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단독]삼성전자, '용인 1호팹' 양산 2년 더 빨리…SK, 미국 신규 투자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복합 산업단지)에 들어설 1호 팹(공장)의 완공 일정이 2년 앞당겨진다. 신규 호남 반도체 단지 조성을 위한 정부의 총력지원이 이뤄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미국에 신규 생산시설 구축을 검토한다. AI(인공지능)발 산업 재편을 맞아 반도체 투자 확대 속도전이 본격화된다. 12일 여권과 업계 등에 따르면 기존 계획보다 당겨질 삼성전자의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서 첫 번째 팹의 가동 목표가 2029년 10월로 정해졌다.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단에 모두 6개 팹을 구축할 예정인데 당초 목표 가동 시점은 2031년이었다. 정부와 삼성전자 등은 지난 6일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등에서 이 같은 목표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호 팹의 양산 계획이 2년 빨라진 만큼 부지 조성과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을 빠르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없어서 못 파는'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메모리 톱2'는 생산능력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
-
우기, 中 성적 상위 5% 출신 "슈주 콘서트 가려고 전교 5등까지 해봤다"
아이들 우기가 데뷔 전 중국에서 성적 상위 5%에 해당하는 명문 학교 출신이었다고 밝혔다. 우기는 학창 시절 슈퍼주니어 콘서트에 가기 위해 어머니를 설득하려고 공부를 열심히 했고 해당 학교에서 전교 5등까지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36화에서는 걸그룹 아이들 멤버들이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중국인 멤버 우기는 데뷔 전 학창 시절을 언급하며 반전 스펙을 공개했다. 우기는 자신의 출신 학교를 '베이징 101 중등학교'라고 설명하며 "우리 학교는 성적 상위 5%만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우기는 입학 후에도 성적순으로 반을 배정받았다. 우기는 "시험 성적순으로 반 배정을 한다"며 "나는 14개 반 중에 최상위 1반이었다"고 자랑했다. 우기가 공부에 열중했던 이유는 슈퍼주니어의 콘서트에 가기 위해서였다. 우기는 "난 그때 슈퍼주니어 팬이었다"며 "콘서트를 가고 싶어서 엄마를 설득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
"90만원 인상? 못 사겠다" 노트북 사러 갔다 '깜짝'...빈손으로
"너무 비싸 못 사겠다. 이 가격이면 예전엔 훨씬 좋은 사양의 노트북도 샀는데…"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PC 가격이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루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 가격이 잇따라 인상된 가운데 글로벌 PC 시장은 9개 분기 만에 역성장했다. 12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682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9% 감소했다. 9개 분기 연속 이어졌던 성장세가 처음으로 꺾인 것이다. IDC는 D램 공급난 장기화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가격 상승,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PC 시장 회복세가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제조사들은 확보 가능한 물량을 미리 사들이는 전략을 펼쳤지만 공급 부족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이다.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시장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분이 제품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면서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아진 영향이다. 2분기 업체별 실적은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 1위 레노버는 1660만대를 출하해 시장점유율 24.
