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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유망주' 고교생 사망...도로 훈련 중 비극
경기 파주시 한 도로에서 사이클 훈련 중이던 고교생 선수가 사고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학교 관계자 5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3일 파주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연천군 한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 사이클부 코치, 체육교사 2명 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당 고등학교 사이클부 소속 A군은 지난 1월24일 오후 1시쯤 파주시 적성면 한 도로에서 훈련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중앙분리대와 부딪혔다. 이후 A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군은 승합차 후미를 따르는 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군이 노면 상태가 안 좋은 구간을 지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A군 유족은 "무리한 훈련과 안전관리 소홀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며 학교 관계자들을 지난달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피의자들을 경찰서에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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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軍 "'헤즈볼라 재건 총책' 쿠드스군 고위급 제거"
이스라엘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에서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재건 책임을 맡은 고위 인사를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전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대한 공습을 통해 IRGC 정예부대인 쿠드스군의 고위 간부 '레자 카자에이'(Reza Khazaei)를 제거했다"며 "카자에이는 쿠드스군 내에서 헤즈볼라의 전력 재건을 지원하는 활동을 총괄했고, 쿠드스군의 레바논 군단 참모장도 겸임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 해군이 주도했다. 성명은 "카자에이는 군단장의 오른팔 역할을 했고, 헤즈볼라 전력 증강의 핵심 인물로 간주됐다"며 "그는 또 헤즈볼라와 이란 간 연락을 담당했다. 특히 헤즈볼라 테러 조직의 요구 사항과 이란이 제공하는 자원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카자에이가 이란에서 헤즈볼라로 무기를 이전하는 작업을 담당하고,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무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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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수출' 국산 천궁-Ⅱ, 이란 미사일 요격…첫 실전 투입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된 국산 중거리 요격체계 천궁-Ⅱ(M-SAM)가 미국의 이란 침공 사태 실전에 투입돼 다수의 이란 미사일 요격에 기여한 것으로 3일 전해졌다. UAE 군사전문가 아흐메드 샤리프 등에 따르면 UAE에 일부 실전 배치된 천궁-Ⅱ 포대는 최근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막기 위해 가동됐다. UAE 방공망은 미국제 패트리엇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스라엘제 애로우, 한국제 천궁-Ⅱ등으로 구성된다. 샤리프에 따르면 개전 초기 이란이 UAE에 주둔하는 미군기지 등을 향해 총 137발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천궁-Ⅱ를 포함한 UAE 방공망이 이중 132발을 격추시켜 요격률 96%를 달성했다. 드론은 209개 중 195개, 미사일 드론을 합쳐 346개 중 327개를 격파해 요격률 95%를 기록했다고 샤리프는 전했다. 우리 수출 무기체계가 실전에 투입된 것도, 천궁-Ⅱ가 실전에 활용된 것도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UAE 국방부는 2022년 1월 약 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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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인테리어 수요 잡는다"…오늘의집, '판교라운지' 개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 성남 판교에 오프라인 상담센터를 개소한다고 3일 밝혔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으로 성장해 온 오늘의집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의 신뢰도와 경험을 높이기 위해 '오늘의집 인테리어 판교라운지'(이하 판교라운지)를 연다"고 했다. 판교라운지는 인테리어 시공·중개 사업 관련 브랜드 '오늘의집 인테리어'의 첫 번째 지역 거점 공간이다. 경기 성남시 운중동 가구거리 초입에 단독 매장으로 마련해 인테리어 시공 수요가 많은 경기 남부의 중심부터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공간의 메인은 오늘의집이 직접 시공하는 주방 브랜드 '오늘의집 키친'이다. 고객들은 실제 주방 공간을 체험해 보고 '자재 라이브러리'에서는 타일·마루·장판·벽지 등 주요 자재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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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동 대응반 운영…"대한항공 인천-두바이 8일까지 결항"
국토교통부가 중동 상황과 관련해 항공·건설 분야 전반에 대한 현안 점검에 나섰다. 국토부는 3일 오후 '중동 상황 관련 항공 분야 대응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응반은 국토부 항공실장을 반장으로 종합상황반, 운항상황반, 여객보호·지원반 등으로 운영된다. 국토부는 지난달 28일부터 대응반을 가동했고 상황 종료 때까지 대응반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중동 지역 내 9개 국가에서 공역을 전부 또는 일부 통제하고 있다. 공역 통제 범위와 기간 등이 수시로 변경되는 등 항공기 운항 여건에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에미레이트항공(UAE)의 인천-두바이 노선 △에티하드항공(UAE)의 인천-아부다비 노선 △카타르항공(카타르)의 인천-도하 노선이 결항했다. 당초 인천-두바이 노선은 대한항공 주 7회, 에미리트 주 10회 운영됐다. 인천-아부다비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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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다니엘 흔적 지우기…'뉴진스' 팬 플랫폼 소통기록 삭제
그룹 뉴진스 소속사(어도어)가 결별을 통보한 다니엘이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에서도 빠진다. 3일 뉴진스가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인 포닝에는 '포닝 서비스 정비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글이 올라왔다. 포닝은 공지글을 통해 "뉴진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 서비스 중인 일부 콘텐츠를 정비하게 됐다. 포닝은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쌓아온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콘텐츠를 재정비하게 됐다. 일부 콘텐츠는 아래 일정을 기점으로 종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다니엘의 대화 메시지는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이후 삭제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해당 메시지를 볼 수 없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뉴진스 멤버 중 하니, 해린, 혜인은 어도어로 복귀를 확정했으며 민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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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노숙하실 분"...숙박료 5배 쑥, BTS 팬들 '명당 선점' 밤샌다
