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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 방송국보다 은행 더 자주 가는 이유? "세금 공부해야…"
아이들 우기가 외국인 멤버로서 세금과 자산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36화에서는 걸그룹 아이들 멤버들이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우기에게 "방송국보다 은행에 더 자주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질문을 던졌다. 우기는 "외국인이다 보니까 돈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세금 등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은행에 자주 갈 땐 일주일에 두 번씩 갔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기는 은행에서 단순 업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산 관리 상담도 적극적으로 받았다. 우기는 "업무도 보고 돈 관리도 물어보고 상품 가입도 해본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우기의 꼼꼼한 금융 생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우기에게 "ETF나 펀드, 레버리지에도 관심 있냐"며 투자 관심사도 물었다. 이에 우기는 "겁이 많아서 주식, 펀드는 안 한다"며 "그냥 은행 가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옆에서 듣던 리더 소연은 "시원해서 가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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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억 저작권료' 소연, 예명으로도 곡 작업 "새로운 도전 하고파"
월 최고 10억 원의 저작권료 수익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연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예명으로도 곡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36화에서는 걸그룹 아이들 멤버들이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근은 아이들의 전학신청서를 살펴보다 리더 소연의 별명에 주목했다. 이수근은 "다섯 명 친구들이 각자 별명을 적어줬다"며 "먼저 소연이는 '전소발'이라고 적었다"고 말하며 소연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소연은 "데뷔 이후에 별명이 너무 많아졌다"며 팬들이 지어준 별명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소연은 "팬들이 지어준 귀여운 별명들도 좋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들이 지어준 '전소발'이라는 별명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연은 형님학교 멤버들에게 "소발이라고 불러줘"라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의 별명 이야기가 이어지자 강호동은 소연의 또 다른 예명을 떠올렸다. 강호동은 "소연이가 작곡가 예명도 있다"며 "'아이스 블루 래빗'이다"라고 아는 척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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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전이 마지막 경기...남아공 25세 선수, 숨진 채 발견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이든 아담스(Jayden Adams)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11일 남아공축구선수연맹(SAFPU)은 성명을 내고 "바파나 바파나(남아공 대표팀 애칭)의 미드필더이자 마멜로디 선다운스 소속인 제이든 아담스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아담스는 케이프타운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담스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공 대표팀 일원으로 뛰었다. 지난달 26일 한국과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는 남아공이 1-0으로 앞선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앞선 조별리그 1· 2차전에는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후 캐나다와의 32강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남아공은 0-1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고, 결과적으로 한국전이 아담스의 마지막 공식 경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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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도 거절" 계산대 40년 지킨 직원...'퇴직연금 15억' 모았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한 장기근속 계산원이 퇴직연금만 약 15억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약 40년간 근무한 계산원 토니 바자르(60) 사례를 소개하며 코스트코의 장기근속 정책을 조명했다. 바자르는 1986년 코스트코 전신인 프라이스클럽에 입사해 카트 정리와 진열 업무를 거쳐 현재 셀프 계산대를 담당하고 있다. 여러 차례 관리직 승진 제안을 받았지만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일이 적성에 맞다"며 모두 거절했다. 현재 바자르의 시급은 32. 90달러로 미국 계산원 평균 시급보다 약 70% 높다. 퇴직연금 계좌에는 100만 달러(약 15억원) 이상 적립돼 있다. 회사가 제공하는 건강보험 덕분에 일반 진료 본인부담금은 15달러, 전문의 진료는 25달러 수준이다. 지난해 아내가 뇌종양 3기 진단을 받아 세 차례 수술을 받았을 때는 의료보험으로 수술비 전액을 지원받았고, 바자르는 병간호를 위해 1년간 유급휴가를 사용했다. 바자르는 안정적 소득과 복지를 바탕으로 2009년 수영장이 있는 3베드룸 주택을 마련했고, 최근 10년 동안 가족과 두 차례 유럽 여행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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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초호화 결혼' 테일러 스위프트…뉴욕시에 지불한 금액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6)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뉴욕시에 허가비만 2억원이 넘는 돈을 지불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AFP에 따르면,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결혼식 관련 경찰 초과 근무 비용을 스위프트가 변제할 것인지 묻는 말에 "이미 해당 행사와 그에 대한 대응을 위해 16만 달러가 넘는 비용을 냈다"고 밝혔다. 16억 달러는 한화 2억4000만원 상당이다. 앞서 스위프트는 지난 3일 NFL(미국 미식축구리그) 스타 선수 트래비스 켈시(36)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초호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총비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포브스는 2000만 달러(약 300억6800만원)가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결혼식은 휴대전화 반입이 금지되는 등 경비가 삼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 도로를 통제하기 위해 매디슨 스퀘어 일대에 경찰이 대규모 배치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결혼식 며칠 전부터 맨해튼 중심가 교통이 마비되면서 시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터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프트와 켈시 부부는 이번 논란을 의식한 듯 미국 전역의 푸드뱅크와 아동 병원, 동물보호단체 등 자선단체 20곳에 총 2600만 달러(약 397억원)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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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39.9도 찍었다" 경산 '최악 더위'...