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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SK하이닉스 ADR 상장 거래 자문 성공 수행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SK하이닉스의 미국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 주식예탁증서) 상장 거래에서 법률자문사로 참여해 거래 전 과정에 대한 법률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국내 상장기업이 약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ADR을 상장한 사례일 뿐만 아니라, 조달 규모 역시 265억달러(약 40조원)로 국내 기업 역대 최대 규모의 IPO를 기록했다. 미국 기업을 포함한 전체 미국 주식 공모 시장에서도 지난달 상장한 스페이스X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한 초대형 거래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자본시장 접근성과 위상을 높인 상징적인 사례이자 세계 자본시장 역사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 거래로 평가받고 있다. 발행회사를 자문한 세종은 이번 ADR 상장과 관련해 거래 구조 및 일정 검토를 비롯해 관련 법적 이슈 분석, 규제당국 신고 및 협의, 발행회사 법률실사, 미국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Form F-1 검토, 증권신고서·증권발행신고서 및 국내 공시 검토, 인수계약서 및 예탁계약 검토 등 관련 법률 자문을 폭넓게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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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호주 '피치블랙' 참가
공군이 오는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호주 다윈기지에서 열리는 '2026 피치블랙(Pitch Black)' 훈련에 참가한다. 14일 공군에 따르면 피치블랙 훈련은 호주왕립공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공중훈련이다. 1981년부터 역내 안보 증진과 우방국 간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우리 공군은 2022년 KF-16 전투기로 처음 참가했다. 올해가 세 번째 참가다. 공군은 '피치블랙' 훈련과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격년으로 참가하며 실전적인 연합작전 역량을 높이고 있다. 올해 훈련에는 미국·일본·호주 공군의 F-35A를 비롯해 인도 공군의 라팔, 스페인·독일 공군의 타이푼 등 16개국에서 110여 대의 항공기가 참가한다. 국산 기술로 개발된 FA-50과 동일 계열 항공기인 인도네시아 공군의 T-50i와 필리핀 공군의 FA-50PH도 함께한다. 공군은 제20전투비행단과 제38전투비행전대 소속 KF-16 전투기 6대와 장병 100여 명을 파견해 참가국들과 다양한 연합공중작전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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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시켰는데 26층 집 엘베 고장...배달기사와 고객 '훈훈한 결말'[오따뉴]
폭염에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음에도 음식 배달을 위해 26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려던 배달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연락받은 고객은 14층까지 내려가 기사와 만났고 감사한 마음에 커피 쿠폰까지 선물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2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집이 26층인데 치킨 배달하시는 분이 전화 와서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다고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기사님이)1층에 두신다고 할 줄 알았는데 올라오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도 얼른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어 "14층에서 접선했는데 더운데 너무 힘드실 것 같았다. 고맙기도 해서 커피 쿠폰 있는 거 하나 보내드리려는 데 오지랖(부리는 건) 아니겠지?"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배달 완료된 치킨 봉지와 14층 비상구 계단이 찍혀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사님이 더운데 '천국의 계단' 하셨네, 정말 대단하시다" "기사님도 고객도 너무 좋은 사람이다" "기사님이 엄청나게 좋아하실 것 같다" "두 분 다 복 받으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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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태어난 아기 사자 '라온'…삼성 양창섭과 특별한 만남
에버랜드는 삼성라이온즈 양창섭 선수가 지난 12일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아 에버랜드를 방문해 최근 태어난 수컷 아기 사자를 만났다고 14일 밝혔다. 에버랜드에서 아기 사자가 태어난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하지만 어미 사자가 새끼를 돌보지 못하면서 주키퍼들이 어미를 대신해 인공포육에 나섰고 현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올 시즌 7승 무패를 기록하며 KBO리그 승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양창섭 선수는 가족들과 에버랜드를 찾아 동물원 보전센터에서 아기 사자와 만났다. 이날 양 선수는 아기 사자에게 삼성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 패밀리'의 막내 캐릭터 이름과 같은 '라온'이라는 이름을 직접 선물했다. 양 선수는 "라온이가 씩씩하게 자라 에버랜드 사파리를 호령하는 멋진 사자가 되길 바란다"며 "아기 사자의 좋은 기운을 받아 삼성라이온즈도 올해 KBO리그 우승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했다. 양 선수와 아기 사자의 만남을 담은 영상은 에버랜드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약 6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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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잠재성장률 3%, 세계무역 4강, 국민소득 5만불 원년 되도록"
이재명 대통령, 14일 청와대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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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일원에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경북 구미시가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일원에 관광과 먹거리를 결합한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한다. 14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경북도 주관 '2027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10억원과 시비 37억원을 확보,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일원에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개장 이후 연간 방문객 32만명, 매출 75억원을 달성하며 대성공을 거둔 금오산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공 모델을 관광 거점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주변은 구미의 핵심 관광자원이 밀집한 데다 대경선 개통에 따라 광역 관광객 접근성이 좋아졌다. 새롭게 건립되는 직매장은 지상 1층, 연면적 600㎡ 규모로 조성되며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매장뿐만 아니라 관광 기념품 판매소, 체험 및 홍보 공간을 두루 갖춘 복합 먹거리 공간으로 꾸며진다. 매장 운영은 (재)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전담해 전문성을 높이고 기념품 판매소는 생가보존회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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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차량에 50대 여성 시신이...피의자 60대 남성도 숨진 채 발견
