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K푸드+ 수출탑 후보 모집…첫 수출 기업 '신인상' 신설

농식품부, K푸드+ 수출탑 후보 모집…첫 수출 기업 '신인상' 신설

세종=이수현 기자
2026.10.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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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5일 서울시내 한 마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9일 빠른 253일 만에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단기록으로 라면 수출액이 13억 760만 달러로 27.2% 증가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2026.9.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5일 서울시내 한 마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라면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9일 빠른 253일 만에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단기록으로 라면 수출액이 13억 760만 달러로 27.2% 증가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2026.9.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농식품·농산업 수출에 기여한 기업과 농가를 선정해 'K푸드+ 수출탑'을 수여한다.

농식품부는 13일부터 30일까지 K푸드+ 수출탑 수상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수출탑은 우수 수출 사례를 확산하고 농식품·농산업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수여하는 '수출탑'과 도전·성장·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테마탑'으로 나뉜다.

올해부터 테마탑에 신설된 신인상은 최근 2년 안에 첫 수출에 성공한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도전 노력과 성장 잠재력을 평가한다.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진 기업에는 '도약상', 수출국 다변화와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을 수여한다. 상생·협업과 생산 기반 구축 등으로 수출을 뒷받침한 기업·농가에는 '혁신파트너상'을 준다.

신선 농식품인 수출 확대를 위한 별도 수상 부문도 마련했다. 수출통합조직이 추천한 농가는 자동으로 신청되도록 해 개별 농가의 실적 증빙 부담을 줄였다.

지난해에는 삼양식품과 노바렉스가 대상을 받았다. 매일유업·파리크라상·엔에이치농우바이오 등 6개 기업이 최우수상, 30개 기업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테마탑은 참외·감귤·스마트팜·펫푸드 등을 생산·수출하는 12개 기업·농가가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중순 서울 양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열린다. 수출 현장 소개 영상과 수상기업·농가 대표의 레드카펫 입장, 수상 제품을 체험·시식할 수 있는 전시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은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aT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수출기획부(061-931-0818)로 문의하면 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K푸드+ 수출탑은 1년 동안 세계 시장을 누빈 수출 현장의 주인공들이 박수받는 자리"라며 "올해는 첫 수출에 도전한 기업부터 묵묵히 생산 기반을 다져 온 농가까지 더 많은 주인공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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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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