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만에 '33kg' 뺀 풍자 "열심히 해도 석 달간 100g도 안 빠져"

1년 4개월 만에 '33kg' 뺀 풍자 "열심히 해도 석 달간 100g도 안 빠져"

김유진 기자
2026.07.2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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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다이어트 정체기가 3개월 동안 지속되며 고민에 빠졌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풍자가 다이어트 정체기가 3개월 동안 지속되며 고민에 빠졌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풍자가 1년 4개월 동안 33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최근 3개월째 정체기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4회에서는 풍자와 엄지윤이 한혜진의 집을 찾아 다이어트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한혜진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배고파. 왜 나는 언니만 보면 배가 고플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혜진은 곧바로 "너 살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혜진은 "왜냐면 살찌면 계속 배고프다. 지금 나도 그렇다"고 덧붙이며 풍자의 고민에 공감했다.

최근 33kg이나 감량한 풍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최근 33kg이나 감량한 풍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앞서 풍자는 지난해 2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약 1년 4개월째 33㎏을 감량하며 장기 다이어트를 이어오고 있다.

풍자는 "요즘에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는다. 정체가 온 지 한 2~3달 된 것 같다"며"내 나름대로는 열심히 뺐는데 아쉽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풍자의 가장 큰 고민은 다이어트 정체기였다.

풍자는 "최근에 정체기가 3개월 정도 유지되고 있다"며 "100g도 안 빠진다"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에 한혜진은 "그걸 부숴야 그 밑으로 내려간다"며 "그걸 깨기 진짜 힘들다"고 조언했다.

풍자는 "힘으로 부술 수 있으면 내가 부쉈다"며 "금식을 해도 안 빠진다. 정체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토로했다.

한혜진은 정체기를 넘기기 위해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권했다.

다이어트 정체기에 빠진 풍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다이어트 정체기에 빠진 풍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한혜진은 "이럴 때는 가장 가혹하고 효과를 많이 본 다이어트를 한 번 더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나는 등산이었다"며 "다이어트 정체가 왔을 때 등산 4시간 정도 다녀오면 정체기가 부숴진다"고 자기 경험을 전했다.

또 스튜디오에서는 한혜진의 어머니가 최근 살이 오른 딸의 근황을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최근 (한혜진이) 꽉 낀 청바지를 입었는데 살이 삼겹살처럼 불룩불룩하더라"고 말했다.

당황한 MC들은 "앉으면 다 그렇다", "옆에 윤민수 어머니가 째려보신다"고 반응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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