경기 김포시에서 5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된 사건 관련 살인 피의자로 지목된 60대 남성이 파주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살인 의심 신고를 접수해 김포시 한 도로에 출동했다. 경찰은 그곳에 주차된 차량에서 50대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112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60대 남성 A씨를 이번 사건 피의자로 특정한 뒤 그의 주거지인 파주시 한 아파트로 출동했다. 아파트에 경찰이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의 관계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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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올해 실질성장률 3% 전망 이어져"
이재명 대통령, 14일 청와대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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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24일 '콩X고질라' 개장…세계 최초 몬스터버스 어트랙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24일 신규 어트랙션 '콩X고질라 : 더 라이드'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콩X고질라 : 더 라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역사상 단일 어트랙션 기준 최대 투자비가 투입된 시설이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일본 도호, 샐리 다크라이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다크라이드로 세계 최초로 레전더리의 영화 세계관 '몬스터버스'를 어트랙션에 구현했다. 어트랙션은 영화 속 거대 타이탄들의 기원인 '할로우 어스(Hollow Earth)'를 배경으로 어드벤처 3층 약 1550평 규모에 조성됐다. 탑승객은 영화 속 비밀조직 '모나크'의 신입 요원이 돼 공중 탐사선 '히브(H. E. A. V. )'를 모티브로 제작한 8인승 비클에 탑승해 약 11분간 탐험을 즐기게 된다. 대형 미디어 스크린과 최대 높이 5m, 폭 11m 규모의 애니매트로닉스, 비클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특수효과가 결합돼 영화 속 장면을 체험한다. 스토리는 콩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탐사 임무를 수행하던 탑승객들은 화산 활동으로 폭주하는 타이탄들과 맞닥뜨리고, 이후 고질라가 등장해 콩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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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업무협약 체결
롯데건설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건설업계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에 나선다.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Safety ON'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대풍 롯데건설 안전보건부문장,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 롯데건설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민간과 공공 안전체험교육장을 연계해 관내 건설업 종사자가 사고 위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은 다음 달부터 매월 'Safety ON'에서 경기도 과천시, 군포시, 안양시 동안구 등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관할 지역 내 중소규모 건설현장 및 협력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다양한 건설안전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지난 2022년 2월 개관한 약 1160㎡ 규모의 'Safety ON'에는 14종의 안전관리 체험 시설, 4종의 보건관리 체험 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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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BTS 뉴욕 프로젝트 손잡았다…협업 호텔 선정
소노인터내셔널은 BTS(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기념해 열리는 '더 시티 아리랑 뉴욕' 프로젝트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뉴욕 '33호텔 바이 소노캄'이 공식 협업 호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더 시티 아리랑 뉴욕'은 방탄소년단의 뉴욕 콘서트를 계기로 마련된 글로벌 프로젝트다. 공식 파트너인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더 시티 아리랑' 테마 객실과 F&B(식음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협업 어메니티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호텔 이용객은 체크인 시 제공되는 '더 시티 아리랑 패스포트'를 활용해 뉴욕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미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브루클린 브리지와 피어17 등을 방문하며 프로젝트 세계관을 체험하고 여행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뉴욕 맨해튼 시포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66객실 규모의 5성급 호텔이다. 이스트강과 브루클린 브리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연간 100여개의 행사와 약 800만명이 찾는 복합문화공간 피어17과 인접해 있어 뉴욕의 공연과 쇼핑, 미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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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학력정보도 원하는 기관에 전송…고용·교육 마이데이터 실증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취업·학력 정보를 국민이 원하는 기관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고용·교육 분야 마이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개인정보위와 KISA는 14일 '2026년 마이데이터 중계 인프라 실증 지원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제3자 전송요구권은 국민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관에 해당 정보를 자신이 지정한 다른 기관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보건의료·통신 분야를 시작으로 올해 에너지·고용·교육·문화·여가 분야까지 전송요구권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27년에는 복지·교통·부동산·유통 분야로 넓힐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교육 분야에서 개인정보가 실제로 전송되는 전 과정을 점검하고, 분야별 특성에 맞는 중계 체계를 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달 말 수행기관으로 코스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전남대학교, 한양대학교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실제 현장의 데이터 관리·전송 환경을 반영한다. 고용 분야에서는 구직신청·입사지원 정보를, 교육 분야에서는 학적·수강·성적·졸업 정보를 정보주체가 지정한 기관으로 전송하는 과정을 실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