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연애박사'와 큰 격차로 월화극 1위

이준혁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연애박사'와 큰 격차로 월화극 1위

한수진 ize 기자
2026.10.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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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시청률 3.1%·5.9% 기록…자체 최고 경신

이준혁 주연의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8회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경쟁작인 '연애박사'가 1.7%의 시청률로 출발한 가운데 큰 격차를 벌리며 월화극 1위에 올랐다. 티빙에서도 주간 구독 기여 1위를 차지하는 등 TV 시청률과 OTT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 사진=티빙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 사진=티빙

이준혁 주연의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월화극 최강자로 올라섰다.

지난 5일 연속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7·8회는 3.1%와 5.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회차 가운데 5.9%는 자체 최고 성적이다. 티빙에서 선공개했음에도 TV 방송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월화극 경쟁 구도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기존 경쟁작 '신병4: 사보타주'가 떠나고 같은 날 첫 방송한 추영우·김소현 주연의 고(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연애박사'가 새롭게 맞붙었지만, '연애박사'는 1.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연애박사'와 큰 격차를 벌리며 새로운 월화극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현실적인 직장 내 갈등에 판을 뒤집는 영업 전략을 더한 탄탄한 전개도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인물들의 선택과 이해관계가 촘촘하게 맞물리는 가운데 위기에 몰린 영업 5팀의 반격이 본격화하면서 흥행에도 탄력이 붙었다.

OTT 성적도 상승세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3주 연속 티빙 주말 구독 기여 1위를 지킨 데 이어 주간 구독 기여 1위까지 차지했다. 공개 4주 차에도 TV 시청률과 OTT 화제성을 함께 잡으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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