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팀 응원 5
기자 프로필
박효주 기자
스포 있습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4373 건
-
"비행기 안에서 성관계" 게다가 초면...50대 유부남-이혼녀 체포
비행기 안에서 성관계를 한 50대 남녀가 착륙과 동시에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영국 일간지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국적 54세 남성과 59세 여성은 파나마에서 아르헨티나로 향한 코파항공 CM 836편 여객기가 착륙하자마자 공항 경찰에 붙잡혔다. 기내에서 처음 만난 사이인 이들은 서로에 호감을 느꼈고 비즈니스석에서 다른 승객들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가졌다. 이들의 기행은 당시 우연히 이를 목격한 한 아이가 승무원에게 알리며 적발됐다. 승무원은 해당 사실을 기장에게 전달했고 기장은 여객기가 로사리오 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전 공항 측에 형사 소송 절차 개시를 요청했다. 비행기가 착륙한 직후 경찰관들이 기내에 탑승해 두 승객을 억류했고 곧장 인근 경찰서로 연행해 사진 촬영과 지문을 조회해 신원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결혼해 자녀가 3명이 있는 건축가로, 여성은 이혼한 사업가로 파악됐다. 현지 경찰은 이들을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행위 혐의로 기소했다. 각국 민간항공국은 안전과 정상적인 비행 진행을 방해하는 개인에 대해 조처를 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
"취미활동"…공군기지 전투기 불법 촬영 10대 중국인 2명 '실형'
국내 공군기지와 국제공항 일대에서 전투기 등을 불법 촬영하고 관제시설을 감청하려고 시도한 10대 중국인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제12형사부는 일반이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군(10대·중국 국적)에게 장기 2년에 단기 1년6월(최소 1년 6개월 복역하되 교정 성적·행동 등을 고려해 최대 2년까지 복역), B군에게는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21일 경기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일대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전투기를 무단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2024년 말부터 평택 오산공군기지(K-55), 평택 미군기지(K-6), 청주 공군기지 등 국내 공군기지 일대 전투기와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 3곳 내 주요 시설물을 불법 촬영한 혐의도 있다. B군은 관제사와 전투기 조종사 사이, 무전을 감청하려는 시도를 두 차례에 걸쳐서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이들은 불법 촬영물 일부를 중국 메신저 위챗 단체 대화방에 올려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
야구 표 대량 구매 후 최대 7배 웃돈 받고 판 40대…가족 계정도 동원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량으로 구매한 후 웃돈을 받고 판매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초부터 같은 방법으로 9월까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총 48회에 걸쳐 4300만원(1168매) 상당을 부정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예매하기 버튼이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새로고침 없이 예매 화면으로 직행하는 기능을 가진 매크로 등을 이용해 삼성라이온즈 시범경기 입장권을 8000원에 예매 후 티켓 거래 사이트에서 3만4000원에 팔았다. 또 A씨는 본인 계정뿐 아니라 가족 등 4명 계정으로 티켓 예매 사이트에 접속해 입장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후 정가 대비 최대 700% 상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기 스포츠 경기와 공연 입장권을 대량 사들인 뒤 중고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웃돈을 붙여 되파는 암표 거래 행위를 대표적인 민생물가 교란 범죄로 선정했다.
-
"폐지 주워 7000원, 아들 병원비로"...할머니에 돈다발 깜짝선물 '울컥'
18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보겸이 폐지를 주우며 아픈 아들을 돌보는 할머니를 위해 거액의 현금을 건넸다. 최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보겸TV 참을 수 없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라는 제목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보겸은 90세 고령에도 폐지를 주우며 생활하는 한 할머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다. 보겸이 "매일 이렇게 나오시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할머니는 "아들 병원비 내야 한다. 몸이 안 좋아서 큰 병원에 있다"고 답했다. 보겸이 종일 폐지를 주워서 얼마를 버는지 묻자 할머니는 "7000원"이라고 답했다. 병원비로 보태기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이에 보겸은 "이상하게 생각 마시고 이거는 제 선물"이라며 "아들 병원비에 보태라"라고 하면서 돈다발을 할머니에게 건넸다. 만원짜리 현금다발은 한손으로 다 잡기도 힘들 정도였다. 할머니는 연신 고개를 숙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며 "대체 당신은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보겸은 "원래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다. 힘내셔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
"북한산 오른 아내 사라져" 키 160cm, 파마머리 52세...실종 27일째
서울 북한산에 오른 50대 여성 행방이 한 달 가까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28분쯤 "아내가 실종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김모씨(52)를 찾고 있다. 김씨 남편은 실종 당일 오전 9시쯤 직장으로부터 '김씨가 출근하지 않았다'는 연락받은 뒤 아들과 함께 집 주변을 살펴본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해 김씨가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선 뒤 서울 광진구 강변역 쪽으로 이동한 정황을 확인했다. 그 뒤 김씨는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강북구 북한산 인근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공원 CCTV에는 김씨가 도선사 인근에서 용암문 방향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행적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북한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외도 의심'에 남편 중요 부위 자르고 변기에 버린 아내…2심도 중형
