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2중대X해병대, 짜릿한 '특전사 전멸' 작전 성공...시청률 4.6%[종합]

'신병4' 2중대X해병대, 짜릿한 '특전사 전멸' 작전 성공...시청률 4.6%[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9.22 08:1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ENA 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9회에서 2중대와 해병대는 합동 훈련 중 갈등을 겪었으나 후송 훈련을 통해 전우애를 쌓았다. 조백호 중대장의 작전 아래 박민석과 강찬석 등이 활약하며 특전사를 전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회차는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역대 시즌 최고 흥행 행진을 이어갔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9회 영상 캡처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9회 영상 캡처

'신병4 : 사보타주' 2중대가 해병대와 팀 플레이 작전 성공으로 '특전사 전멸'이라는 성과를 이뤄내며 흥행 행진도 이어갔다.

지난 2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9회에서는 2중대와 해병대가 합동 훈련을 거치며 진짜 전우로 거듭났다. '2중대X해병대' 조합은 훈련에서 특전사 전멸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야말로 짜릿한 작전 대성공이었다.

짜릿함이 폭발한 '신병4' 9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4.6%를 기록했다. 앞서 7회, 8회 그리고 이번 9회까지 4.6%대 시청률을 사수, 역대 시즌 최고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병4' 9회에서 2중대와 해병대의 분위기는 살얼음판 연속이었다. 박민석(김민호 분)과 김상훈(이충구 분)이 무심코 던진 농담이 마찰로 번질 뻔한 일촉즉발에 강찬석(이정현 분)이 수습에 나섰지만 해병대의 반응은 냉소적이었다. 2중대와 해병대는 작은 불씨 하나에도 일촉즉발의 신경전이 펼쳐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합동 훈련에 돌입했다. 하지만 2중대와 해병대의 갈등이 또 한번 터졌다. 리허설 도중 해병대가 지형을 핑계로 독단적인 작전 변경을 감행해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 것.

2중대 중대장 조백호(오대환 분)는 해병대를 만류했지만, 이미 일은 터지고 말았다. 이에 2중대는 200고지가 아닌 300고지로 이동한 해병대를 따라 급히 합류했다. 하지만 이미 매복해 있던 특전사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뼈아픈 전멸을 겪어야 했다.

훈련의 실패 후 2중대와 해병대 사이에서는 감정 싸움이 발발했다. 작전을 독단적으로 바꾼 해병대와 뒤늦게 지원에 나선 2중대 사이에 책임 공방이 오갔고, 결국 강찬석과 최병남(김희수 분)을 필두로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전역까지 미루고 이번 훈련에 뛰어든 강찬석이 분노를 터뜨리며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위기 속 이들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전원 전사' 판정을 내린 조백호의 불호령과 함께 곧바로 후송 훈련이 하달됐고, 서로를 업고 산을 내려오면서 2중대와 해병대는 상대의 안위를 챙기는 등 전우애가 싹트기 시작했다. 거창한 화해의 말보다 함께 먹고 챙기며 '원팀'으로, 전우애가 싹튼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부대의 변화는 호국 훈련 작전에서 빛을 발했다. 중대장 조백호는 2중대 그리고 해병대와 리허설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판 흔들기 작전'을 구상했다. 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적군의 허를 찌르기로 했다. 이어 서로의 임무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훈련, 그리고 작전에 나선 2중대와 해병대. 먼저, 박민석과 문빛나리(김요한 분)가 취사병으로 위장해 특전사를 유인했다. 또한 강찬석이 부상당한 척 연기하다 수류탄을 투척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마침내 특전사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2중대와 해병대는 진짜 '원팀'으로 거듭났다.

서로를 '땅개'와 '해병 아저씨'라 부르며 으르렁거리던 두 부대는 어느새 든든한 전우가 되어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사이가 됐다. 짧은 만남 속, 미운 정 고운 정을 나눈 이들의 투박하고도 특별한 전우애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훈련으로 조백호 역시 새로운 평가를 받았다. 번뜩이는 작전으로 훈련을 성공으로 이끈 조백호에게 "생각보다 독하고 잘한다"는 평가가 이어진 가운데, 연대장은 오히려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다. 과연 호국훈련을 무사히 마친 2중대 앞에는 또 어떤 위기가 도사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번 '신병4' 방송 말미, 문빛나리가 국방헬프콜 전화번호를 행정병을 통해 알게 됐다. 선임과 갈등을 암시한 그의 말에 10회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