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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남원역 승객 사망사고…국토부 "원인 조사, 재발 방지 강구"
국토교통부는 전라선 남원역에서 발생한 승객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쯤 남원역에서 무궁화 열차 승객이 승차 시도 중 낙하해 사망했다. 사고 승객은 1936년생 남성으로 남원역에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에 매달린 도중에 승강장 아래로 추락한 후 출발 중이던 열차에 깔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토부는 "CCTV 영상,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여객 승·하차 시 확인, 승강장과 열차 간격 관련 안전조치 여부 등 사고원인을 다각적으로 조사 중"이라며 "철도안전관리체계가 철저히 유지되고 있는지 일제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도안전관리체계는 인력, 시설, 차량, 장비, 운영절차 등 철도안전관리에 관한 유기적 체계를 말한다. 운영사가 이를 지속해서 유지하지 못해 발생한 사망사고는 과징금 3억6000만원이 부과된다. 이외 업무상 과실치사 여부 등 조사는 별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그에 따른 조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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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에어프레미아, 인천공항 주관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 선정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로 각각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운영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화물항공, 물류기업, 지상조업 등 총 7개 분야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항공운송 네트워크 운영, 화물 물동량 확대, 특수화물 운송 역량 강화, 화물 신규 수요 창출 등 그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로 최근 △파리(프랑스) △로마(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프랑크푸르트(독일) 등 유럽 주요 노선을 포함해 △시드니(호주) △밴쿠버(캐나다) 등 장거리 노선의 운항을 안정화하며 화물 운송 공급력을 강화하고 있다. 화물 품목별로 최적화된 운송 프로세스를 구축해 포트폴리오도 다변화했다. 여기에 반도체 부품과 화장품, 신선식품 등 각 품목에 맞춘 관리 체계를 마련했고 수요가 급증하는 의약품·바이오 제품 등 온도 민감 화물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온도 제어 솔루션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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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정부 에너지 절약 동참…차량 10부제 등 사회적 책임 수행"
셀트리온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 등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방침에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기업 가치 극대화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다한다는 기존 경영 방침에 따라, 에너지 수급에 대한 국가적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이번 위기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일상생활 속에서 기업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차량 10부제 시행 △조명소등 및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전자보고 적극 활용 △계단 이용 독려 △태양광 설치 △클린룸 전등 교체 등 7가지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차량 10부제'를 자율 시행한다. 다만, 임산부 및 장애인 차량, 친환경 차량(전기·수소차)은 제외해 임직원들의 편의를 고려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동참을 끌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낮시간대 지정구역은 일괄 소등하고, 냉방은 26℃ 이상, 난방은 18℃ 이하 시 가동하는 등 냉난방 기준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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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자원봉사단 '행복이음' 창단
SK바이오팜이 지난 26일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 '퍼플데이(Purple Day)'를 맞아 개최한 행사에서 사내 자원봉사단 '행복이음'을 창단하고 기업 사회적 책임(CSR) 실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이음 봉사단은 SK바이오팜 구성원 개개인의 자발적 참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 뇌전증 환아 등을 위한 체험형 미술 수업,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의와의 대화와 집단 심리 상담 등으로 환아와 가족 모두를 지원할 계획이다. 퍼플데이 행사에서는 한국뇌전증협회 허도경 이사(소아환우 부모 카페 '빵아빵아' 대표)가 연사로 나서 뇌전증 환아 가족의 일상 속 어려움을 공유하고 뇌전증 환자 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과 인식 개선의 필요성 등을 전달했다. SK바이오팜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결식우려아동 지원 활동 '행복상자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행복이음 봉사단 출범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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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공감" 한화솔루션 사외이사 전원, 주식매입 참여
한화솔루션은 사외이사 전원(4인)이 유상증자에 따른 회사 주식 매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재수 한화솔루션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송광호, 배성호, 이아영 이사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주식 매수 의사를 언급했다. 장 의장은 "회사가 처한 대내외적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재무구조 안정화와 신용도 방어,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가 병행돼야 하는 만큼 이번 유상증자는 불가피한 선택임을 이해하기 때문에 사외이사로서 한화솔루션 주식 매입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42억원 규모의 지분 매수에 나섰다. 김 부회장은 약 30억원 규모(26일 종가 기준 약 8만1500주)의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다.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각각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약 6억원(약 1만6000주) 규모의 주식 매입에 참여한다. 회사 임원들도 자율적으로 지분 매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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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리더십 어워즈 수상…"지속가능경영 선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 권위의 'CDMO 리더십 어워즈'(Leadership Awards)에서 '지속가능성 리더십'(Sustainability Leadership)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기업 최초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DMO 리더십 어워즈는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아웃소스파마'(Outsourced Pharma)와 생명과학 전문지 '라이프사이언스커넥트'(Life Science Connect)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은 바이오의약품(Biologics), 세포&유전자(Cell&Gene) 등 각 포트폴리오 별로 세분화돼 있다. 올해부터는 유사한 규모의 기업 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매출 규모에 따라 대형(Large)과 중소형(Small/Mid-Sized)으로 구분해 평가가 이뤄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심사위원상(Jury Award) 중 지속가능성 리더십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글로벌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 심사위원단이 설문 결과와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 전반의 리더십, 혁신성,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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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3000억"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성과 첫 공개