-
"돈 부족하면 얘기하라" 환희, 몰래 알바 면접 본 74세 母에 '분노'
환희가 형제 몰래 아르바이트 면접을 본 74세 어머니에게 분노했다. 11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64회에서는 가수 환희의 어머니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환희는 어머니의 전화를 대신 받았다가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전화 상대는 "아르바이트 면접 본 곳이다. 같이 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고 환희는 어머니가 자신 몰래 아르바이트 면접을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당황한 환희는 어머니에게 "면접을 봤어? 이게 무슨 말이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돈이 부족하면 나한테 얘기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형제들에게 말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알아본 어머니에게 서운함과 분노를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아들의 반응에 어머니도 당황했다. 어머니는 "내가 집에만 있는 것도 그렇고 너한테 신세만 지고 산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살림남'을 하면서 돈이 들어왔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내 인생도 인생이구나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아들의 반응에 어머니도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
박서진 父, 8년 숨긴 난청 고백 "보청기 비싸 자식한테 미안해서…"
박서진의 아버지가 7~8년 전부터 난청을 겪고도 보청기 비용이 부담돼 자식들에게 말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64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를 모시고 이비인후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아버지의 청력 이상을 의심하고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의뢰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만난 박서진은 "아빠 귀가 잘 안 들린다"며 "얘기를 잘 못 알아듣고 단어를 비슷한 단어로 알아듣는다"고 설명했다. 동생 박효정 역시 "아빠는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노화랑 관련이 있는 건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던졌다. 전문의는 "60대부터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면서도 "난청을 단순히 넘겨서는 안 된다. 잘 못 들으면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 이어 "보청기를 하지 않고 난청을 방치하면 인지 기능이 빨리 퇴행된다"며 "청력이 떨어졌을 경우 치매 발병률이 5배 높다"고 강조했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병원에 방문하고 나서야 자신의 난청을 더 무겁게 받아들였다.
-
[오늘 날씨] 낮 최고 37도, 전국 '폭염특보'…남부 비 소식
일요일인 오늘(1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남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남남해안과 경남서부에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5~20㎜ △경남서부 5~20㎜ △제주도산지 30~80㎜ △제주도(산지 제외) 5~30㎜다. 오후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남권동부, 충북, 전북동부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4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31도 등이다.
-
민니 "방콕 집은 세 채…母, 리조트 운영"…집안 스케일 '깜짝'
아이들의 태국 멤버 민니가 남다른 집안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36화에서는 걸그룹 아이들 멤버들이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태국 멤버 민니에게 집안 배경과 연습생 시절에 대해 물었다. 서장훈은 "민니가 태국 공주님으로 유명하다"며 "부모님이 연습생 때 숙소에 놀러오셨다가 놀라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민니는 "우리 아빠가 한국에 같이 왔다"며 "숙소를 처음 보시고 엄청 충격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아이들 멤버들은 당시 숙소 상황과 민니의 태국 집을 비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멤버들은 "우리 숙소 나쁘지 않았다", "언니 태국 집이 좋다", "성에 살고 있다"고 말하며 민니의 남다른 집안 규모를 언급했다. 이때 민니는 태국과 한국의 주거 문화 차이를 설명했다. 민니는 "태국은 주택 문화가 더 발달돼 있다. 나는 아파트에 잘 안 살아봤다"며 "연습생 아파트에 방이 3개였는데 연습생들이 엄청 많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
'아이들' 우기, 방송국보다 은행 더 자주 가는 이유? "세금 공부해야…"
아이들 우기가 외국인 멤버로서 세금과 자산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36화에서는 걸그룹 아이들 멤버들이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우기에게 "방송국보다 은행에 더 자주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질문을 던졌다. 우기는 "외국인이다 보니까 돈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세금 등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은행에 자주 갈 땐 일주일에 두 번씩 갔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기는 은행에서 단순 업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산 관리 상담도 적극적으로 받았다. 우기는 "업무도 보고 돈 관리도 물어보고 상품 가입도 해본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우기의 꼼꼼한 금융 생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우기에게 "ETF나 펀드, 레버리지에도 관심 있냐"며 투자 관심사도 물었다. 이에 우기는 "겁이 많아서 주식, 펀드는 안 한다"며 "그냥 은행 가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옆에서 듣던 리더 소연은 "시원해서 가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
'월 10억 저작권료' 소연, 예명으로도 곡 작업 "새로운 도전 하고파"
월 최고 10억 원의 저작권료 수익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연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예명으로도 곡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36화에서는 걸그룹 아이들 멤버들이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근은 아이들의 전학신청서를 살펴보다 리더 소연의 별명에 주목했다. 이수근은 "다섯 명 친구들이 각자 별명을 적어줬다"며 "먼저 소연이는 '전소발'이라고 적었다"고 말하며 소연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소연은 "데뷔 이후에 별명이 너무 많아졌다"며 팬들이 지어준 별명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소연은 "팬들이 지어준 귀여운 별명들도 좋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들이 지어준 '전소발'이라는 별명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연은 형님학교 멤버들에게 "소발이라고 불러줘"라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의 별명 이야기가 이어지자 강호동은 소연의 또 다른 예명을 떠올렸다. 강호동은 "소연이가 작곡가 예명도 있다"며 "'아이스 블루 래빗'이다"라고 아는 척을 해 눈길을 끌었다.
