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김지원, 볼 빵빵 반전 먹부림

'닥터X' 김지원, 볼 빵빵 반전 먹부림

한수진 ize 기자
2026.10.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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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측은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맡은 김지원의 먹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계수정은 수술실에서의 냉철한 모습과 달리 음식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정림 감독은 김지원이 캐릭터의 상반된 면모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스틸 컷 / 사진=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스틸 컷 / 사진=SBS

'닥터X' 김지원이 냉철한 천재 외과의와 음식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허당미를 오간다.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측은 1일 계수정(김지원)의 먹방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계수정은 '수술방의 미친 계'로 불리는 천재 외과의다. 오직 수술에만 집착하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구서대학교병원의 부정부패에 맞서는 인물이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스틸 컷 / 사진=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스틸 컷 / 사진=SBS

하지만 공개된 스틸에는 수술실에서의 냉철함과 사뭇 다른 계수정의 일상이 담겼다. 양손에 바나나우유를 하나씩 쥐고 동시에 마시는가 하면, 음식을 가득 넣어 볼이 부푼 상태에서도 젓가락을 놓지 않는다. 눈앞의 음식에 온 신경을 쏟는 모습에서 빈틈없는 외과의의 의외의 면모가 드러난다.

계수정은 수술 외에는 좀처럼 관심을 두지 않지만 먹을 것만큼은 지나치지 못한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수술 실력과 엉뚱한 먹성 기질이 공존하는 인물. 김지원은 이처럼 상반된 면모를 오가며 계수정의 여러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스틸 컷 / 사진=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스틸 컷 / 사진=SBS

연출을 맡은 이정림 감독은 "김지원 배우는 수정이 가진 엉뚱하고 인간적인 얼굴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그 큰 간극을 한 인물 안에서 설득력 있게 오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김지원이 아니었다면 이걸 어떻게 표현했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뜨리는 메디컬 누아르다.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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