오는 21일 경복궁·광화문 일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BTS를 보기 위한 '집단 노숙'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인다. 경찰·공무원 인력으로 안전관리와 단속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광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21일 광화문과 종각, 시청 인근에서 '집단 노숙'을 하려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람이 편한 명당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수명~수십여명의 팬들이 밤을 새우는 모임이다. 팬카페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는 관련 글이 수십여건 이상 게시됐다. 일대의 숙박료가 치솟은 것도 영향을 줬다. 평소 금~토에는 6~10만원대인 인근 숙박료가 최대 30~40만원 선까지 뛰었다. 평소 요금의 5~6배를 넘는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앱 예약을 닫고 문의로만 (예약을) 받는 업소를 감안하면 실제 인상폭은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이는 관람객의 추정치는 최대 30만명을 넘는다. 이 중 외국인의 비중은 30~40%로 추정된다. 단순 계산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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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유부남과 입맞춤 떡하니...'불륜 의혹' 숙행, 내달 첫 재판
유부남과 불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트로트 가수 숙행의 상간 관련 소송이 내달 시작된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단독7부는 오는 4월 초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인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해 9월 숙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숙행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고 재판부는 당초 올해 1월 선고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숙행은 뒤늦게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고, 무변론 선고가 취소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숙행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남편이 유명 트로트 여가수와 외도하고 있어 소송을 냈다며 남편이 해당 여가수와 동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아파트 폐쇄회로(CC)TV 영상에 두 사람이 포옹하거나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나온 단서를 근거로 누리꾼들은 숙행을 해당 여가수로 지목했다. 숙행은 "개인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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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AI 기반 TOPIK 대비 서비스 '지니토픽'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가 AI 기반 자기주도 학습 플랫폼 '지니티처'를 활용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전문 대비 서비스 '지니토픽'을 3일 출시했다. 최근 한국어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TOPIK 응시자는 2017년 약 29만 명에서 2025년 56만여 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미국 대학 내 한국어 수강생도 최근 5년간 38% 증가하는 등 한국어는 주요 성장 외국어로 자리 잡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169개 초·중·고에서 약 3만3000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TOPIK 응시자도 약 8만5000명에 달한다. 전 세계 47개국 2777개 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이 운영되고, 24개국은 이를 정규 제2외국어로 채택한 상황이다. 이처럼 수요는 확대되고 있지만, 해외 한글학교는 교사 수급과 교재 한계, 교육 품질 편차 등 구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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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WC 등장한 슈카…"SKT 풀스택AI 이해"
인기 유튜버 슈카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SK텔레콤 부스를 방문해 AI 인프라와 모델, 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AI' 기술을 살펴봤다. 슈카는 유튜브 로고와 자신의 채널 아이디가 적힌 재킷을 입고 부스 설명을 들었다. 슈카는 이날 오전 약 한시간 가량 부스를 돌아본 후 "풀스택AI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전시장을 다시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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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피부 진단' 기반 정밀의료 확장…룰루랩-엘앤씨바이오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 룰루랩이 의료·바이오 기업 엘앤씨바이오와 3D 피부 진단 솔루션 '루스킨X'(LuskinX)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룰루랩은 엘앤씨바이오의 국내 병·의원 네트워크와 시장 영향력을 기반으로 자사의 정밀 피부 진단 솔루션을 병원 및 클리닉 시장에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루스킨X는 일반광·편광·UV 복합 촬영을 통해 홍조, 색소, 모공, 주름, 여드름 등 주요 피부 지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AI 3D 피부 진단 솔루션이다. 약 60여개 국가, 500만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통합 점수뿐 아니라 항목별 깊이, 크기, 개수 등 정량화된 지표를 제공한다. 이는 룰루랩이 개발한 7가지 AI 분석 기술 및 직접 출판한 기술 논문 35여건에 기반한다. 특히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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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삼수생' 케이뱅크, 오는 5일 코스피 신규 상장 예정
인터넷 전문 은행인 케이뱅크가 IPO(기업공개) '삼수' 끝에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3일 한국거래소는 오는 5일 케이뱅크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영업수익 9999억원, 당기순이익 1034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상장일 기준 비씨카드 등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31.24%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희망 공모가액(8300원~9500원) 범위에서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으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3조3673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에서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약 10조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 여력을 갖추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금융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