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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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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엽서'…신한그림엽서공모전 내달 1일부터 접수
전문가용 미술 재료를 생산해 온 신한화구가 제30회 신한그림엽서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997년 시작된 신한그림엽서공모전은 지난 30년간 어린이와 청소년의 상상력과 표현을 응원해 온 대표 청소년 미술 공모전이다. 현재는 국내를 넘어 세계 여러 나라의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미술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30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엽서: 내일을 그리다'다. 참가자들은 미래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생각과 감정, 바람과 상상을 한 장의 엽서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국내 참가자는 공식 엽서를 신청해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해외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수채화협회 등 주요 대학과 미술 관련 협회를 비롯해,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미술교육협의회,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아트앤디자인, 엠굿미대입시 등 교육·산업 관련 기관과 기업도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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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다툼에 흉기까지…평택 PC방서 무슨 일
경기 평택에서 초등학생이 또래 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경기 평택경찰서는 초등학교 6학년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14일 오후 3시쯤 평택 한 PC방에서 또래인 B군에게 문구용 칼을 휘둘러 복부에 1㎝가량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B군이 게임을 방해해 시비가 붙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학생은 이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A군이 소지하고 있던 문구용 칼을 꺼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우발적 범행으로 보고 촉법소년(만 10세 이상~만 14세 미만)인 A군을 수원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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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억 드립니다"…'노란 머리' 임영웅, 유튜브 1위 채널서 깜짝 등장
가수 임영웅이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MrBeast) 콘텐츠에 한국어 더빙으로 참여했다. 19일 미스터 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마트에 마지막까지 남으면 25만 달러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상금 25만 달러(약 3억6700만원)를 두고 마트 내에서 벌어지는 참가자들 갈등과 폭동, 심리전을 담은 서바이벌 콘텐츠다. 임영웅은 영상 속 참가자 중 한 명 목소리를 맡아 한국어 더빙을 진행했다.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물 감정선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번 협업은 미스터 비스트의 한국어 더빙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는 성우 남도형과 인연을 통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은 미스터 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임영웅 공식 SNS(소셜미디어)에서는 또 다른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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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복귀 효과?…집 돌아오자 한화 이글스는 6연패 탈출
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다 열흘 만에 집으로 돌아온 늑대 '늑구'가 이번에는 스포츠 승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8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SNS(소셜미디어)에 "늑구가 돌아오니 축구, 야구 모두 승리했다. 한화 5:0 롯데, 대전하나시티즌 1:0"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늑구 탈출 기간 일부 야구 팬들 사이에는 "늑구가 집을 나가며 대전에 연고지를 둔 팀들이 모두 지고 있다"는 말이 오갔다. 실제 한화 이글스는 늑구가 사라진 기간 6연패를 기록했다. 이에 대전 야구 팬들 사이에선 "늑구도 돌아왔으니 이제 한화 불펜 제구만 돌아오면 되겠다"는 말이 나왔는데 실제 늑구가 돌아온 뒤 한화 이글스가 부산 원정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격파하며 팬들 기대를 현실화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유강현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FC서울에 1-0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에 시민들은 "늑구는 대전 승리 요정"이라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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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꿈' 또 복권 1등 5억…"물에 떠내려가는 날 구해줘"
'유느님' 유재석이 나온 꿈을 꾼 뒤 복권을 구매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또 나왔다. 최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피또1000' 104회차 1등 5억원 당첨자 A씨 인터뷰가 올라왔다. A씨는 "어느 날 더러운 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저를 유재석님이 구해주는 아주 생생한 꿈을 꿨다"며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 곧바로 스피또와 로또를 구매했다"고 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와 설레는 마음으로 스피또를 긁었는데 1등 당첨 문구가 나타났다"며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기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당첨 사실을 확인한 직후 며느리에게 먼저 알렸다"며 "바로 전화를 걸었고, 직접 만난 며느리도 반신반의하며 QR코드로 확인한 뒤에야 진짜라는 걸 믿고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최근 집안 사정이 많이 어려웠다는 A씨는 "이번 당첨으로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늘이 도운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A씨는 "평소 로또와 스피또는 꾸준히 사고 연금복권은 가끔 구매한다"며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대출금을 먼저 상환하고 가족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고 조금 더 편안한 보금자리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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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맞추고 거짓 증거 제출…폭행 피해자, 가해자 만든 일당 최후
술자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피해자를 되레 가해자로 몰아 법정에 세운 30대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은 모해위증과 모해증거위조,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위증교사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B씨에게는 징역 10개월, 위증 혐의로 기소된 C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지난해 1월7일 동갑내기 친구인 A(30대)씨와 B(30대)씨 그리고 B씨 여자친구인 C(30대·여)씨는 당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지인 소개로 D(30대)씨 동석하게 됐다. 이들은 이후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곳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졌다. 가해자는 B씨, 피해자는 D씨다. D씨는 목 졸림 등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리며 오전 1시7분쯤 112신고를 했다. 이후 약 8분이 지나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신고가 접수됐다. 내용은 A씨가 D씨로부터 목과 배를 폭행당했다는 것. D씨 신고 후 노래방 내부에 CCTV가 없고 목격자가 자신들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이들은 D씨를 가해자로 둔갑시키기로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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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빵값만 70만원, 149㎏ 폭식 남편…아내 "사별할 것 같아"