-
'월드컵' 한국전이 마지막 경기...남아공 25세 선수, 숨진 채 발견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이든 아담스(Jayden Adams)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11일 남아공축구선수연맹(SAFPU)은 성명을 내고 "바파나 바파나(남아공 대표팀 애칭)의 미드필더이자 마멜로디 선다운스 소속인 제이든 아담스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아담스는 케이프타운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담스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공 대표팀 일원으로 뛰었다. 지난달 26일 한국과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는 남아공이 1-0으로 앞선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앞선 조별리그 1· 2차전에는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후 캐나다와의 32강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남아공은 0-1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고, 결과적으로 한국전이 아담스의 마지막 공식 경기가 됐다.
-
"승진도 거절" 계산대 40년 지킨 직원...'퇴직연금 15억' 모았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한 장기근속 계산원이 퇴직연금만 약 15억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약 40년간 근무한 계산원 토니 바자르(60) 사례를 소개하며 코스트코의 장기근속 정책을 조명했다. 바자르는 1986년 코스트코 전신인 프라이스클럽에 입사해 카트 정리와 진열 업무를 거쳐 현재 셀프 계산대를 담당하고 있다. 여러 차례 관리직 승진 제안을 받았지만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일이 적성에 맞다"며 모두 거절했다. 현재 바자르의 시급은 32. 90달러로 미국 계산원 평균 시급보다 약 70% 높다. 퇴직연금 계좌에는 100만 달러(약 15억원) 이상 적립돼 있다. 회사가 제공하는 건강보험 덕분에 일반 진료 본인부담금은 15달러, 전문의 진료는 25달러 수준이다. 지난해 아내가 뇌종양 3기 진단을 받아 세 차례 수술을 받았을 때는 의료보험으로 수술비 전액을 지원받았고, 바자르는 병간호를 위해 1년간 유급휴가를 사용했다. 바자르는 안정적 소득과 복지를 바탕으로 2009년 수영장이 있는 3베드룸 주택을 마련했고, 최근 10년 동안 가족과 두 차례 유럽 여행도 다녀왔다.
-
'300억 초호화 결혼' 테일러 스위프트…뉴욕시에 지불한 금액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6)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뉴욕시에 허가비만 2억원이 넘는 돈을 지불한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AFP에 따르면,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결혼식 관련 경찰 초과 근무 비용을 스위프트가 변제할 것인지 묻는 말에 "이미 해당 행사와 그에 대한 대응을 위해 16만 달러가 넘는 비용을 냈다"고 밝혔다. 16억 달러는 한화 2억4000만원 상당이다. 앞서 스위프트는 지난 3일 NFL(미국 미식축구리그) 스타 선수 트래비스 켈시(36)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초호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총비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포브스는 2000만 달러(약 300억6800만원)가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결혼식은 휴대전화 반입이 금지되는 등 경비가 삼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 도로를 통제하기 위해 매디슨 스퀘어 일대에 경찰이 대규모 배치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결혼식 며칠 전부터 맨해튼 중심가 교통이 마비되면서 시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터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프트와 켈시 부부는 이번 논란을 의식한 듯 미국 전역의 푸드뱅크와 아동 병원, 동물보호단체 등 자선단체 20곳에 총 2600만 달러(약 397억원)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