올해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매출액 3000억원을 목표로 잡은 대웅제약이 지금까지 발굴·투자한 스타트업의 성과를 외부에 최초 공개한다. 투자에서 사업화로 이어지는 동반 성장 모델을 구체적으로 알리면서 미래 신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전망이다. 대웅제약은 오는 31일 서울 잠실 선착장 비워크에서 '대웅제약 이노베어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주최하고 네이버, 제이앤피메디(JNPMEDI)가 공동 참여해 지금까지 발굴·육성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소개하고 투자 →사업화 → 글로벌 확장의 전주기 성장 모델, 협업·성과 사례 등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100여명의 벤처캐피털(VC) 투자자를 대상으로 퍼즐에이아이, 엑소시스템즈, 아이쿱, 실비아헬스, 보이노시스, 이모코그, 나노필리아, 티알, 메디아이오티, 힐세리온 등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성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와 공동 추진한 '디지털 No. 1 전략'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끌어 온 협업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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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1676억 규모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4공구' 수주
금호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4공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인천 강화도와 계양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강화읍까지 이어지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조성된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 인천계양테크노밸리 등 수도권 서북부 주요 개발 거점을 연결하는 인프라로 신도시 교통 수요 분산과 광역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은 전체 7개 공구 가운데 4공구인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양촌읍 누산리 구간(4. 26㎞)을 맡아 공사를 수행한다. 해당 구간에는 교량 9개소와 양촌하이패스IC 1개소가 포함되며 왕복 4차선 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1676억원 규모로 금호건설이 지분 85%를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하고 일신건설 주식회사가 15% 지분으로 공동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총 사업비 약 3조30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총 연장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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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셀카르타와 AI 바이오마커 동반진단 상용화 속도
루닛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셀카르타(CellCarta)와 인공지능(AI) 바이오마커의 동반진단(CDx)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양사는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를 셀카르타의 글로벌 임상시험 환경에 적용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CDx 개발 및 출시 준비, 글로벌 상용화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셀카르타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글로벌 CRO 선도기업으로 현재까지 1000건 이상의 임상연구 진행, 250개 이상의 자체 면역조직염색(IHC) 분석법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10만건 이상의 IHC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셀카르타 임상 워크플로우에 루닛 스코프를 통합시켜 △바이오마커 전략 수립 △면역조직염색(IHC) 정량 분석 △면역형질 분석 △임상시험 테스트 및 CDx 준비 등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사들이 임상시험에 빠르게 진입하도록 돕고, CDx 출시 일정을 가속화함으로써 향후 AI 기반의 바이오마커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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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서 자기소개 중 치아 '툭'...관객들 오히려 박수 친 사연
태국 한 미인대회 참가자가 연설 도중 치아 보철물이 떨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피플·TMZ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미스 그랜드 태국 2026' 예선 무대에서 빠툼타니주 대표인 카몰완 차나고(18)가 자기소개하던 중 교정용 보철물인 치아 베니어가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마이크 앞에 선 차나고가 주 이름을 외치는 순간 치아 앞면에 붙여둔 베니어 조각이 떨어졌다. 차나고는 고개를 돌려 빠진 보철물을 수습했고 그대로 마이크 앞으로 돌아 나와 포즈를 취했다. 차나고는 환하게 웃으며 당당한 걸음으로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갔다. 자칫 무대를 망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당황한 기색 없이 상황을 빠르게 수습한 그의 대처에 현장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후 해당 장면은 SNS(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 태국 누리꾼들은 "진정한 프로 정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미인대회 역사상 가장 상징적 순간", "나라면 당황해서 못했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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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남자와 결혼하려..."임신" 거짓말, 3억 빚도 숨긴 아내
아내가 빚 3억원이 있는 사실을 숨기고 가짜로 임신했다고 속여 혼인신고를 했다면 혼인 무효가 가능할까. 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는 남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8개월 전 데이팅 앱을 통해 미용실을 운영하는 현재 아내를 만났다.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졌고, 교제 3개월 무렵 아내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 결혼을 약속한 이들은 A씨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내는 조산 위험이 있다며 "출산 전에 혼인신고 먼저 하자"고 요구했고 A씨는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회사에 있던 A씨에게 전화해 "태아 상태가 좋지 않아 방금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A씨가 "왜 이런 큰 결정을 혼자 하냐"고 따졌지만 아내는 대답을 피했다. 의심이 든 A씨는 아내가 다녔다던 병원을 찾아갔다. 놀랍게도 아내는 해당 병원 환자가 아니었다. A씨가 추궁하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당신 조건이 좋아 다른 여자에게 갈까 봐 거짓말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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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로고송 공모…'2분 이내 우수 창작곡' 선정, 시상
대전시는오는 8월 개최 예정인 '2026 대전 0시 축제'의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홍보 매체와 현장 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위해 다음 달 17일까지 '대전 0시 축제 로고송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 대표축제인 '대전 0시 축제'를 주제로 한 2분 이내 분량의 창작곡이 대상이며 총상금은 450만원 규모다. 응모곡은 축제의 핵심 테마인 '잠들지 않는 대전'과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 여행'을 독창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담아내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축제 홍보 영상 제작, SNS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물과 현장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팀)당 1개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적합성(축제 콘셉트 표현) △대중성(친숙한 멜로디) △완성도(음원 질적 수준) △활용성(SNS 챌린지 및 홍보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품 4점을 선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참가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