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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중동상황 대응 TF 가동…"24시간 비상상황반 운영"
국가정보원이 '이란 사태' 발발 당일인 지난 28일 '중동상황 대응TF'를 구성하고, 매일 원장 주재로 비상점검 회의를 여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24시간 비상상황반' 운영을 통해 중동 전거점과 함께 실시간 상황 파악과 대응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방국 정보기관과 협조해 이란·이스라엘 및 미군 주둔지 거주 교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정원은 공급망 리스크 요인을 면밀 모니터링하여 유관기관들에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에너지·물류·방산·조선 및 업계 전반의 현장 상황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 중이다. 아울러 테러단체들이 중동 불안정성을 세력 재건 기회로 활용하고 존재감 부각을 위해 대형 테러를 기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국내외 테러 가능성 진단 및 차단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차장이 매일 총리 주관 '중동 상황점검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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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길어지나…'초긴장' 우리 기업들, 2년전도 'OO'에 고생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전면전으로 치달으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장 유가 상승은 물론 전쟁이 장기화하면 물류비가 급증하면서 업종을 불문하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그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연일 대응조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우선 현지 임직원 안전 조치를 마무리하고 현지 상황을 살피며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우리 기업들의 직원 피해 등은 없지만 이란의 보복 공격 등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는 점 등을 고려해 근무지별로 대피를 완료하고 재택근무 전환 등의 조치를 취한 상태다. 한 재계 관계자는 "각 그룹별로 현지에 비상 연락망을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건은 장기화 여부다. 전날(2일) 6%대로 급등한 국제유가 등도 전반적 원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지만 무엇보다 물류비가 문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업계는 가전제품을 해상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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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충남평생교육진흥원, '큰길' 해외연수 수료식...글로벌 역량 강화
호서대학교가 지난달 28일 아산캠퍼스에서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025 충남 청소년 해외 어학연수 큰길(CNGYL)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가 추진한 '공공형 해외연수 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생 210명과 학부모, 관계 기관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큰길 프로그램'은 충남 지역 고교생에게 수준별 영어교육과 문화교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연수생들은 지난 1~2월 필리핀 바탄주 발랑가시에 위치한 BGC센터에서 어학과정을 이수했다. 또 현지 대학 연계수업과 학교 교류, 문화체험 등에 참여했다. 사업 총괄 책임자인 장명균 교수는 운영 경과를 보고했다. 장 교수는 "연수 전후 설문 결과 영어 자신감과 진로 인식에서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 글로벌 소통 역량 향상 응답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홍열 특임부총장은 "큰길 프로그램은 충남 청소년들이 세계를 경험하고 꿈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인재양성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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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군 언급한 트럼프, 이란전쟁 길어지나…"4~5주+α 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이란에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전쟁 중·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당장 지상군을 투입해 전면전을 벌이겠다는 것보다는 이란 지도부를 압박, 조기항복을 받아내려는 포석으로 풀이되지만 전황 불확실성은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란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불태우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지상군 투입 땐 전쟁 양상 변화 불가피…조기 종전 압박용 엄포 분석━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역대 전쟁 유공자들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하면서 "이란과 전쟁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며 "4~5주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더 오래 지속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뉴욕타임스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 공격 기간을 4~5주로 언급한 지 하루만에 전쟁이 더 길어지더라도 목표를 관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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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폭주 배달 잡는다"…TS, '포상금 지급' 공익제보단 모집
TS(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2026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상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익제보단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급격히 확산된 배달문화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 대책으로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총 112만 7551건의 이륜차 불법행위가 제보됐다. TS는 올해 5500명의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 구체적 공익신고 건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인원 초과 시 마감된다. 공단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포상금은 법규 위반 신고 항목 구분 없이 5000원이다. 올해는 이륜차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불법 구조변경 신고 항목도 시범적으로 추가한다. 우수 공익제보 활동자에게는 분기별 포상금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공익제보 활동 중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경우 공익신고자보호법 제13조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변보호를 요청할 수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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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정원 내 1248명 등록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2026학년도 정원 내 모집 인원 1248명이 전원 등록하며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 현상 등 지방 전문대의 신입생 모집 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라며 "특성화 전략과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학생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고도화, 현장실습 및 산학협력 강화,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이 주효했다. 