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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미터기 끈다"…안산도시공사, 장애인날 맞아 140대 무료 운행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오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를 이날 하루 동안 무료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하모니콜 60대와 바우처택시 80대 등 총 140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신부 △5세 미만 아동을 동반한 보호자 △65세 이상 고령자 중 혼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무료 운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당일 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요금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에 하모니콜 이용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 대표전화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정선희 안산도시공사 교통지원부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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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국산 골관절염 치료제…연내 '상업화 가늠자' 줄대기
국산 세포 기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들이 잇따라 주요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과거 성분 논란과 일부 기업의 부족한 성과 등에 시장에서 소외받는 분야로 꼽혔지만, 도출될 결과들이 '상업화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과 메디포스트, 강스템바이오텍 등은 각각 개발 중인 세포 기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들의 핵심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허가 근거가 될 3상 결과부터 기술이전 핵심 동력이 될 2상 주요 지표까지 상업화 성과와 직접 연결될 결과들이다. 국내사들이 개발 중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들은 증상 완화를 넘어 질병 자체를 늦추거나 관절 구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무릎 골관절염의 주된 치료법은 진통제(NSAIDs), 스테로이드 주사, 인공관절술 등이다. 하지만 해당 방법은 통증 완화와 염증 감소에 그칠 뿐 근본적 치료제는 아니다. 3사가 개발 중인 품목들은 연골 재생 등 구조적 개선을 통해 DMOAD(Disease-Modifying Osteoarthritis Drug)를 겨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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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전통시장 지원 넘어 'AI·디자인 상권 혁신' 나선다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에서 명보아트홀, PJ호텔에 이르는 충무로 일대가 축제로 들썩였다. 도심 한복판에서 '이순신 축제'가 열리면서다. 거리는 국내외에서 찾은 2만여명 방문객으로 붐볐다. 중구 내 유명 맛집인 금돼지식당 행사부스에는 미식을 즐기려는 이들이 줄을 길게 섰다.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생가터와 연계한 역사문화축제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 전통시장 지원을 넘어 역사와 관광, 상생을 결합한 '도시형 상권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순신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연계 상권 규모는 지난해 220여곳에서 670곳 안팎으로 세 배 이상 커졌다. 금돼지식당, 태극당 등 중구의 대표 맛집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한 먹거리존, '힙지로' 골목 상점가 투어 등이 진행된다. 이순신 축제는 중구가 추진 중인 '상권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다. 중구는 전체 면적의 약 58%가 상권 지역이다. 전통시장 수는 44개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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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솔로파티' 기획한 MCN…"업계 새로운 수익모델 될 것"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큐레이션 기반 콘텐츠 마케팅 기업 노이즈앤피치가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업계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기획한 오프라인 솔로파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노이즈앤피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속 크리에이터 '내꿈은최우식와이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살려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의 기획력과 이를 활용한 MCN 기반 IP 비즈니스 모델의 첫 결과물"이라고 했다. 크리에이터 내꿈은최우식와이프는 자기관리와 진정성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25~34세 여성 팬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녀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으며, 노이즈앤피치가 행사 기획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구조다.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에서 개최되는 솔로파티에는 참가자 모집 3일 만에 2000여명이 신청했다. 이다. 1994~2004년생 남녀 각각 21명을 엄선했으며, 단순 파티 형식을 넘어 진지한 네트워킹과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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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금융지원 vs 반포 래미안타운"…삼성·포스코, 한강 수주전 '정면 충돌'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이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세대당 2억원이라는 통 큰 금융지원을 내세운 포스코이앤씨와통합 재건축 노하우를 강조하는 삼성물산이 자존심을 걸고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Zero to One(021)'(제로투원) 프로젝트의 후속 제안으로 전 조합원 세대당 2억원, 총 892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금을 조기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앞서 조합원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분담금 제로' 구조를 제안한 데 이어 두번째 키워드인 '2'를 통해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 이를 통해 추가이주비 의존도를 낮추고 금리 부담을 줄여 조합원의 전체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간 35억원(연 4% 금리 기준) 이상의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제안이라는 반응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앞세워 설계 경쟁력도 함께 부각하고 있다.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해 반포 스카이라인을 재편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고 신반포21차 등에서 검증된 고급 주거 모델을 확대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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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2주기…교육계 "생명·안전 최우선인 환경 조성해야"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교육계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교육의 역할에 한 목소리를 내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교육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날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교육부 장관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기억식에 참석한 최 장관은 최근 학교 안전과 관련한 현장 행보를 이어온 데 이어, 이번 참석을 통해 교육의 책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 장관은 "기억은 추모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미래를 향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원단체들도 일제히 추모 메시지를 내고 안전사회 구축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전국 50만 교육자와 함께 사랑하는 250명의 제자와 12명의 동료 교원 등 희생자분들을 깊이 추모한다"며 "참사 당시 제자를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한 단원고 선생님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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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땡큐" 외친 머스크…파운드리·낸드로 반도체 더 세진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차세대 AI(인공지능) 칩 개발 과정에서 삼성전자에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밝혔다. 