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시즌5 복귀 기대감 속 최종회에 쏠리는 관심 [iZE 포커스]

'신병4', 시즌5 복귀 기대감 속 최종회에 쏠리는 관심 [iZE 포커스]

이경호 ize 기자
2026.09.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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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29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번 시즌은 역대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현실적 공감대를 높인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종회에서는 김하나 소령의 등장과 함께 시즌5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는 전개가 펼쳐졌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KT스튜디오지니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KT스튜디오지니

시즌5의 기대감을 높인 '신병4 : 사보타주'가 종영한다. 역대 시즌 최고 성적을 낸 가운데, 최종회에서 펼쳐질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김단,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아일랜드)가 29일 오후 최종회(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신병4'는 지난 8월 24일 첫 방송했다.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버린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분)와 미스터리 신병, 돌풍을 일으킬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다이내믹한 병영 라이프 후반전이 펼쳐졌다.

흥미진진한 전개와 공감대 높은 에피소드가 펼쳐지면서, 일찌감치 시즌5에 거는 기대감을 높였던 '신병4'다. 이에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본방 사수를 지켜왔던 애청자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신병' 시리즈에 빠져들었던 시청자들에게 최종회는 시청 필수로 떠오르고 있다.

'신병4'가 종영을 단 1회 남겨놓은 가운데, 앞서 11회에서는 신화부대 2중대에 김하나(공민정 분) 소령이 등장하면서 거대한 후폭풍이 예고됐다. 종영을 앞두고 새로운 폭풍이 예고되면서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번 '신병' 시즌은 전 시즌과는 달라진 전개가 펼쳐졌다. 신병을 둘러싼 사건, 사고 속에서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뉴 페이스 신병 김현욱(이원정 분),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과 기존 대원들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흥미로웠다. 빌런으로 예상됐던 김현욱, 변혁진은 기존 대원들과 전우애를 나누는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 갈등을 보였던 이들은 빠르게 기존 부대원들과 조화를 이뤘다.

또한 위수지역 상인들과 갈등을 그렸던 에피소드, 2중대(육군)와 해병대가 한 팀이 되어 호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원 팀' 에피소드, 강찬석(이정현 분)과 최병남(김희수 분)의 전역 이야기 '집으로 향하는 길' 에피소드 등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하고 짜릿한 사이다, 웃음, 감동을 선사했다. 반전의 재미 뿐만 아니라 현실적 공감대 높인 '신병4'다.

그리고, 종영을 앞두고 11회에서 "재물조사차 방문"이라면서 등장한 김하나 소령이 신화부대에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간 이전 시즌과 달리 예측불허 상황을 한층 끌어올린 '신병4'이기에 더 궁금해지고, 기대되는 최종회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KT스튜디오지니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KT스튜디오지니

무엇보다 '신병4'의 최종회는 시즌5를 향한 기대감, 상황 추리를 해볼 수 있는 장이기에 시청 필수 회차가 될 전망이다.

'신병' 시리즈의 주인공 박민석(김민호 분) 뿐만 아니라 최일구(남태우 분), 김상훈(이충구 분), 임다혜(전승훈 분), 오석진(이상진 분), 성윤모(김현규 분), 노희정(조진세 분), 박재수(오용 분), 임성민(남민우 분) 등 원년 멤버들과 시즌3부터 맹활약한 문빛나리(김요한 분), 조백호(오대환 분), 시즌4로 합류한 김현욱과 변혁진이 다음 시즌5에서 어떤 관계성으로 등장할지다.

또한 11회에서 등장한 김하나는 시즌5로 이어질 상황에서 어떤 변수가 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11회에서 다시 한번 등장해 긴장감 높인 남중범(조승연 분) 중령은 어떤 역할을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종회 전까지 감독과 작가가 숨겨놓은 일명 '떡밥'은 또 무엇이었을지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회부터 숨겨놓은 히든 카드, 그리고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결정적 한방은 무엇일지 놓쳐서는 안될 '신병4' 최종회다.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KT스튜디오지니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사진=KT스튜디오지니

'신병' 시리즈는 그동안 시즌 최종회에서 '다음 시즌'을 예고해 왔다.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면서 민진기 감독 그리고 KT스튜디오지니, ENA 채널의 간판 시즌제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시즌4까지 다채로운 인물과 에피소드로 시청 재미를 높였던 '신병' 시리즈다. 특히 '신병4'는 첫 방송 전부터 이전 시즌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했고, 각 에피소드에서 이를 증명했다. 단순히 재미를 부각하는 에피소드가 아닌, 현실적 공감대를 높였고, 현실 군인에 대한 상황과 추억 되살리기로 한층 넓어진 시청자들을 확보했다. 이에 자체 최고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0회)를 기록, 역대 시즌 최고 시청률 흥행 성적을 거뒀다.

시즌5 기대감을 한층 높인 '신병4'. 시청률 뿐만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5주 연속 톱2(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기준. 8월 4주차, 9월 1주차~4주차)를 기록하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임을 보여줬다. 기획을 맡은 KT스튜디오를 넘어 모회사인 KT도 눈여겨 볼 성과인 셈이다.

최종회만 남겨놓은 '신병4'. 월화 안방극장에서 일으킨 흥행의 대미, 최종회 시청 필수 예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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