 판결 피해자 24명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순사건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기 전남 여수에 주둔하던 국군 제14연대 일부 군인들이 정부의 제주 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하면서 발생했다. 1948년 10월19일부터 지리산 입산을 금지한 이후 1955년 4월1일까지 전남 여수와 순천 지역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혼란과 무력충돌이 발생했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민간인이 군경 등에 의해 희생됐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여순사건은 한국전쟁 전후 사회·정치적 혼란기에 국가 권력에 의해 발생한 집단·조직적 인권침해 사건"이라며 "오랜 기간 사회적 편견의 대상이 돼 고통받아 온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국가 항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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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한글은 K문화의 원천…상품 개발·전시·홍보 나설 것"
9일 한글날을 맞아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 많은 세계인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세종학당을 더욱 확대하고 한글을 활용한 상품의 개발, 전시,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한글날 경축식'에 참석해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반포하신 지 오백일흔아홉 돌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번 한글날 경축식의 주제처럼 한글은 알면 알수록 그 우수성과 위대함을 새롭게 깨닫게 된다"며 "한글은 창제 원리와 시기, 창제자가 분명히 알려진 세계에서 유일한 문자이며 세계의 학자들은 한글을 인류의 가장 빛나는 지적 성취의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글이 가진 위대함은 문자로서의 우수성에 그치지 않는다"며 "한글은 백성을 향한 사랑과 포용, 혁신의 정신에서 탄생한 결과물이다. 우리는 민족의 혼이 담긴 한글을 지켜낸 선조들의 발자취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오늘날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