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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AI 숏폼 서포터즈' 모집…관광·축제로 숨은 시흥의 매력 발굴
경기 시흥시가 '숏폼'(짧은 영상)과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시흥의 숨은 매력을 감각적으로 알릴 '2026 시흥시 관광·축제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 중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내외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20명으로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시흥의 주요 관광명소와 지역 대표 축제를 무대로 삼아 AI 기술(생성형 AI, 영상 편집 AI 등)을 활용한 독창적인 숏폼 영상 2편을 제작해 개인 SNS에 홍보한다. 공모 분야는 '관광'과 '축제' 2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관광 부문은 최근 서해안 서핑 메카로 떠오른 거북섬을 비롯해 은계호수공원, 소래산, 물왕호수, 연꽃테마파크, 월곶포구, 배곧한울·생명공원, 오이도 등 시흥의 대표 랜드마크가 대상이다. 축제 부문은 시흥의 여름과 가을을 뜨겁게 달굴 '써머비트페스티벌'(거북섬축제)과 '시흥갯골축제'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AI 감성으로 담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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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키트루다 큐렉스' 상업화 순항에 판매 마일스톤 기대감↑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암제인 MSD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가 출시 이후 빠른 시장 침투를 이어가면서 알테오젠의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 초기 집중했던 단순 제형 전환을 넘어, 적응증 확대와 병용요법 확산까지 더해지면서 본격적인 상업화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13일 미국 블룸버그 집계 기준 키트루다 큐렉스의 지난 달 도매매입가(WAC) 기준 매출은 1억6850만달러(약 2528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미국 출시 첫 달 220만달러에서 9개월 만에 70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처방건수 역시 439건에서 3만3053건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상태다. 현재 키트루다 큐렉스는 전체 키트루다 프랜차이즈 가운데 약 9%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AC는 제약사가 미국 도매상에 의약품을 판매할 때 책정하는 공식 리스트 가격으로 할인이나 리베이트를 적용하기 전 공식가를 뜻한다. 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특정 품목의 정확한 매출 추이를 집계하기 어려운 만큼, 시장 침투율과 속도를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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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안나"...술 취한 20대, 길거리서 외국인 여성 넘어뜨리고 성범죄
경기 수원시 길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외국인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수원팔달경찰서는 유사강간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10분쯤 수원시 팔달구 노상에서 일면식 없는 외국인 여성 B씨를 넘어뜨린 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성폭행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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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 추락에 롤러코스터 고립…경주월드 결국 '올스톱'
경주월드가 최근 잇따른 놀이기구 사고로 오는 16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13일 경주월드에 따르면 경주월드는 전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총 5일간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영업 재개 예정일은 오는 17일 금요일이며 휴장 기간 내 예매한 티켓은 수수료 없이 100% 전액 환불 처리된다. 경주월드는 "최근 발생한 일부 시설 이슈로 인해 이용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앞서 지난 9일 대형 관람차 '타임 라이더'의 빈 객차 1대가 추락해 다른 객차 2대와 충돌하면서 승객 5명이 병원 진료를 받았다. 사고 발생 이틀 만인 지난 11일에는 승객 20여 명이 탄 롤러코스터 '드라켄'이 급강하 직전 10여분간 멈췄다. 사고 직후 안전관리 요원들이 기기를 수동으로 조작해 탑승객 전원을 지상으로 대피시켰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휴장 기간 동안 경주월드는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한 시설물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월드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현재 제작사 측과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면밀히 파악 중에 있다"며 "한 치의 안전 우려도 남지 않도록 완벽하게 점검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주월드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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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버스비 지원하고 임산부 혜택 늘린다
서울시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버스 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게 한 지원 조례를 공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 공포안 등 조례 31건(제정 4건·개정 27건)과 규칙 2건을 이날 공포했다. 규칙 5건은 추가로 오는 27일 공포한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는 시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어르신의 버스요금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교통비 지원 대상과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추진, 관련 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은 현행 65세에서 70세로 높이고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세부 내용과 시행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함께 공포한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도시공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도시건축전시관 운영 및 관리 조례' 등은 임산부의 공공시설 이용료 부담을 낮춰주는 내용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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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랩, 울산 119안전문화축제 초청 참가…사족보행 로봇 체험
첨단 로봇 전문기업 뉴로랩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소방본부가 주관한 '2026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에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로랩은 코스닥 상장사 이엠앤아이의 관계사다.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렸다. 화재·응급·구조·재난 등 생활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시민과 어린이 등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뉴로랩은 행사 기간 사족보행 로봇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로봇을 조종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어린이들이 미래 안전기술과 로봇의 활용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로봇을 낯설고 어렵게 느끼던 어린이들도 체험을 통해 흥미와 친밀감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며 "보호자들 역시 산업·재난 현장에서 활용되는 로봇 기술의 역할과 활용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엠앤아이는 지난해 8월 뉴로랩 지분 27%를 취득했다. 이엠앤아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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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공직기강 쇄신 고강도 특별감찰 착수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과 하반기 정기인사 시기에 맞춰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기강 쇄신을 위한 고강도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은 도정 전환기와 정기 인사철에 생기기 쉬운 근무 기강 해이와 업무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 신뢰를 흔드는 위법·부당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감찰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이며 3개 반 10명 규모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행정시 등 산하 전 기관을 현장에서 암행 불시 점검한다. 