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 안은진과 키스한 이주안 일촉즉발 대면 위기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 안은진과 키스한 이주안 일촉즉발 대면 위기

한수진 ize 기자
2026.10.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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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6회에서 남궁호와 이미도가 연애와 가족 문제로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이미도는 한태승과의 입맞춤을 숨긴 채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남궁호는 어머니 최화영의 사채 빚으로 인해 일상과 직장 생활이 흔들렸다. 한태승이 이미도의 집을 찾아온 순간 남궁호가 도착하며 세 사람의 일촉즉발 대면 위기가 예고됐다.
'너 말고 다른 연애' 스틸 컷 / 사진=KBS, 유니켐
'너 말고 다른 연애' 스틸 컷 / 사진=KBS, 유니켐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과 안은진이 10년 연애에 최대 위기를 맞는다.

4일 오후 방송하는 KBS2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 6회에서는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연애와 가족 문제에서 잇따라 위기를 맞는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 버텨온 두 사람 앞에 한태승(이주안)과 최화영(최희진)이 각각 불안 요소로 떠오른다.

6회 예고 영상 속 이미도는 남궁호만 보면 눈물을 흘린다. 남궁호가 이미도의 영화감독 꿈을 순수하게 응원하는 반면, 한태승은 이미도가 그 꿈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는 속내를 정확히 짚는다. 이미도가 한태승과 나눈 입맞춤을 남궁호에게 숨기고 있는 만큼 그의 눈물에는 죄책감과 혼란이 뒤섞여 있다.

남궁호에게는 어머니 최화영의 사채 빚이 덮쳐온다. 공개된 6회 스틸에는 남궁호가 사채업자와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화영은 이미도까지 자신의 빚에 끌어들이겠다고 아들을 위협했다. 여기에 "남궁호 대리 사채 쓴 거예요?"라는 회사 동료의 말까지 더해지면서 어머니의 빚이 남궁호의 일상과 직장 생활을 뒤흔들고 있음을 짐작게 한다.

'너 말고 다른 연애' 스틸 컷 / 사진=KBS, 유니켐
'너 말고 다른 연애' 스틸 컷 / 사진=KBS, 유니켐

두 사람 앞에는 서로 다른 선택지도 놓인다. 남궁호는 프랑스 파리 주재원 모집 공고를 바라보고, 한태승은 이미도에게 "영화 관두게 해줄게요. 나랑 잠깐만 놉시다"라고 제안한다. 남궁호에게는 떠날 기회가, 이미도에게는 꿈을 내려놓을 기회가 동시에 찾아온다.

이번 위기는 두 사람이 서로의 희생을 확인한 직후 닥쳐 더욱 위태롭다. 지난 방송에서 남궁호는 이미도의 꿈을 지키기 위해 웃돈까지 얹어 성인영화 계약을 정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미도 역시 지난 2년간 남궁호의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보내온 것으로 밝혀졌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은 뜨겁게 끌어안았지만, 이미도에게는 남궁호가 모르는 비밀이 남아 있었다. 첫눈이 내린 밤 한태승과 입을 맞춘 것. 한태승이 이미도의 집까지 찾아와 계속 생각났다고 고백한 순간, 남궁호가 현관문 앞에 도착하면서 세 사람의 대면 가능성도 커졌다.

두 남자의 대면으로 입맞춤의 비밀이 드러날 위기가 닥친 가운데 남궁호와 이미도가 10년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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