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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첫 올림픽, '맏언니 먼저'…동생들이 만든 특별한 금메달 시상식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32살 맏언니를 위한 '특별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결승에는 최민정-김길리-노도희-심석희가 나섰다. 한국은 캐나다, 네덜란드, 이탈리아와 경쟁했다. 경기 초반 최민정이 인코스를 지키며 선두로 출발했지만 중반 3위까지 밀렸다. 16바퀴째 캐나다와 네덜란드의 충돌 여파 속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버텼고, 4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심석희가 최민정을 밀어 2위로 끌어올렸다. 이어 2바퀴를 남기고 김길리가 이탈리아를 제치며 선두로 올라섰고,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 '금빛 질주'를 완성했다. 금메달 시상식의 특별한 세리머니가 눈길을 끌었다. 시상대에 오르기 직전 선수들은 한가운데 선수를 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제스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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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주 훈풍…SK하이닉스 90만원 회복
AI(인공지능) 버블 우려가 완화하며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7100원(3.92%) 오른 18만8300원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2.50%) 오른 9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덕산하이메탈(4.61%), 두산(2.34%), 하나마이크론(1.66%) 등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인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0.78% 상승해 마감했다.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96%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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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조 규모 인프라펀드 결성…지역균형·에너지 전환 집중투자
KB금융그룹이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 이번 펀드는 정부의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추진계획에 발맞춰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조성됐다. 19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는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그룹 자본으로 조달한다. 펀드 운용은 국내 1호 토종 상장 인프라펀드인 '발해인프라펀드'를 운용한 KB자산운용이 맡는다. 이 펀드는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없는 환매금지형 방식을 취해 관련 평가손익의 당기손익 반영 부담을 낮춰 대규모 펀드의 장기 투자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완화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균형성장 SOC(교통·환경·사회적 인프라, MICE 산업 등) △디지털 인프라(AI 데이터센터, AI 컴퓨팅센터 등) △에너지 인프라(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에너지고속도로 등) △재생에너지 대전환(태양광·풍력발전,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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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교체·방충망 설치까지…종로구, 1인가구 집수리 챙긴다
서울 종로구는 1인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11월까지 소규모 고장 수리 지원사업 '종로 싱글홈케어'를 추진한다. 19일 종로구에 따르면 이번 종로 싱글홈케어 사업은 2023년 시작한 대표적인 1인가구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혼자서는 처리하기 어려운 전등·수도 교체 등을 전문 수리기사가 직접 방문해 해결해 주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시행 이후 현재까지 200여 건의 수리가 이뤄졌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4%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됐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원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1인 가구다. 단, 고시원·기숙사·오피스텔 등 준주택 및 비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 항목은 전등, 콘센트, 방문 손잡이, 수도꼭지 교체를 비롯해 방충망·세면대·변기 수리, 커튼 및 블라인드 설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택 내 소규모 수리 전반이다. 수리비는 가구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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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6.1원 오른 1451원 출발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1원 오른 145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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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문 열었다...롯데호텔, 호남권 첫 진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광주 동구 '라마다 플라자 충장호텔'을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로 새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광주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텔이다. 이를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을 비롯해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까지 전국을 아우르는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은 광주의 젊고 역동적인 도시 감성을 반영했다.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호텔 외관의 대형 벽화는 민주화의 역사를 은유적 장치와 상징적 표현으로 담아냈다. 벽화 속 다양한 기호와 형상은 광주가 지닌 역사적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했다. 호텔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총 95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연회장과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조식과 카페 공간인 '플로팅'을, 3층에는 중식 레스토랑 '반르시엔(Ban Ri Xian)'을 운영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광주는 행정, 금융, 관광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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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셀르디엠' 판매 호조에 빠르게 성장 중"-하나
