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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의 china story]中 스마트양로, 인구 위기를 성장 기회로
중국의 스마트양로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스마트양로란 디지털·IT 기술,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해 노인 돌봄의 효율성을 높이는 양로 서비스를 말한다. 중상산업연구원에 의하면 2025년 중국 스마트 양로 시장 규모는 약 8조 5000억 위안(1632조 원), 중국 GDP의 6.2%다. 2020년 1조 6000억 위안 규모였던 시장이 5년 만에 5배 이상으로 급성장한 셈이다. 이는 중국 인공지능(AI), 전기차산업의 초기 성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 수치다. 왜 이렇게 급성장세인가. 전문가들은 첫째, 수요와 공급의 붕괴를 꼽는다. 60세 이상 고령 인구는 3억 이상으로 폭증했지만, 돌봄 서비스의 공급은 붕괴 상태다. 과거 한 자녀 정책으로 굳어진 '4-2-1' 가족 구조와 청년층의 도시 이주가 맞물리며 가족 돌봄은 불가능해진 데다, 이를 대체할 전문 양로 간병인도 열악한 여건 탓에 30여 만 명으로 정체돼 있기 때문이다. 둘째, 강력한 정책 지원이다. 중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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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장중 반등 성공…"패닉 없다" 유가도 상승폭 축소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장중 반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후 1시31분 현재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6포인트(0.05%) 오른 6882.74를, 나스닥종합지수는72.46포인트(0.32%) 상승한 2만2740.67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1% 가까이 하락했던 낙폭을 만회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같은 시간 4만8935.43으로 전 거래일보다 42.49포인트(0.08%) 하락한 상태지만 한때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유가가 장중 고점 대비 상승폭을 줄이면서 증시 투자심리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한때 12% 오름세를 보이다 현재 5%대로 상승폭을 낮췄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하기엔 이르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를 떠받치는 모양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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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아니 우인아" 김용건, 늦둥이 아들·손주 이름 헷갈려 '민망'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아들과 손주 육아로 분주한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11회에서는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의 집을 찾아 손주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손주를 찾다 "쟤 어디 갔니. 시온 아니 우인아"라며 늦둥이 아들 '시온'과 손주 이름을 헷갈리는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늦둥이 아들 이름이 시온이다. 무의식적으로 이름이 잘못 나온다"며 "걔는 조금 컸다. 봐준다기보다는 따라다니는 쪽"이라며 6살이 된 셋째 아들 육아를 언급했다. 황보라는 "요즘 막내아들 육아로 바쁘시다. 자주 보니까 입에 뱄다. 항상 실수하신다"며 민망해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유를 전했다. 김용건은 손주와 황보라를 위해 직접 잔치국수를 만들기도 했다. 김용건의 국수를 맛본 황보라는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며 식사에 집중했고 잠시 아들을 김용건에게 맡기며 할아버지 육아 케미를 보여줬다. 황보라는 "늘 제가 못 먹는다. 그 서글픈 마음이 있다"고 토로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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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전쟁 4~5주 예상했지만 더 오래 할 능력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이 4~5주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보다 더 오래 지속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 연설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기간과 관련해 길면 4~5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군사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것"이라며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압도적인 군대를 보유하고 있고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상했던 시간보다 이미 상당히 앞서 있다"며 "군 지도부를 제거하는 데 4주를 예상했지만 알다시피 그건 약 1시간 만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미군은 지난달 28일 개전 직후 이스라엘과 함께 감행한 공습에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포함한 군과 정권 요인들이 다수 제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 함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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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도 모자라, 손절" 서장훈 상담 거부...1억 탕진 남편 태도에 '폭발'
사업 실패와 게임 중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겪은 남성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두고 고민을 털어놨다가 서장훈의 강한 질책을 받았다. 2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4회에는 "배우자와 관계가 원활하지 않아 자녀들 때문에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라는 고민남이 출연했다. 고민남은 "친구 소개로 아내를 만나 2014년에 결혼한 12년 차 부부"라고 밝혔다. 고민남은 갈등의 원인으로 자녀 양육 방식, 경제적 문제, 성격 차이를 꼽았다. 고민남은 "운수업 종사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아내가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했으면 좋겠는데 말투가 날카롭다"고 주장했다. 또 경제적 문제에 대해 고민남은 "무용 전공 후 무용 강사로 일했지만 첫째가 생기며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 위해 일을 접었다. 이후 취업 사기를 당해 3000만원을 잃었고 무용 학원을 차렸지만 코로나 시기와 겹치며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기에 게임에 빠져 1억원가량을 잃었다"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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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수술' 딸, 父 쇠파이프 체벌 주장…서장훈 "아무리 그래도" 분노
중학생 딸이 췌장암 수술을 받은 뒤 외출 문제로 갈등을 겪는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 2일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4회에는 중학생 딸을 둔 아버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아버지는 췌장암 수술을 받은 딸이 통제되지 않아 걱정이었다. 이수근이 "췌장암은 어떻게 발견했냐"고 묻자 아버지는 "2024년 10월쯤 아이가 명치 쪽이 아프다고 했다. 처음엔 하기도염 진단을 받았지만 통증이 반복됐고 역류성 식도염 약도 듣지 않아 큰 병원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아버지는 "담낭에 혹이 생긴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세히 검사해보니 췌장 머리 쪽에 6~7cm 종양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수술해야 했는데 당시 병원 파업 문제로 2025년 2월에나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교수님이 위급하다고 판단해 즉시 수술을 결정했고 2024년 12월 말에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받았다"며 "담낭, 담도, 쓸개, 십이지장 등 여러 장기를 절제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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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버즈4' 소리 놀란 홍범식 LGU+ "딸 선물하고파"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2일(현지시간) 오후 2시30분 'MWC26' 삼성전자 부스에서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을 만나 "갤럭시 버즈4 소리가 너무 좋다, 딸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삼성이 2년 만에 출시한 갤럭시 버즈4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사운드·소음 제거 기술로 통화품질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 대표가 "싸게 할인 좀 해주시나"라고 농담하자 임성택 삼성 한국총괄 부사장이 "(할인) 바로 들어간다"고 화답했다. 이어 홍 대표는 '갤럭시XR'을 착용하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데려다줘"라고 말했다. 갤럭시XR엔 구글 제미나이와 구글 맵이 탑재돼 음성으로 세계 곳곳을 살펴볼 수 있다. 홍 대표는 허공에 손을 움직이며 바르셀로나 곳곳을 살펴보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다. 무게도 많이 가벼워진 것 같다"며 "정말 욕심나는 게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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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격에 미군 전사자 1명 추가…4명 사망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과 이란의 보복 공격 과정에서 숨진 미군이 4명으로 늘어났다. 미 중부사령부는 2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 동부시간 2일 오전 7시30분 현재까지 미군 병사 4명이 전사했다"며 "이란의 초기 공격 때 중상을 당한 1명이 추가로 전사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가 전날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발표한 데 전사자가 1명 늘었다. 중부사령부는 또 이날 쿠웨이트에서 작전 중이던 전투기 3대가 추락했다며 쿠웨이트 대공 방어망의 오발로 인한 사고라고 밝혔다. 조종사를 포함해 탑승자 6명은 모두 안전하게 비상탈출해 양호한 상태라고 중부사령부는 밝혔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쿠웨이트를 비롯한 중동 지역 곳곳의 미군 기지와 시설을 공격하는 가운데 쿠웨이트가 미군기를 오인해 격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이후 미군기가 추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