특히 복무실태를 촘촘히 살피기 위해 총무과 등 복무 관리 부서와 합동점검을 하고, 각 행정시도 자체 특별감찰반을 가동해 기관별 사각지대를 없앤다. 감찰 사항은 관행적 비리와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행위 전반으로 3대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복무 위반 분야는 △근무 중 음주 △무단 지각·결근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 출장 등 공직자로서 기본을 저버리는 복무 태만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부패 및 갑질 분야의 경우 불친절이나 업무처리 지연 등 도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 행정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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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작 드라마 '김부장' 최고 시청률 경신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자사가 제작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최고 시청률을 잇달아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김부장' 6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기준 시청률 22. 3%, 수도권 기준 23. 2%, 순간 최고 시청률 26. 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김부장'은 동시간대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또한 SBS 역대 금토드라마 가운데 전국 시청률 기준 '열혈사제'(22. 0%)와 '모범택시2'(21. 8%)를 넘어 '펜트하우스2'(29. 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부장'의 성과는 탄탄한 원작 IP와 완성도 높은 제작, 배우들의 연기, 연출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판타지오의 콘텐츠 사업과 자체 IP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드라마·영화·공연 등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체 IP 확보와 제작 역량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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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드론 전문 벤투온 전략적투자… 통신·AI 기술 융합 본격 추진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드론 전문기업 벤투온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드론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이번 투자계약을 통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한다. 이들은 머큐리의 정보통신·소프트웨어·체계통합(SI) 역량과 벤투온의 드론 기체 기술을 결합해 드론 운용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머큐리는 AI 및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을 드론 운용 체계에 접목한 지능형 드론 운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또한, 방산 SI 사업에서 축적한 시스템 통합 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민수·방산 분야를 대상으로 드론 솔루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머큐리가 보유한 정보통신 및 체계통합 역량을 드론 분야로 확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벤투온의 드론 기체 기술과 머큐리의 통신·소프트웨어 역량을 연계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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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유산 기술 배우고픈 우즈벡…우리나라까지 직접 찾아왔다
국가유산청 산하 교육기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의 고위급 문화유산 인사를 초청해 역량 강화를 도왔다고 13일 밝혔다.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한 우즈벡 인사는 엘무로드 나지모프 문화유산청 부청장 등 고위급 공무원 5명이다. 이들은 전통문화대에서 추진 중인 국가유산 디지털 기록화와 콘텐츠 활용, 수중유산 보존 기술 등을 관람했다. 최보근 유산청 차장 등 유산청 관계자들과 '국가유산 디지털 정보화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서 우리 유산 보존 기술을 살펴봤다. 초청 연수는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이 발주하고 전통문화대가 수행하는 ODA(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4년부터 208년까지 128억여원 규모로 추진되며,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유산 분야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문화대는 초청 연수를 계기로 우리의 우수한 보존·관리 역량을 전파해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통문화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개발협력을 통해 K헤리티지의 국제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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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노리고 여고생 살해"...법정 간 장윤기, 공소사실 모두 인정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가 재판에서 강간 목적 살인죄를 인정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이정호)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윤기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심리했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자정 11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강간 목적으로 고등학생 이채원 양(16)을 흉기로 살해했다. 아울러 채원 양을 도우려고 달려온 고등학생 고모 군(16)을 살해하기 위해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 장윤기는 범행 이틀 전, 식당에서 함께 일했던 외국인 여성 A씨(26)의 주거지에 침입해 성폭행하고 약 13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 사회복무요원 시절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 등도 받는다. 장윤기는 A씨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흉기를 들고 A씨를 찾아다녔고, A씨를 만나지 못하자 일면식도 없는 채원 양을 약 15분간 미행하다 길거리에서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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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팔자"에 삼전닉스 '뚝'…코스피 올해 18번째 매도 사이드카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울린 올해 열여덟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매수까지 합치면 서른다섯번째 사이드카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오전 10시34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 발동했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 200 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 14포인트(5. 23%) 내린 1142. 16이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9. 87포인트(4. 14%) 내린 7166. 07이었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시장 안정화 장치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오르거나 내린 상태에서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 이날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로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나란히 약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개인은 841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190억원 기관은 4425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시총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