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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포용금융 3종 세트'…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취약계층의 신용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포용금융 3종 세트'를 선보이며 포용금융 확대에 속도를 낸다. 농협금융은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포용금융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캐피탈·은행·저축은행이 참여해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농협금융은 'NH상생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총 108조원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포용금융 규모는 15조4000억원이다. 우선 농협캐피탈은 지난 5일 만 20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30 청년 안아드림(dream)'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소득 요건을 낮춰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성실 상환 고객에게는 일부 이자 비용을 NH포인트로 환급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NH포인트는 대출이자 상환이나 현금 캐시백, 네이버페이 전환, 하나로마트 이용 등 농협의 금융·유통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도 포용금융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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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맞손…핵심 산업 협력
신한은행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등 국가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금융이 실물경제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프로젝트 특성과 자금 수요에 맞춘 최적의 금융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실무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신한은행은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환경 △전력중개거래 등 사업 전반에 대해 금융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별 금융자문과 금융주선,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그룹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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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이 설마 노골드?" 긴장...네덜란드는 개인전 3관왕 도전
네덜란드 쇼트트랙 기세가 심상치 않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현재까지 쇼트트랙에 걸린 개인전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네덜란드는 16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5개 금메달 중 4개를 손에 넣었다. 가장 먼저 진행된 혼성 2000m 계주를 제외한 남자 1000m와 1500m, 여자 500m와 1000m 금메달을 모두 가져간 셈이다. 남자부에선 옌스 판트바우트, 여자부에선 산드라 벨제부르가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남자부에선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종합 우승을 차지한 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최강자'로 꼽혔는데, 판트바우트는 두 종목 연거푸 금메달을 따내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자부 벨제부르도 코트니 사로(캐나다), 코린 스토더드(미국), 최민정(성남시청)과 경쟁을 이겨내며 500m, 1000m를 연이어 제패했다. 판트바우트와 벨제부르는 각각 남자 500m와 여자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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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호된 액땜 치른 K바이오, 여전한 경쟁력에 회복 기대감↑
주춤했던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연휴 이후 가치 회복에 재시동을 간다. 플랫폼 기술 사업화 성과를 앞세워 기업가치 상승세를 이어오던 알테오젠과 에이비엘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 등은 연초 돌발 악재에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성장 동력으로 작용해 온 본질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변하지 않았다. 향후 추가 성과 등을 통해 기업가치 역시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과 에이비엘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는 연초 발생한 단기 악재가 진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악재 발생 직후 주가가 급락하는 등 흔들렸지만, 냉정을 되찾은 시장이 재평가에 돌입하며 안정세를 되찾은 상태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말 기업가치 핵심동력인 MSD 키트루다SC(피하주사)의 판매 로열티율 공개로 하루 새 시가총액이 6조원 가까이 증발했다. 당초 4% 수준으로 전망됐던 판매 로열티가 2%로 밝혀지며, 알테오젠이 거둬들일 기대 수익 역시 낮아진 것이 배경이다. 여전히 연간 수천억원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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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50살 생일파티에 기부금 내라"…해외기업에 거액 모금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월 4일 미국 250주년 독립(건국)기념일을 위해 해외 기업들에게 거액의 기부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아시아 내 각국에 주재하는 미국 외교관들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행사와 각종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모금에 참여할 것을 현지 기업들에게 독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지난 5일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열린 만찬에서 안자니 신하 주싱가포르 미국 대사는 기업 경영진들에 "미국 로데오 대회와 록펠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등 축하 행사에 쓰일 것"이라며 모금 참여를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시티은행, 코인베이스, 할리데이비슨, 3M 등 기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녹취된 내용에 따르면 신하 대사는 아시아 내 다른 미국 대사관에서 3700만달러(약 536억원)를 모금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내도록 요구했다. 홍콩에서는 기업들이 미국 영사관으로부터 기부를 요청하는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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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류철한(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씨 부친상