하나증권은 19일 한스바이오메드가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한스바이오메드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303억원으로 52.3% 증가했다. 박찬솔 하나증권 연구원은 "각 부분 매출을 보면 피부이식재 140억원(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174.1%), 뼈이식재 67억원(25.0%), 의료기기 82억원(9.7%) 등 3개 주요 사업 부문이 전사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고마진 셀르디엠(피부 이식재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4분기에 상여금 관련 일회성 비용이 7억원가량 포함됐음에도 OPM(영업이익률)은 6.8%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셀르디엠 제품 생산량이 늘면서 전사 마진율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스바이오메드는 주로 자회사 민트메디컬을 통해 셀르디엠 제품을 대형 성형·피부과 전문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다. 거래처는 지난달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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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신임 연구부총장에 김동환 고려대 교수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김동환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석좌교수를 신임 연구부총장으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연구부총장은 30여 년간 태양광 분야 R&D(연구·개발)를 이끌며 SCI급 논문 310편과 특허 144건을 창출한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에서 금속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며 에너지환경대학원 원장, 에너지-반도체연구센터장, 융합연구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1160억원 규모의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부) 태양광사업단장을 역임하는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총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19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2등급)을 수훈했다. 2024년 한국 태양광 원천기술개발과 인력 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연구부총장은 "연구자가 온전히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행정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했다. 또 "D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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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11번가에 마케팅 자동화 CRM 솔루션 공급
CJ올리브네트웍스가 11번가 웹·모바일 앱에 마케팅 자동화 CRM 솔루션 '브레이즈(Braze)'를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11번가는 고객의 쇼핑 이력과 이용 패턴 기반의 최적화된 메시지를 개인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고객 맞춤형 관심사와 플랫폼 이용 환경에 기반한 정보 제공 등 보다 정교한 소통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문적인 데이터 지식이 없어도 캠페인 성과를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캠페인 개선점 도출은 물론 효과 높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됐다. 데이터 기반의 결과와 브레이즈만의 '예측 AI 모델'을 적용해 고객의 반응을 예측한 선제적인 캠페인 운영도 가능하다. 최근 커머스 시장에서는 고객 취향 및 행동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플랫폼 사용자의 여정 전반을 고려한 개인화 마케팅과 자동화된 운영 체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빠르게 변화가 나타나는 커머스 시장 흐름에 맞춰 마테크(마케팅+테크) 사업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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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의대 안 갈래" 갑자기 자퇴생 절반 뚝...'4대 과기원' 왜?
의과대·치대 진학을 위해 4대 과학기술원(KAIST·UNIST·GIST·DGIST)을 자퇴한 학생이 지난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실이 4대 과기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4대 과기원에서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44명으로, 전년(2024학년도) 86명에서 약 49% 줄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경우 2025학년도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37명이었다. 석사 이상인 학생은 1명이었다. 전년도인 2024학년도 같은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48명이었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서 의·치대 진학을 사유로 자퇴한 학생은 2024학년도 29명에서 2025학년도 4명으로 크게 줄었다. GIST(광주과학기술원)는 2024학년도 5명에서 2025학년도 2명으로,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2024학년도 4명에서 2025학년도 1명으로 줄었다. 이는 올해 2월10일까지 조사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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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AI 사용" LG유플, 프롬프트만으로 공격하는 모의해킹 참가
LG유플러스가 대화와 프롬프트만으로 생성형 AI를 공격하는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해 글로벌 무대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한다. LG유플러스는 MWC26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는 AI 검증 프로그램이다. MWC가 공동 개최하는 개발자·디지털 인재 행사 '탤런트 아레나(Talent Arena) 2026'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통신 특화 AI 모델 '익시젠(ixi-GEN)'을 출품해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력을 점검한다. 챌린지는 약 100명의 참가자가 '레드팀' 역할로 참여해 기술적 해킹이 아닌 대화·프롬프트 기반 공격만으로 AI의 정책·안전 장치를 우회할 수 있는지 검증한다. 참가자들은 △안전장치 우회 △편향·차별 △인권 침해 △사이버 공격 △불법 콘텐츠 △허위 정보 △응답 비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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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16.12포인트(1.46%) 오른 1122.20 출발
19일 코스닥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