부진을 겪던 삼성 파운드리 사업이 첨단 공정에서 성과를 내며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낸드플래시(이하 낸드) 수익성 개선까지 더해지며 반도체 사업 구조 강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머스크 CEO는 16일 X(옛 트위터)에 "(AI6는) 텍사스에 있는 삼성의 2나노(nm·1nm는 10억분의 1m) 공정을 사용해 동일한 크기에서 AI5 대비 성능을 2배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 CEO는 AI5 시제품 사진을 공개하며 "테슬라 AI칩 설계팀이 AI5 테이프아웃(설계 완료)을 해낸 것을 축하한다"고도 했다. AI5와 AI6는 테슬라가 개발 중인 차세대 AI 반도체다. AI5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옵티머스와 슈퍼컴퓨터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머스크 CEO는 AI5 생산을 맡은 삼성전자와 TSMC를 향해 "생산을 지원해줘 고맙다"며 "AI5는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AI칩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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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7일 '호르무즈 통항' 화상회의 참석 '긍정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영국·프랑스 주도로 열리는 다자 회상회의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00개에 가까운 나라와 국제기구가 초청받은 만큼 중동 전쟁을 종식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지 주목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6일 기자들을 만나 "이 대통령이 17일 저녁(한국시간) 영국·프랑스 공동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다자 화상회의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롭고 안전한 통항은 모두의 이해관계이고 우리의 국익과도 관련된 사항"이라며 "유사한 입장에 있는 나라들과 연대하고 영국·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청 국가 수는 국제 기구를 포함해 70~80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측은 "처음에는 30~40국이 이야기되다 마지막 순간까지 참가국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 전체 참석국을 확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도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있어 준비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망, 중동 사태에 관한 입장,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 통항, 국제연대 필요성 등 여러 주제를 망라할 걸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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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군' 오타 논란에 "깜빡 실수...초보라 많이 배우겠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평택시'를 '평택군'으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평택 초보'이므로 많이 배우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6일 SNS(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오타를 비판한 국민의힘 소속 최준구 평택시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적었다. 최 시의원은 SNS에 "조국 대표님 동삭동 아파트 사거리에 현수막을 걸었다. 평택시도 평택군으로 헷갈리시더니 지역구도 헷갈리시는 것은 아닌가"라고 적었었다. 이에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경기도당은 평택시 전체에 현수막을 걸었다. 제가 출마하는 평택을만이 아니다"라며 "극우 내란 정치 세력 국민의힘 소속 평택시의원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하지만, 사실은 확인하고 비판하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공으로 먹는다 했는데 신경 많이 쓰이시나 보다. 그리고 저희 당 현수막 홍보해주셔서 감사하다. '평택 초보'이므로 많이 배우겠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평택을 망친 국민의힘만은 반드시 꺾겠다"고 했다. 조 대표는 전날 SNS에 평택 방문 일정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행정구역 명칭을 '평택군'으로 적었다가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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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수은, 석유공사에 30억달러 지원…에너지 위기 대응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16일 한국석유공사에 총 30억달러를 공동 지원한다. 산은, 수은과 석유공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발 에너지 위기 가능성이 고조된 상황에 대응해 실무 협의를 마무리하고 이날 자금 인출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했다. 3개 기관은 지난달 27일 긴급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난 1일 실무 협의를 개시했다. 이어 7일 금융위원회 정유·석화업계 간담회를 진행하고 9일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산은은 △석유 구매를 위한 수입결제자금 △해외 공모채 상환을 위한 외화운영자금 △비축설비 개보수를 위한 시설자금 △단기 유동성 대응을 위한 한도대출 등 다양한 자금 수요에 맞춰 총 15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으로 석유공사가 석유를 원활히 확보함으로써 우리 경제가 에너지 안보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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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중동전쟁 속 19~24일 인도·베트남 방문…"공급망 공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24일 5박6일 일정으로 인도·베트남을 잇따라 국빈 방문한다.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4대 그룹 총수 등 대규모 경제 사절단과 동행한다. 순방국들과 경제 협력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를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8년 만에 인도 국빈 방문…"조선·금융·AI·방산 등 전략 분야에서 경제 협력 새 장 연다"━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19~21일 인도 뉴델리를, 21~24일 베트남 하노이를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인도 국빈 방문은 2018년 7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으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초청으로 이뤄진다. 위 실장은 "인도는 글로벌 사우스 선도국이자 14억 명의 인구, 세계 4위의 경제 규모, 연 7%대의 성장률로 고속 성장 중인 만큼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데 있어 핵심 파트너"라며 "'글로벌 사우스' 외교의 본격적인 가동"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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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tibaeg 팝업 스토어 개설
신세계 센텀시티가 K디자이너 브랜드 '티백'(tibaeg)의 팝업 스토어를 개설하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9일까지 운영하며 신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월 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오간자 점퍼와 리버시블 재킷,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탄생화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디두아 원피스는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고 30% 할인을 적용한다. 단독 상품 및 상품 구매 시 증정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