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 남지현이 새 전자제품을 구입하면 설명서부터 읽는 꼼꼼한 성향을 공개했다. 반면 유재석과 유연석은 설명서를 건너뛰고 일단 전원부터 켜는 현실적인 사용법을 밝히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서강대 출신 남지현의 남다른 집중력과 습득력에 감탄하며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틈만나면,' 남지현과 유재석이 새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상반된 방식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13일 오후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남지현, 김재영이 서강대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선다.
이날 남지현은 새 전자제품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모든 설명서를 읽는다"고 밝힌다. 반면 유재석은 "나는 일단 건전지부터 넣고 본다"며 설명서를 건너뛰는 현실적인 사용법을 공개한다.

유연석도 "형과 나는 우선 켜고 봐야 한다"고 유재석의 말에 공감한다. 남지현이 "설명서를 안 보면 헤매지 않느냐"고 묻자 유재석과 유연석은 웃음을 터뜨린다.
남지현의 꼼꼼한 성향은 취미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모든 정보를 글로 보는 사람이다. 설명서를 읽고 조립해야 하는 이케아 가구 조립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유재석은 "지현이는 딱 봐도 집중력이 다르다"며 감탄한다.
남지현은 게임에서도 규칙을 하나씩 확인하며 공략법을 분석한다. 서강대 심리학과 출신다운 집중력과 빠른 습득력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