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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어림도 없지" 애국 기업에 '돈쭐'…모나미·한성 살려낸 개미들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국내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착한 기업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회생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본업 경쟁력 회복, 신사업 성공 등 경영 성과가 아닌 일시적인 응원에 기댄 결과라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일 식품·중소기업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지난 1일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을 기존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지난달 말 260억원대 시총을 기록한 한성기업과 지난 7~8일 250억원대를 기록한 모나미가 나란히 코스피 퇴출 사정권에 들었다. 하지만 이후 SNS(사회관계서비스망)를 통해 '토종 기업' 살리기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한성기업은 지난 25년 동안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외국인 군인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고 후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돈쭐(착한 기업에는 물건을 구매해주는 방식으로 돈으로 혼내준다는 뜻의 유행어)' 열풍이 이어지며 공식 온라인몰에선 대표 상품 크레미 주문 폭주로 배송이 지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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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스타트업 투자는 활기…활발한 시드 라운드 '눈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7월 둘째주(6~10일) 투자 유치를 발표한 스타트업은 킵코퍼레이션, 씨이엘랩, 스튜디오키코, 모드픽, 식스센스, 워트인텔리전스, 23세기아이들, 네오아크로보틱스, 베이스앤파워시티, 스펙트라인텔, 벗뷰리플, 이터나퓨전 등 총 12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은 시드 라운드 투자다. 위트인텔리전스는 AI(인공지능) 기반 특허 및 IP(지식재산권) 검색·분석·컨설팅 스타트업으로 시리즈B 라운드에서 1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메가딜'(100억원이상)을 성공시켰다. 워트는 윤정호 대표가 2015년 한국 변리사와 미국 변호사 자격을 토대로 창업한 회사다. 특허만 학습시킨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플루토LM'을 기반으로 AI 특허 검색·분석 서비스 '키워트'와 '키워트 인사이트', IP 번역·교육·데이터 컨설팅 등 8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달기지 건설 로보틱스 스타트업 베이스앤파워시티는 노바벤처스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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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20만원? 벌써 N회차예요"…K뮤지컬 판 키운 '큰손' 여성들
"티켓값이 20만원이라도 'N회차' 관람이 필수입니다. 좋아하는 굿즈(기념품)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수십만원을 쓰기도 하죠. "(뮤지컬 팬 정예슬씨) 공연예술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여성 관객들이 뮤지컬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은 '우먼 파워'를 무기로 다른 장르를 따돌리고 부동의 1위였던 대중음악 부문까지 넘보는 등 덩치가 점차 불어나고 있다. 뮤지컬계의 여풍이 더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뮤지컬 부문 티켓예매액은 2232억여원으로 모든 장르 중 대중음악(4527억여원)에 이어 2위다. 연극(759억여원)과 클래식(404억여원), 서커스·마술(59억여원)을 합친 것보다 2배 가까이 많다. 3600회 이상 공연된 클래식이나 2200회 공연된 대중음악보다 공연 횟수가 적다(1800여회)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오히려 높다. 여성 '코어 관객'(충성도가 높은 소비자)의 힘이 컸다. 공연예술계는 상반기 여성 관람객의 비중은 70~80% 수준일 것으로 추산하는데 50~60% 수준인 다른 장르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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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복지부 전 차관, 의료기기협동조합 'AI·디지털 위원장' 위촉
박민수 전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의료기기 관련 민간단체에서 위원장으로 활동에 나선다. 12일 의료기기업계와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최근 출범한 'AI·디지털의료기기 정책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박 전 차관을 위촉했다. 박 위원장은 위촉식과 함께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AI·디지털의료기기 정책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업체 관계자들과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이날 "혁신 기술이 국민 건강과 의료현장에 제공하는 가치와 효과를 데이터로 입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보상체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기술은 최고 수준인데 제도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산업이 성장 기회를 잃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회의에는 의료영상 3차원 모델링, AI 기반 심정지 예측, 내시경 진단 보조, 원격 모니터링, 디지털 치료기기(DTx) 등 여러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허가 심사의 어려움과 불안한 수가 체계 등 애로사항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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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심장마비 오는 줄"…건강 위해 이것 먹었다가 충격 결과
