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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유증계획 축소 후 5%대 약세…'딜루션' 원성 계속
한화솔루션이 20일 장 초반 하락률을 5%대로 키웠다. 불성실공시법인 제재 부담을 감수하고 공시한 유상증자 축소안이 시장의 기대를 밑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1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한화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5. 11%) 내린 4만1800원에 거래됐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7200만주(2조397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한 뒤 이달 17일 정규장 마감 직전 유상증자 규모를 5600만주(1조8144억원)로 정정했다. 거래소는 같은 날 한화솔루션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공시했다.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발행주식·발행금액을 20% 이상 변경한 데 따른 조처다. 이의신청 기한은 오는 28일이다. 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와 부과벌점을 확정해 재공시할 예정이다. 최근 1년간 한화솔루션이 받은 벌점은 0점이다. 부과벌점이 10점 이상일 경우 주식거래가 지정일 1일간 정지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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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미네랄·퓨어 워터 선택하는 '투워터 정수기' 출시
SK인텔릭스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이 하나의 정수기에서 미네랄 워터·퓨어 워터 두 가지 종류의 물을 선택해 마실 수 있는 '투워터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네랄을 더한 물과 일반 정수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네랄 워터 모드에서는 마그네슘·칼륨·아연 등 필수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으며 농도와 온도를 조절해 개인별 맞춤 음용이 가능하다. 운동 전후나 기상 직후 등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필요한 상황을 겨냥했다. 퓨어 워터 모드는 6단계 필터를 통해 일반 정수 기능에 집중했다. 냉수·온수·정수는 물론 약 100℃ 고온수까지 지원하고 물이 흐르는 유로에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해 위생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120㎖부터 1ℓ까지 용량을 세분화해 출수할 수 있고 온도 또한 단계별로 설정할 수 있다. 어린이 버튼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물 설정과 사용량 확인할 수 있다. 위생 관리 측면에선 직수관 전해수 케어와 UV(자외선) 살균 기능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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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60만 삶 책임진다"…소득·돌봄·주거 '기본사회' 구축
경기 시흥시가 소득·돌봄·주거·교통을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시민 삶 전반을 책임지는 '시흥형 기본사회'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전담 조직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하고 관련 정책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역화폐 '시루'를 기반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보편적 지원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청년, 체육인, 농어민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기본소득을 확대하면서 올해부터는 탄소중립 활동 참여에 대한 보상인 '기후행동 기회소득'도 도입했다. 앞으로 모바일 지역화폐 '시루'를 활용해 소비와 소득이 지역 내에서 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결되도록 한다. 시는 돌봄과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동별 돌봄SOS센터를 기반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긴급 돌봄 공백도 최소화하고 있다. 아동수당, 청소년 장학금, 노인맞춤돌봄 등 계층별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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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아톤, 양자보안 웹오피스 구축나서
폴라리스오피스는 아톤과 지난 1월 체결한 '양자보안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자보안 웹오피스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웹오피스 구축사업에서 폴라리스오피스는 자체 문서 솔루션인 '폴라리스웹오피스'에 아톤의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결합한다. 문서의 생성, 유통, 보관 전 주기에 걸쳐 암호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폴라리스웹오피스는 브라우저 환경에서 한글문서파일(HWP, HWPX) 등 원본 문서를 직접 편집하는 도구다. 별도의 변환 서버가 필요 없는 서버리스(Serverless) 구조와 로컬 처리 방식을 도입해, 외부 서버 전송 및 업로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취약점 노출을 차단한다. 여기에 문서 전송과 인증 과정을 보호하기 위해 아톤의 종단간 암호화(E2E) 솔루션인 '퀀텀 세이프라인'(Quantum SafeLine)을 적용한다. 전송 구간에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인 ML-KEM 알고리즘 기반 세션 키 교환을 적용해 데이터 탈취 시도를 방어하고, 전자서명 과정에는 ML-DSA 알고리즘을 도입해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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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해킹 공포 여전...파인텍·케이씨에스 '상한가'
미국 AI(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 발 공포 영향으로 양자암호주와 보안주가 강세다. 관련 문제로 지난주 급격히 상승했던 보안·양자암호주가 이번주 급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지만, 몇몇 종목은 상한가에 오르는 등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양자암호 기업인 파인텍과 케이씨에스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363원(30. 00%) 오른 상한가 1573원, 5320원(29. 92%) 오른 상한가 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사이버 보안주로 분류되는 SGA솔루션즈도 전 거래일 대비 241원(29. 94%) 오른 1046원을 나타내며 상한가에 올랐다. 이 밖에도 드림시큐리티(25. 63%), 라온시큐어(16. 89%), 한싹(16. 81%), 소프트캠프(13. 84%), 엑스게이트(10. 61%) 등이 강세다. 미토스는 앤트로픽이 개발한 보안 특화 AI 모델이다. 소프트웨어 보안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이를 악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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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한화비전, 8%대 급등
한화비전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20일 장 초반 8%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6400원(8. 07%) 오른 8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은 한화비전 1분기 실적 전망 보고서를 내고 반도체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화비전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4% 증가한 185억원, 매출액은 4% 감소한 44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키움증권의 기존 전망치인 영업이익 80억원, 매출액 4027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 지역으로의 CCTV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연결 법인인 한화세미텍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과 원/유로 환율의 상승도 1분기 실적 호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큐리티 부문의 실적 서프라이즈와 한화세미텍의 실적 턴어라운드(흑자 전환)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주가의 상승 탄력이 재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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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뜬 'K-참치'…동원F&B, 일본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동원F&B가 일본 도쿄 하라주쿠의 복합문화공간 '하라카도'에서 동원참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원F&B가 지난 18일 개장한 팝업스토어 'SUPER TUNA FOR YOU in Tokyo'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동원F&B가 올해 1월부터 진행한 '슈퍼튜나포유' 캠페인을 일본 현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방문객들이 직접 참치캔을 꾸미고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 운영 전 진행된 사전 예약은 접수 시작 1시간 만에 2400명의 정원이 모두 마감됐다. 