이중 열돔에 갇혔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산시 하양읍의 낮 기온이 39. 9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11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지점의 최고기온은 △경산 하양 39. 9도 △대구 동구 신암 38. 4도 △경주 37. 4도 △포항 기계·고령 37. 2도 △달성 옥포 36. 7도 △구미 36. 4도 △영천 화북 36. 2도 △김천·칠곡 36도 등이다. 현재 대구와 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의성·청송·포항, 김천·안동·경주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상주·문경·예천·영주·영덕·안동 일부 지역과 영양·봉화·울진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 중부와 달성 남부, 경산, 칠곡, 포항에는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됐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오후 2~5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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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한미일 겨냥…"北 비핵화 최종 종결된 사안, 나토 우선 적용"
북한이 11일 한미일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한 데 대해 비현실적인 주장이라고 반발했다. 비핵화를 두고는 한미일 및 나토 회원국에 우선 적용하라고도 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비핵화'는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절대로 되돌릴 수 없게 최종 종결된 사안"이라며 "시대성과 현실적 가능성을 완전히 상실한 미일한의 비핵화 주장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비핵화 개념은 마땅히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두둔 밑에 극히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일본과 한국의 자체 핵무장 기도와 미국의 핵을 공유하는 나토 성원국들의 핵 대결 야망에 우선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미일은 지난 7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대응을 포함한 대북정책 공조를 유지하고,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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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232회 1등 11명, 2등 92명…1인당 당첨금 얼마?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11일 실시한 제1232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15·19·22·24·36, 2등 보너스 번호는 3으로 결정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1명으로, 각각 약 25억3326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2명으로, 각각 약 5048만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984명으로, 각각 약 155만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9349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 3개 번호를 맞힌 5등 253만924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 수령해야 하며 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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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232회 로또 당첨번호 "12·24·36·19·22·15…보너스 3"
11일 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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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서 "조용히 해달라"는 말에 격분…손가락 다치게 한 60대
아파트 헬스장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하는 다른 이용자의 멱살을 잡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69)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3일 강원 춘천시 한 아파트 헬스장에서 피해 남성 B씨(42)의 손가락 신근(관절을 펴는 근육)과 힘줄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시 A씨는 B씨 멱살을 약 1분간 잡아 흔들었고, B씨는 폭행에서 벗어나려고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한 달 이상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B씨가 "시끄러우니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몸이 불편한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B씨 멱살을 잡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로 인해 손가락이 다친 건 아니다"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는 피고인 폭행에서 벗어나기 위한 동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인정된다"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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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다 멈췄어" 승객들 철렁...추락사고 경주월드서 또
경주월드에서 롤러코스터가 운행 중 멈춰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놀이기구 추락사고가 발생한지 이틀만이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월드 롤러코스터 '드라켄'은 이날 오전 급강하 직전 선로 위에서 정지했다. 안전관리 요원들은 기기를 수동 조작해 탑승객들을 지상으로 대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주월드는 안전 장치가 작동한 것으로 보고 운행 중단 및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경주월드에서는 지난 9일 놀이기구 '타임라이더'의 캐빈(객차) 1대가 아래로 떨어져 다른 캐빈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캐빈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지만, 충돌한 다른 캐빈 2대에 있던 승객 5명은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주월드에서 사고가 발생한 건 최근 뿐만이 아니다. 2024년 11월에는 '글린다의 매직펌킨'이 가동 중 추락했다. 당시 10여명이 놀이기구에 탑승 중이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2022년 7월에는 롤러코스터가 55m 상공에서 멈춰 탑승객 24명이 50여분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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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3박5일 나토-몽골 일정 종료…공군 1호기 이륙
11일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