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남궁민, 이설 구출했지만 김대명에 삽자루 피습...日 미니 시청률 1위 6.4% [종합]

'결혼의 완성' 남궁민, 이설 구출했지만 김대명에 삽자루 피습...日 미니 시청률 1위 6.4%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7.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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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결혼의 완성' 6회에서 강태주는 납치된 아내 고세윤을 구출해 도주하던 중 노만희의 차량 충돌로 위기를 맞이했다. 강태주는 정신을 차리고 고세윤을 구하려 했으나 노만희가 삽을 치켜들며 피습하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해당 방송분은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일요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사진=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6회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사진=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6회 방송 화면 캡처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이설을 구출해 도주하던 중, 김대명의 역습에 당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6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이 드디어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찾았다. 이어 두 사람은 노만희(김대명 분)에게서 탈출을 시도했지만, 역습을 당하며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긴장감 높은 전개가 펼쳐진 '결혼의 완성'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4%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5회 시청률 5.0%보다 1.4% 상승했다.

'결혼의 완성'은 앞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4회 7.2%보다 낮은 수치지만, 전 채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일요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5.3%(2회.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으며, 일요일 시청률 경쟁작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6.0%(4회.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신작들의 추격에도 일요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킨 '결혼의 완성'이다.

이번 '결혼의 완성' 6회에서 납치된 고세윤이 탈출을 감행했다. 고세윤은 노만희의 집에서 탈출, 밖으로 나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사방이 얼음판과 숲으로 둘러싸였다는 현실에 절망했다. 하지만 고세윤은 "사모님"을 부르는 소름 돋는 노만희의 목소리에 달리고 달려 도로까지 빠져나왔고, 때마침 차 한 대가 달려오자 애원해 차에 올라탔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사진=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6회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사진=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6회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차 안에서 고세윤의 사정을 듣던 김경애(이상희 분)는 분노하는 척했다. 하지만 김경애는 갑자기 "죽여버려야 해요"라더니 고세윤을 향해 스프레이를 분사해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정신을 차린 고세윤은 의자에 묶여 있었고, 심지어 눈앞에 노만희가 서 있자 경악했다. 또한 고세윤은 노만희가 목을 조르기 시작한 순간, "여보 그만. 먼저 시작하면 어떡해"라며 김경애가 나타나자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고세윤은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 김경애가 "나 누군지 모르겠어?"라면서 자신이 감금방 옆방에 있던 이선자라고 밝힌 것.

같은 시각, 강태주는 환자 기록을 통해 허재일의 정보를 알아냈다. 그는 차명희(조윤서 분)의 도움으로 병원에 출동한 경찰들을 따돌린 후 허재일의 주소지에 도착했다.

오랫동안 비어 있던 공간 그리고 허재일의 신분증에서 찾아낸 얼굴을 확인한 강태주는 허재일이 납치범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 후 좌절했다. 괴로워하던 강태주는 다시 추리를 했다. 그리고 찾아낸 단체 사진과 작업 일지를 통해 허재일과 함께 일했던 노만희를 찾아냈다.

이후 강태주는 노만희의 집으로 향했다. 또한 그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형사 장도식(이석 분) 팀장에게 노만희의 인적 사항을 메시지로 보냈다.

강태주는 총을 들고 노만희의 집을 급습했다. 집 안으로 들어온 김경애는 노만희를 모른다고 잡아떼다가 식당에 있던 결혼사진으로 발목이 잡혔다.

이어 강태주는 컴퓨터 학원에 있던 노만희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됐다. 강태주는 "노만희, 우리 통성명이 너무 늦었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노만희는 충격을 받았다. 또한 노만희는 김경애가 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되자 "사장님 제발 그러지 마세요"라며 절규했다. 강태주는 김경애를 의자에 결박시킨 후 지하 감금방으로 들어가 고세윤을 찾아냈다.

강태주는 자신이 찾던 고세윤을 보자 안도했다. 그러나 고세윤의 반응은 냉랭했다. 고세윤은 강태주의 손을 뿌리쳤다. 앞서 고세윤은 노만희와 김경애가 폭로한 강태주의 동영상을 목격했다. 이에 고세윤은 강태주에게 깊은 배신감을 표출했고, 함께하기를 거부했다.

강태주는 "다 오해야. 해명할 수 있어"라며 고세윤을 겨우 설득한 끝에 올라왔지만, 묶어놨던 김경애가 문밖에서 소름 돋는 미소를 지으면서 나타나 긴장감을 높였다.

섬뜩한 기운에 강태주가 총을 겨눈 채 고세윤을 보호하며 발걸음을 옮기던 순간, 노만희가 쇠 파이프로 강태주를 내리쳤고, 강태주와 노만희는 격렬한 육탄전을 벌였다. 동시에 고세윤과 김경애는 바닥에 나뒹군 강태주의 총을 향해 달려들었고, 고세윤이 사력을 다해 김경애를 밀쳐버린 순간 의자 위로 떨어져 허리를 다친 김경애가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고통을 호소했다. 놀란 노만희가 김경애를 살펴보는 사이, 강태주는 고세윤과 도망쳤고, 김경애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면서도 자신을 보며 눈물짓는 노만희를 향해 "빨리 가서 죽이라고"라며 광기를 드러내 소름을 유발했다.

강태주와 고세윤은 차를 몰고 탈주를 이어갔다. 잠시 안도하려는 순간, 차를 몰고 온 노만희가 충돌을 일으켰다. 강태주, 고세윤이 탄 차는 뒤집혔다. 잠시 정신을 잃었던 강태주가 정신을 차렸다. 그는 고세윤을 차에서 꺼내려 했고, 그 때 나타난 노만희가 강태주를 향해 삽을 치켜들며 살의를 드러냈다. 삽자루 피습 엔딩이 펼쳐지면서 강태주와 고세윤의 다음 상황이 궁금증을 높였다.

드디어 만난 강태주와 고세윤. 탈주를 이어가던 중 노만희에게 발목을 잡힌 두 사람. 다음 전개에서 두 사람이 맞이하게 될 상황은 무엇일지, 강태주와 고세윤의 갈등은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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