폭식으로 시작된 갈등 끝에 이혼을 진행 중인 부부 사연이 전해진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TV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64회에서는 이혼 갈림길에 선 '이혼 숙려 부부'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1월 아내가 이혼 서류를 접수하며 현재 이혼 숙려 기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 갈등 중심에는 남편 폭식이 있었다. 현재 149㎏인 남편은 아이스크림 큰 통을 한 번에 비우는가 하면, 밥솥째 들고 와 즉석 떡볶이 한 통을 부어 먹는 엄청난 먹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남편은 "먹는 걸 좋아한다. 많이 먹을 때는 한 달 빵값만 60만~70만원이 들 정도였다"라고 밝혔고 이에 아내는 "남편 먹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다. 이러다 사별할 것 같다"라며 불안감을 호소한다. 남편은 건강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자는 아내의 진지한 부탁에도 말장난으로 일관하고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폭식하게 된다"며 책임을 돌리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런 남편 태도에 지친 아내는 점점 더 말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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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20년 매니저 1월부터 업무 배제…"정신과 치료받았다"
방송인 박명수와 매니저 한경호 이사의 결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 이사가 지난 1월부터 업무에서 배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7일 영상에서 박명수와 한 이사의 20년 인연이 끝났다면서 "지난해 말부터 균열이 있었다, (박명수에게) 두 사람 사이 큰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이사가 사실상 지난 1월부터 매니저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지인들에 따르면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속앓이했다. 한 이사가 결별을 통보받는 과정에서 상당한 상처를 받았다고 귀띔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와 한 이사는 2005년부터 1인 기획사 형태로 호흡을 맞춰왔다. 한 이사는 MBC '무한도전' 웹 예능 프로그램 '할명수'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14일 신동엽 이수지 등이 소속된 씨피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당시 씨피엔터테인먼트는 "박명수가 시대를 아우르는 엔터테이너로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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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소식 2주 만에 정관수술…김동현 "얼떨결에 하게 됐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정관수술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상암동 프렌즈 콘셉트로 도레미 멤버들이 변신한 가운데 김동현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 문세윤은 "이번에 또 전 세계적으로 공식 발표가 있다"며 김동현 새 소식을 알렸다. 붐도 "지난번에 넷째 임신까지 발표하지 않았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문세윤은 "김동현이 3일 전에 정관수술을 했다. 이제 매미킴 아니다. 매듭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새로운 이름 나왔다. 매듭킴. 제대로 묶었다"며 받아쳤고, 영케이는 "미쳤다"며 폭소했다. 김동현은 "(아내와) 상담만 받아보자고 해서 갔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지금 된다고 해서 얼떨결에 하게 됐다. 될 줄 몰랐다"며 정관수술을 받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동현은 2018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올해 넷째를 얻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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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성추행 혐의' 유명 걸그룹 오빠, 가정폭력도?…아내 폭로 나왔다
유명 걸그룹 친오빠로 알려진 30대 남성이 여성 BJ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붙잡힌 가운데 그가 가정 폭력을 벌였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30대 남성 A씨 아내라 주장하는 B씨는 SNS(소셜미디어)에 그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관련 증거 자료와 폭행 피해 흔적 사진 등을 게재했다. B씨 지인이 제출한 진술서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8월 B씨와 연락을 하던 중 A씨에게 폭행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지인은 진술서에서 "피해자에게 학습 자유를 억압하고 결별 시 난동 혹은 살해 협박까지 일삼았다. 피해자는 이 때문에 평소 외출 시 한여름에도 긴팔, 긴바지와 선글라스 등으로 외모를 가리고 다녀야 했으며 '살려줘'와 같은 연락 내용으로 고통을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혼인신고한 지 2주 지나자마자 구타랑 심한 폭언이 시작됐다"며 강제 성관계도 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휴대폰이 반으로 접할 때까지 머리를 맞았고 물고문당했다. '이혼하고 싶다', '신고할 거다'라는 말을 입에 올리면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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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성과급 전 국민과 나누자" 주장…"그 회사 입사해라" 반응도
1인당 수억원에 달할 것이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직원 성과급을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어 "국민이 나눠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지난 1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하이닉스 성과급은 왜 하이닉스만 받느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소속이 공무원으로 표기된 글쓴이는 "하이닉스 망하고 산은(산업은행) 통해서 국세 털어서 부활시켰는데 그럼 당연히 하이닉스 성과급도 전 국민이 같이 나눠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 이전에는 "대기업이 혼자 이뤘나 국민이 같이 이뤘지. 내수 경제에 맞게, 부동산에 안 흘러가게 (지역화폐로 주자)"라는 주장도 제기됐었다. 이런 주장은 반도체 산업이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기업이 반도체 공장 설립 관련 기반 시설 구축과 세액 공제 측면에서 정부 혜택을 받아왔단 것이다. 앞서 정부는 2023년 일명 'K-칩스법'으로 불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마련,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대해 최대 20%의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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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자 주고 싶다"…감옥서도 스토킹 이어가는 50대 남성
한 언론사 여기자가 50대 남성 유튜버에게 7년간 집요한 스토킹에 시달린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여기자 A씨는 2021년 지인으로부터 충격적인 얘기를 전해 들었다. 한 극우 유튜버가 A씨에게 자신의 정자를 주겠다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A씨는 곧바로 검색했고 해당 영상 외에도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영상이 여럿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유튜버는 세차 영상에 뜬금없이 'OOO(A씨) 기자 구석구석 씻기기' 같은 제목을 적었다고 한다. A씨는 곧바로 유튜브 신고했고 채널은 얼마 안 가 삭제됐다. 그런데 이후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의 유튜버가 협박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그가 보낸 메일에는 "야 이 XXX, 내 건강한 정자를 주겠다는 게 왜 성희롱이냐. 손해배상으로 1000만원 내놔"라고 적었다고 한다. 참다못한 A씨는 고소했고 결국 50대 남성은 2023년 3월 징역 1년, 같은 범죄로 2024년 4월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