◆류창하씨 별세, 우애순씨 배우자상, 류태한, 류철한(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 류한숙, 류한규, 류한기, 류귀남씨 부친상 = 17일 서안동농협 장례식장 203호(경북 안동시 풍산읍 본마을길 36-22) 발인 20일 08시, 영천호국원. 054-854-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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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동일한 최적 조건"…벤츠코리아, 새 판매방식 도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를 도입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 코리아가 상반기 중 도입할 예정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의 핵심은 종전 11개 딜러사별로 상이했던 재고와 가격 구조를 통합해 소비자가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가격 투명성 제고와 재고의 통합 관리다. 기존에는 딜러사가 각각 차량 재고를 보유하고 가격을 책정해 매장마다 구매할 수 있는 차량과 조건이 달랐다.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하면 전국 모든 차량 재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여러 매장을 돌며 가격을 흥정하는 불편 없이 벤츠 코리아가 책정한 동일한 최적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사는 "고객은 '벤츠'라는 일관된 브랜드를 경험하면서 차량을 구매를 할 수 있다"며 "가격 흥정보다는 차량 제품과 브랜드 경험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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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여자가 수익률 높다? 남자가 돈 더 잃는 이유 있었네
"오를 주식은 오릅니다. 행동경제학에서 볼 때 주식시장의 합리성은 장기적으로 보유해야만 누릴 수 있습니다. 예컨대 대표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회사가 견고하면 그 대표는 교체되고 주식 가격은 회복될 것입니다." 강민욱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과도한 확신이나 시장을 잘 해석한다는 생각이 강하면 종목을 바꾸면서 수익을 크게 내려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종목을 바꾸지 않는 것보다 더 손해를 보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교수는 "주식 가격은 미래에 그만큼의 배당금을 주겠다는 암묵적인 약속이라고 경제학에서는 설명하고 있다"며 "IT업체의 배당금이 없는 것은 연구개발비로 수익을 내기 어려우니 미래 더 큰 수익을 내기 위해 당장은 주주들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강 교수는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선 과도한 확신이나 자신감으로 단기 투자에 몰입하는 상태를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강 교수가 소개한 UC데이비스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단기 투자를 하는 개인의 수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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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전 공략 확장"…美 박람회 달군 LG전자
LG전자가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서 'SKS'와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가전과 북미 B2B 시장을 겨냥한 건물 관리 플랫폼 'LG 씽큐 프로' 등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로 62회를 맞은 KBIS는 미국주방욕실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가전, 가구, 인테리어 등 약 700개 브랜드가 참가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연례 행사다. 수만명에 달하는 인테리어 전문가, 주방 디자이너, 빌더(건축업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다. LG전자는 올해 전시에서 'SKS 런드리(세탁·건조)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주방을 넘어 세탁실까지 초프리미엄 가전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29인치 SKS 워시콤보는 딥러닝 기반 AI 제어로 드럼의 회전 속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LG만의 6모션 세탁·건조 성능을 구현한다. 조리대·수납장·가전 기능을 통합한 아일랜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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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기업용 챗GPT 지원 속도…전담 조직 신설
LG CNS(LG씨엔에스)가 오픈AI의 기술을 활용해 국내 기업용 AX(AI 전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8일 밝혔다. LG CNS는 최근 오픈AI와 '리셀러 파트너',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 CNS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기업용 챗GPT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도입부터 활용,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회사의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 환경을 제공해 기업이 민감한 업무도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업의 사내 시스템, 데이터와 연계돼 편의성이 뛰어나며 복잡한 업무 자료나 대용량 문서를 업로드하더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또 기존 개인용 챗GPT 이용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어 기업의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검토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OpenAI가 발표한 '기업용 AI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챗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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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100년 전통' 美 골프 대회 후원 연장…정의선 "미래세대 위한 가치 창출"
제네시스가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최고경영자),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운영 주체인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 선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전무) 등이 참석했다. ━100년 전통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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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사고에 아내 살해까지…연휴 간 곳곳에서 사건·사고
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분쯤 완도군 약산면 한 신호 없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차가 보행자 A(11)군을 치었다. 이 사고로 차에 깔린 A군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인 B(57·여)씨 에게서는 음주 또는 무면허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 같은 날 대전 서구 월평동에서는 1.7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C씨(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승용차 운전자 D씨(30대) 등 3명이 다쳐 치료받고 있다. 지난 15일 대전 한 고속도로에서는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7명이 다쳤다. 경찰은 여성 운전자가 요금소를 지나치면서 유턴을 한 뒤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살인 사건도 발생했다. 설 당일인 지난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