외도를 의심해 딸과 사위를 동원해 남편 중요 부위를 절단해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내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8)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공범 사위 B씨(39)에 대해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B씨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었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원심과 비교해 양형 조건에 변화가 없고 원심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다만 B씨에 대해서는 "죄질과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장모 부탁으로 범행에 가담했고 주도적으로 범행을 실행하지는 않았다"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1일 오전 1시쯤 인천 강화도 한 카페에서 흉기로 남편 C씨(50대) 흉기로 찌르고 그의 중요 부위를 절단하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일베' 자막 쓴 직원 배제에도 팬들 반발…"노진혁·기아에 사과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유튜브 채널 '자이언츠TV'가 채널 영상 자막에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쓴 것에 사과하고 해당 업무 담당자를 배제 조치했다. 자이언츠TV는 지난 11일 유튜브 계정 내 게시물을 통해 "금일 업로드된 영상으로 인해 불쾌감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업무를 담당한 대행사 직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업무 배제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동일한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콘텐츠 제작 및 검수 전 과정에 있어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고 점검하겠다"며 "팬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롯데 덕아웃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윤동희가 안타를 치자 선수들이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여기에는 내야수 노진혁도 있었는데 영상 편집자는 그의 유니폼에 써진 이름에 '무한 박수'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
하차했는데 움직인 차량…세우려던 70대, 깔려서 사망
경기 파주에서 70대 남성이 차에서 내린 뒤 움직이는 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33분쯤 파주시 공릉천 인근 농로에 70대 남성 A씨가 자신이 운전하던 차를 세웠다. 하차한 A씨는 차 앞쪽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차가 앞으로 움직였다. 경찰은 A씨가 이를 막아보려 했으나 넘어지면서 결국 차에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한 때 의식을 차리기도 했으나 치료 중 끝내 사망했다. A씨는 낚시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 변속기가 주차(P) 상태가 아닌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주왕산 실종 초등생,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실족사' 추정
경북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된 초등학생이 실종 사흘째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주왕산국립공원에서 홀로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된 A군(11)은 이날 오전 10시13분쯤 주봉 인근 등산로 바깥쪽 낭떠러지에서 발견됐다. 당국은 A군이 산행 중 실족한 뒤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군은 실종 당일 가족과 함께 대구에서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내 대전사를 간 뒤 "산에 조금만 올라갔다 오겠다"며 휴대전화도 없이 홀로 주봉 방향으로 산행을 하러 갔다 실종됐다. 가족들은 지난해에도 주봉을 함께 등반한 A군이 금방 돌아올 것으로 알고 기다리다 오후 5시53분쯤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실종 신고를 했다. 소방과 경찰 등은 헬기 등 장비를 동원해 주요 탐방로와 계곡, 하산로 등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군 행방을 사흘간 찾지 못했다. CC(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범죄 연루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색 사흘째를 맞아 당국은 이날 오전 5시33분부터 주왕산국립공원 주봉을 중심으로 헬기 3대, 구조견 16마리, 드론 6대 등 장비 총 58대, 인력 347명을 동원해 합동 수색에 나섰고 A군을 발견했다.
-
[속보] 주왕산 실종 초등생,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속보] 주왕산 실종 초등생,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내 마누라로 딱" 초등생 만진 60대...도망가려 하자 '손목 꽉'
인천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초등학생 여아 몸을 여러 차례 만진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단지 내 정자에 앉아 있던 초등학생 B양의 몸을 여러 차례 만진 혐의를 받는다. B양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다. 채널A가 공개한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보면 A씨가 정자에 앉아 있는 B양에게 다가가 말을 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이후 B양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등에도 손을 댔다. B양이 자리를 피하려고 가방과 짐을 챙기자 어깨와 등을 움켜쥐거나 손목을 붙잡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약 10분 동안 A씨는 B양 신체를 열 차례 이상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자신의 집 주소를 물었고 "내 마누라로 딱"이라는 말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
박왕열에 마약 준 '청담'은 50세 최병민...신상 공개
필리핀 마약 유통 총책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상선(윗선)인 '청담사장' 최병민(50) 신상이 공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1일 오전 9시까지 한 달간 홈페이지에 최병민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머그샷) 등 신상정보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최병민의 신상공개 결정은 지난 6일 이뤄졌으나 그가 공개 결정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5일간 유예 기간을 주면서 공개가 조금 미뤄졌다. 최병민은 2019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사장'으로 활동하며 필로폰 약 46㎏과 케타민 약 48㎏, 엑스터시(MDMA) 약7만6000정 등 시가 380억원 상당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210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경찰은 박왕열 수사 과정에서 최병민이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 추적해 지난달 10일 그를 태국 현지에서 검거했다. 이어 지난 1일 국내 송환한 뒤 전날인 11일 구속 송치했다. 최병민은 과거부터 알던 '사라김'에게 밀반입한 마약류 국내 판매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