그룹 god 박준형(57)이 비타민D3를 과다 복용해 부정맥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딘딘이 박준형의 생일을 미리 축하해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딘딘은 "50대가 됐는데 체력이나 건강은 어떠냐. 확실히 피곤하고 힘든 게 느껴지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건강은 멈추면 안 된다"며 코로나19 이후 건강이 망가졌다고 답했다. 박준형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아이가 어려 외출을 자제하고 일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 때문에 아이가 잘못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 매일 장갑 끼고, 아무 데도 안 나갔다. 일도 1년 8개월간 쉬었다. 그때 TV 매일 봐서 목 디스크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후 방송에 복귀한 박준형은 심장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방송 복귀하고 백팩을 메고 언덕을 올라가는데 숨이 차고 팔이 저리더라. 심장마비 걸리나 싶어서 심장 병원에 갔더니 부정맥이 생겼다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디스크로 신경이 눌리면 끝까지 숨도 못 들여 마시고 담 걸린 거 같다"며 "그때 내가 망가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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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린지 그레이엄 美상원의원 별세…"갑작스러운 질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공화당 소속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1세.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실은 X(옛 트위터)를 통해 그레이엄 의원이 "짧고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병명이나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의원실은 "유가족들이 이 힘든 시기에 모두의 기도를 고마워하고 있으며 당분간 사생활을 보호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엄 의원은 20216년 공화당 대선 경선 때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던 트럼프 회의론자였으나 트럼프 취임 이후엔 핵심 우군으로 변신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1995년부터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고, 2003년부터는 연방 상원에서 활동했다. 미국 정계에서 손꼽히는 외교·안보 매파로 꼽힌다. 그레이엄 의원은 올해 5선에 도전 중이었다.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소아과 의사 출신 민주당 후보 애니 앤드루스와 경쟁했다. 그는 지난 6월 9일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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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KB금융·유럽 가는 한섬·수급 밀린 HD현대일렉트릭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7월 첫째 주(7월6일~7월10일) 베스트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의 '역대급 실적과 기대를 충족해줄 주주환원'(KB금융)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의 '극도로 저평가된 턴어라운드주'(한섬)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의 '강화된 펀더멘털, 손상된 건 수급'(HD현대일렉트릭) 등입니다. ━역대급 실적에 주주환원까지…KB금융, 하반기 자사주 매입 예상━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이 역대급 실적과 함께 견조한 주주환원 매력을 갖췄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으로 기존 대비 2만5000원(12. 5%) 상향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하반기 약 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발표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주주환원율 추정치는 54. 9%다. 실적 추정치와 ROE(자기자본이익률) 상향을 근거로 큰 폭의 ROE 개선과 견조한 주주환원 매력을 갖춘 업종 내 최선호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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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최악의 자기정치는 탈당해 남 돕는 구태정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8·17 전당대회 당권주자 경쟁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최악의 자기정치는 선거 때 탈당해서 남의 당 후보를 돕는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정 전 대표는 1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나는 억울한 컷오프로 공천탈락했어도 당의 승리를 위해 더컸유세단을 이끌며 뛰었다. 선당후사했다"며 "누가 자기정치를 했는가"라고 썼다. 이는 김 전 총리의 '후보단일화협의회'(후단협) 사태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총리는 2002년 대선 당시 정몽준 후보로의 단일화와 노무현 후보 사퇴를 촉구하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앞서 김 전 총리는 지난 6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트렸다"고 정 전 대표를 직격했다. 이어 지난 10일 정 전 대표와 함께 참석한 민주당 전북도당 상무위원회에서도 "지금은 자기 정치를 할 시간도 아니고 또 대선의 시기가 아니"라며 "모두가 친명(친이재명)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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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회담 이어 '극진환대' 밀착…한미일 협력에 '북중러'로 맞서나