동원F&B는 당초 일일 입장 정원을 1000명으로 계획했으나, 신청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1200명으로 조정해 운영 중이다. 동원F&B의 동원참치는 1998년 일본 수출을 시작한 후 30년 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동원참치는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후 일본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성을 전달하기 위해 도쿄 거점 상권에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제품 인지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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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 유럽 메이저사에 공급
LG이노텍이 최첨단 와이파이(WiFi)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을 유럽 메이저 부품 기업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제품 첫 양산은 2027년부터다. 이번 제품은 독일 전장부품 고객이 생산하는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에 내장된 형태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최종 공급될 예정이다. 기존 와이파이6E(6세대 확장)보다 채널당 대역폭(전파가 이동하는 길의 넓이)이 두 배 늘어난 320MHz(메가헤르츠) 초광대역폭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데이터 전송 속도가 3배 이상 빨라졌다는 설명이다. 또 제품에는 4K-QAM(직교진폭변조) 기술이 적용됐다. QAM은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뜻하는데 QAM 값이 높을수록 한 번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와이파이7은 기존 대비 4배 높은 4096(4K) QAM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신호 전송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가 기존보다 20% 늘었다. 아울러 LG이노텍은 다중안테나(MIMO) 기술을 활용해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에 2개의 안테나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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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승무원들 '락포트' 신고 일한다…편의성·안전성 강화
파라타항공이 객실승무원의 근무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능성 신발 브랜드 '락포트'를 램프화 공급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승무원의 실제 업무 환경을 반영해 장시간 비행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적용돼 안정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번 계약은 장시간 근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객실승무원의 피로도 관리 차원에서 추진됐다. 파라타항공은 현재 베트남 등 중거리 노선을 운영하고 있고 향후 미주·유럽 등 장거리 노선 확대를 계획 중이다. 서효정 파라타항공 객실승무팀장은 "승무원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곧 고객 경험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출발점이 '현장'에 있다고 보고 승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객실승무팀을 중심으로 매월 '오피스 데이'를 운영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캐빈 리포트'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운영 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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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GR 브랜드'의 매력…토요타코리아, 모터스포츠 체험 운영
토요타코리아가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GR(가주 레이싱) 브랜드를 중심으로 모터스포츠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현장에 꾸려진 'GR 부스'에 양일간 1만2406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부스에는 GR 수프라 스톡카, GR86, 프리우스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차량이 전시됐으며, '브랜드 월'을 통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역사와 철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됐다. 토요타 고객을 초청해 진행한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18일 열린 'GR 레이싱 클래스'에서는 GR 및 토요타 86 오너 25팀이 참여해 평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서킷 위에서 전문 인스트럭터 지도 아래 GR만의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또 매년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은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에는 248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도로 안전 교육과 전기 카트 주행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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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바다 가는 달'…문체부, 해수부·관광공사와 해양관광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한 달간 해양관광 활성화 캠페인 '5월은 바다 가는 달'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과 5월 국내 여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6 여행가는 봄'의 '5월 바다'를 주제로 마련한 특별 캠페인이다. 20일 문체부에 따르면 바다가는 달 캠페인은 지난해 '파도파도 끝없는'이라는 표어를 달고, 다양한 연안 관광을 활성화 하기 기 위해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파도파도 색다른'이라는 새로운 표어 아래로, 바다와 지역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바다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1박 2일 여행 '셰프의 바다 밥상'을 마련했다. 정호영 요리사는 동해안(5월9~10일)에서, 김성운 요리사는 서해안(5월 30~31일)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요리사가 직접 안내하는 현지 수산시장 여행을 포함해 △제철 해산물 만찬 △지역 아침 맛집 방문 등 지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회차별로 25명씩 선발해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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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특별감찰관' 추천 요청에...與 "야당과 적극 협의"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를 요청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국회가 특별감찰관 3인을 추천하게 돼 있는데 세부 규정이 없다"며 "여당이 1명, 야당이 1명, 대한변호사협회가 1명을 추천했던 과거 사례를 참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최근 야당이 모두 추천하겠다고 말했는데 그건 야당의 주장"이라며 "핵심은 (이 대통령의) 특별감찰관 언급과 관련해 당내에서 야당과 적극 협의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밝혔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와 친·인척, 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차관급 공무원이다. 임기는 3년이다. 법은 국회가 중진 법조인 중 3명을 후보로 대통령에 서면 추천하면 대통령이 3일 이내 1명을 국회 인사청문을 거쳐 지명하도록 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