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대우자판과 결별
GM대우와 대우차판매의 결별로 인한 업계 충격과 주가 하락, 영업정지 및 매출 감소 전망 등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대응, 그리고 GM대우의 신차 출시 및 대리점 직접 계약 등 향후 전략을 다룹니다.
GM대우와 대우차판매의 결별로 인한 업계 충격과 주가 하락, 영업정지 및 매출 감소 전망 등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대응, 그리고 GM대우의 신차 출시 및 대리점 직접 계약 등 향후 전략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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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의 갑작스러운 판매 계약 해지 통보에 대우차판매 주가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GM대우는 1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우차판매와 총판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대우차판매 주가는 전일대비 14.89% 급락하며 6000원으로 내려앉았다. 개인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으로 주문이 몰리는 등 평소 20만~70만주에 불과하던 거래량도 493만8000주로 껑충 뛰었다. 이날 대우차판매는 롯데건설, 대우건설과 인천 송도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만 'GM대우의 결별 통보'라는 악재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남경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GM대우와의 계약 해지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이에 따라 대우차판매의 매출은 40%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 연구원은 "지난 해 GM대우 자동차 판매로 영업손실을 기록해 영업이익 면에선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대우차판매는 과거보다 버스와 트럭 판매에 집중하고 수입차 브랜드를 확대해 매출 구조를 재
대우차판매는 차량생산자이자 공급자인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공급을 거절함에 따라 해당 자동차 판매영업을 정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우차판매는 타 차량 브랜드를 영입해 판매하는 등 영업수지 보전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송도부지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매출액의 약 35% 감소가 예상되며, 영업수지의 영향은 매출액 감소 영향보다는 작을 것으로 전망했다.
GM대우가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시보레' 브랜드를 도입키로 사실상 결정했다. 또 전국 4개 지역에서 판매를 맡아온 대우차판매와 결별하고 신규 지역총판사를 모집해 판매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이 발표로 대우차판매는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10일 서울 후암동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GM대우 최고경영진들은 시보레 브랜드 도입과 관련해 이미 결정을 내린 상황이며 노조와 딜러 및 고객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5월내에 최종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카몬 사장은 "현재 GM대우의 내수 판매 실적은 용납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지역 총판제의 변화(대우차판매와 결별)와 준대형 신차 등의 출시로 작년 보다 20% 이상 내수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차판매는 작년 GM대우와 지역총판제 계약을 맺고 전국 4개 권역(서울 강남, 인천, 경기 서부, 충청ㆍ전라ㆍ제주)에서 올 1월부터 GM대우차를 판매해 왔으나 최근 자금난으로
대우차판매가 GM대우와 판매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락중이다. 1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대우차판매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9% 하락한 600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대우차판매와의 총판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M대우가 올해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서울 후암동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유상증자 후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준대형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출시에도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GM대우가 작년에는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지만 올해는 내수점유율 두 자리수 달성과 해외 수출을 통해 160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M대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우차판매와의 지역총판제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릭 라벨 GM대우 영업 마케팅 담당 사장은 10일 "대우차판매와 결별 후에는 우선 각 대리점과의 계약을 통해 GM대우 차를 공급해 판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릭 라벨 부사장은 이날 서울 후암동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차판매와의 결별 후에도 지역총판제는 계속 유지 된다"면서 "추후 대우차판매가 관할하던 지역에 신규 딜러 선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릭 라벨 GM대우 영업 마케팅 담당 사장은 10일 "대우차판매와의 총판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릭 라벨 부사장은 이날 서울 후암동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GM대우 고위경영진들이 심사숙고한 끝에 아쉽게도 대우차판매와 결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