또 전공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도 시스템을 통해 교육 체계를 강화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김인주 입학홍보처장은 "등록률 100%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 품질 혁신과 학생 성공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실무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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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바로 구매' 거래 범위 전국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바로구매' 매물에 한해 중고거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에서 찾기 어려운 물건은 거리 제약 없이 만날 수 있도록 연결 범위를 넓힌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9월 도입된 바로구매 기능은 중고거래 시 결제부터 물품 수령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되는 택배거래 방식이다. 이용자 보호를 위한 안심결제가 기본 적용된다. 지난달 기준 바로구매 거래 완료 건수는 도입 초기 대비 약 90배 증가했다. 그간 당근에 등록된 매물은 거래 방식과 관계없이 모두 동네 범위 내에서만 탐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제공돼 왔다. 그러나 일부 카테고리 품목은 지역 내 매물 수가 한정돼 원하는 상품을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지방 이용자의 경우 특정 브랜드 의류, 유아용품, 취미용품 등 원하는 상품이 등록되지 않거나 선택지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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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기반 정밀의료 실현…리소리우스, 서울대기술지주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리소리우스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리소리우스는 뇌파(EEG)와 임상 데이터를 결합해 치료 반응과 경과를 정량적으로 다루는 분석 기술을 보유했다. EEG 기반 AI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화 약물 효과예측, 치료 반응 정량화, 디지털 바이오마커 등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리소리우스는 제약사의 임상 R&D(연구개발)와 의사의 임상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대학병원 및 해외 병원들과 공동연구 또는 협업을 진행 중이며,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OI) 프로젝트를 통해 적용 사례를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뇌파 디바이스도 개발해 비의료 환경에서도 반복 측정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확장 및 수직계열화를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미국 정신·신경과 병원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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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한화생명 '카티라이프 특약' 흥행+中 품질 테스트 통과 '급등'
바이오솔루션 주가가 한화생명이 출시한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의 흥행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연골 재생 치료제인 '카티라이프'에 대한 인지도와 접근성이 보험 상품을 통해 급격히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3일 낮 12시 현재 바이오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3.07% 오른 1만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550원까지 치솟으며 1만 원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상승세는 바이오솔루션과 협력 중인 한화생명의 보험 상품 흥행이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한화생명은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관절 재생 치료를 보장하는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가입 3만 6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가입자의 약 80%가 50~60대로 나타났다. 인공관절 수술 전 단계에서 본인의 연골을 보존하려는 중장년층의 수요가 재생 치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또 바이오솔루션은 중국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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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에 무너진 6000피...올해 세번째 '매도 사이드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충격으로 코스피에 올해 세 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3일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7.75포인트(5.09%) 떨어진 890.05로 12시5분53초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 발동)를 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코스피는 4% 이상 하락하며 4거래일 만에 6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올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지난 2월2일, 6일 이후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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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000선 붕괴...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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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홈플러스 입점 위기 소상공인 '인공호흡'…직접대출 넓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일시적 경영애로)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시한다. 3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기존 대리대출 방식에서 직접대출 방식으로 전환하고 간이심사를 도입하는 등 자금지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기존 긴급경영안정자금은 보증기관과 금융기관 대출 심사를 거치는 '대리대출' 방식으로 운영됐다. 그러나 이번 조치를 통해 소진공의 서류심사만으로 진행되는 '직접대출'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보증기관 및 은행 심사 절차가 생략되어 자금 집행 속도가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직접대출은 영세 소상공인(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또는 업력 7년 미만을 대상으로 하나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은 예외적으로 모두 포함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https://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