북한·중국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양국이 친밀·협력 관계의 심화를 공언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 명의의 담화도 공개하며 한미일 간 연대를 견제하고 나서는 등 '반서방연대'를 공고히 하는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가 북중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12일 보도했다. 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중 우호조약은 양국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추동해나가는 정치·법률적 담보라고 말했다. 그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치 정세는 조중 두 당, 두 나라가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을 위해 단결과 협조, 공동의 이익수호를 핵으로 하는 조약의 정신을 계속 높이 발양해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리 총리는 "중국과 조선(북한)은 운명을 함께 하고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는 린방(이웃나라)"이라고 했다. 이어 양국 협조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의 정신을 견지하며 정치적이고 실용적인 신뢰·협조를 발전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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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또 선박 공격…협상대표, 美 향해 "약속 안지키면 대가 치를 것"
이란 혁명수비대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두 번째 선박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은 키프로스선이 자국이 정하지 않은 경로로 운행했다며 경고 사격을 단행했다. 혁명수비대(IRGC)는 국영 방송 IRIB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 규정 위반 혐의를 받는 두 번째 공격 대상 선박을 타격해 운항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IRGC는 카타르·요르단 내 미군 기지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이란군은 별도 성명을 내고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시설을 겨냥한 자폭 드론 공격을 실시해 쿠웨이트 내 미군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과 탄약 저장고, 레이더 시설을 목표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의 대미 협상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X(옛 트위터)에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제5항을 올리면서 "일방적인 거래의 시대는 끝났다"면서 "우리가 말했듯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5항은 "이란은 페르시아만에서 오만만 및 그 반대 방향으로 운항하는 상업용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조처하며, 이는 60일 동안만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명시한 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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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윤기 사건'에 내부비리수사대 신설…"외부인사 필요" 비판도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부실 수사, 내부 유착 관련 논란이 확산하자 경찰이 '내부비리수사대'를 신설해 수사 비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12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지난 9일 내부비리수사대 구성 계획을 발표했다. 일단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으로 신설할 방침이다. 국수본 수사기획계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아직 설치 방향만 설정된 상황으로 세부적인 계획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책은 장윤기 사건 수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마련됐다. 장씨가 여고생을 살해한 후 현직 경찰관인 부친이 수사 담당자들 도움을 받아 핵심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최근 드러난 데 더해 광주 광산경찰서장이 살인죄보다 법정 형량이 높은 강간살인죄 적용을 막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검찰의 힘을 빼는 대신 경찰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의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가 한창 진행되는 상황에 이 같은 논란이 발생한 만큼 경찰이 선제적으로 조직 개편을 통해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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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사실혼 손배소 불복…대법원 간다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아들을 둘러싼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송이 대법원으로 넘어갔다.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홍서범 아들 홍모씨와 사실혼 관계였던 A씨는 지난 9일 홍씨를 상대로 제기한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1심 재판부는 홍씨에게 사실혼 관계 파탄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고 A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또 자녀 양육비로 매달 8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고 지난달 25일 대전가정법원 가사1부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판결 이후 A씨는 "역시 피해자를 위한 법은 없는 건가요. 위자료 받아도 투자 명목으로 준 돈 때문에 내가 더 줘야하고 양육비도 그대로. 건강 방송에 나오고 학교도 아주 잘 다니고 임용준비하던 이 가해자들은 잘 살게 도와주나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니까 불륜이 이렇게 많지. 간통죄만 있었다면 구속이라도 돼 내 속이 시원했을건데. 억울하다 너무"라며 "왜 피해자인 내가 더 피해 보고 손해 보고 살아야하죠? 안 풀었던 증거도 있는데 내가 굳이 숨겨야 하나?"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