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계 로열패밀리 출신으로 알려진 배우 이서진(55)이 그룹 리센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지는 19일 SBS 유튜브 채널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의 10월2일자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엔 평균 나이 56.5세의 이서진·김광규가 평균 나이 20.6세 리센느 수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시작부터 "애들(리센느)이 늙은 우리를 케어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리센느 유행어 "야호"에 이어 촉감 완구 '왁뿌볼'을 접한 두 사람은 시종일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센느 역시 확연히 드러난 세대 차이에 충격받은 듯했으나 이내 비서진을 계속 찾으며 수발을 요구했다. 지치지 않는 리센느의 무한 체력에 당황한 이서진은 "서인영이랑 다를 바가 없다"고 토로했다.

연예계 선배로서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 이서진이 "돈을 많이 벌면 행복은 오게 돼 있다"고 하자, 원이는 해맑게 웃으며 "근데 돈이 다일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돈이 전부"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서진은 화보 촬영 중인 리센느를 향해 "이게 지금 다 돈이다. 웃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의 조부는 1960년대 제일은행장을 지낸 이보형이다. 아버지 이재응도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서진 역시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대안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에서 상무로 일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