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원이와 미나미가 ‘해피투게더’ 파이널 현장에서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연출 권재오, 작가 이민정, 이하 ‘해투’)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매회 진정성 있는 무대로 호평받으며 제317회 ‘2026 이달의 PD상’ TV예능 부문을 수상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12팀의 합격 팀 중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이 펼쳐지는 가운데,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가 포레스텔라 고우림, 강형호와 함께 스페셜 MC로 출격해 활기를 불어넣는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고령 합창단’ 꽃메청춘합창단이 선보인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가 출연진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특히 스페셜 MC로 나선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는 합창단의 울림 있는 하모니에 완전히 몰입해 눈시울을 붉혔다.
무대를 지켜본 리센느 원이는 “사실 노래를 부르시기 전부터 울고 있었다”라고 털어놓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할머님들의 인생은 지금부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는 깊은 존경과 진심 어린 감상평을 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장에서는 평소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던 심사위원 장항준 감독마저 “내가 원래 냉혈한인데 이렇게 울 줄은 몰랐다”라며 돌연 오열했고, 포레스텔라 고우림 역시 “안 울 수가 없었던 무대”라고 고백하는 등 스튜디오 전체가 눈물바다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MC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의 깊은 공감과 눈물샘을 자극한 꽃메청춘합창단의 감동적인 파이널 무대는 오늘(9일) 오후 8시 30분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